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우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36화 ~ 37화''' 관속에서 잠들어 있는 상태로 등장. '''38화''' [[론(수권전대 게키레인저)|론]]이 [[리오(수권전대 게키레인저)|리오]]에게 비장의 카드를 보여주겠다며 스우구를 부활시키면서 본격적으로 등장. 리오는 스우구의 기운을 느끼고 무언가 떠올랐는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39화''' 관에서 깨어난 이후 계속 가만히 서있기만 한다. 리오는 스우구의 기운을 이상하게 여기며 스우구에게 예전에 자신과 만난 적이 있었냐고 묻는다. 물론 말을 못하는 스우구는 계속 침묵을 유지하고, 리오는 스우구에게 주먹을 날리지만 스우구는 단지 뒤돌아보는 것만으로 리오를 날려버린다. 직후에 론이 스우구는 마음이 없어서 말을 못하며 존재하는 건 거의 힘뿐이라고 설명해준다. 리오는 그렇담 그 기에다 대고 물어봐야겠다며 흑사자 리오로 변신하고 스우구와 치열한 격투전을 벌인다. 리오는 스우구와의 싸움 도중 그의 움직임을 보고 자신이 과거에 스우구와 권법을 마주한 적이 있다고 확신하며 계속 격투를 벌인다. 치열한 싸움끝에 리오는 스우구가 백호의 격기를 지닌 사나이 '''단'''이라고 확신한다. '''40화''' 어느 깊은 산속에서 풀피리를 부는 모습으로 등장. [[칸도 쟝|쟝]]은 스우구의 풀피리 소리를 통해 그가 임수전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면서도 오싹오싹하지 않다며 의아하게 여긴다. 스우구의 풀피리 소리를 듣던 쟝은 마음이 따끈따끈해지는 것을 느끼고 스우구에게 다가가 어떻게 분거냐며 친근하게 말하던 중 스우구의 흉부에 있는 백호의 형상을 보고 그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가 괴로워한다. 뒤늦게 달려온 [[후카미 고우]]는 스우구를 발견하고 게키 바이올렛으로 변신, 스우구와 싸우려 하지만 스우구의 동작을 보고 경악한다. 스우구는 고우에게 주먹을 한 방 날려주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 후 고우와 미키, 샤프, 리오의 회상을 통해 스우구의 정체가 드러난다. 리오는 저런 놈 하나 없어도 충분히 싸울 수 있다고 하지만, 론은 리오에게 스우구를 조종할 수 있는 건 환수왕뿐이며 리오의 마음 속에 내내 자리잡고 있던 힘의 상징인 단의 격기혼이 깃들어있는 스우구를 수하에 두어야 리오가 완전히 새로운 고지에 올라설 수 있다며 현혹한다. 그러던 중 스우구는 갑자기 환기가 끓어올라 폭주하기 시작하는 데, 론의 말에 의하면 주군을 원하는 마음이 끓어올라서 그렇다고 한다. 그렇게 거대화한 스우구는 도시를 파괴하던 중 [[게키파이어]]와 [[게키토우쟈]] 울프와 맞닥뜨리고, 스우구는 게키레인저와 싸움을 시작한다. 고우는 스우구를 단 사형이라고 부르며 그를 말리려하지만 스우구는 멈추지 않고 두 메카를 공격한다. 그러던 중 [[사이다이오]]가 참전하지만 스우구는 환기를 내뿜어 주변을 파괴한다. 보다못한 게키레인저는 사이다이 게키파이어로 합체, 스우구를 공격하고 스우구는 거대화가 풀린 채 잠시 주저앉아 있다가 스우구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쟝을 공격한다. 다른 게키레인저 멤버들이 스우구를 어떻게든 말려보려 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스우구는 이내 멘붕하여 자신에게 달려드는 쟝을 무자비하게 공격하고 리오가 환수왕이 되어 나타나자 그의 곁으로 향한다. 이후 리오에게 분노한 고우가 달려들자 스우구는 고우에게 달려들어 그를 공격, 압도적으로 털어버린다. 이후 론, [[산요(수권전대 게키레인저)|산요]], [[메레]], 리오와 함께 임수전으로 복귀한다. '''41화''' 초반에 쟝의 악몽에서 등장. '''42화''' 자신에게 말을 거는 산요를 무시한다. '''43화''' 그가 거느리는 쌍환사 코우와 슈엔이 등장. '''44화''' 리오의 명령을 받고 쟝과 싸우게 된다. 풀피리를 불어 쟝을 유인하고 자신의 앞에 나타난 쟝과 결투를 벌인다. 쟝과 싸우면서 마가, 소리사, 니와의 권법을 모방하며 쟝을 압도하지만, 마음을 다잡은 쟝은 포기하지 않고 스우구를 밀어붙인다. 그렇게 쟝은 스우구를 끝장내려 하지만, 차마 그러지 못한다. 스우구는 그 틈을 타 쟝을 공격하여 변신을 헤제시키고 쟝을 무자비하게 구타하지만, 쟝이 '''"아빠..."'''라고 말하자 주먹을 멈추고 쟝의 진심어린 말을 듣자 쟝을 끌어안는다. 보다못한 론은 쟝을 제거하려하지만, 스우구는 쟝을 밀치고 론의 공격을 자신이 대신 맞아 치명상을 입고, 그 지경에서도 최후의 힘을 다해 론을 공격하여 물러나게 만든다. 기억을 되찾은 스우구는 쟝을 끌어안는다. 쟝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고 눈물을 흘리자 아주 작고 희미하지만, '''"쟝"''' 이라고 부르는 모습이 참으로 애잔하다. '''45화''' >'''쟝, 아들아... 두려워말고 나아가거라. 그것이 너의 길이 될 것이다...''' 쟝에게 그동안 수행한 권법을 보여달라며 쟝의 일격으로 마무리를 해달라는 메세지를 보내, 결국 아들이 눈물을 흘리며[* 이때 스우구도 눈물을 흘린다.] 날린 최후의 공격에 환수의 육체가 파괴되고 단의 영혼은 해방된다. 성불하기 전 생전의 모습을 쟝에게 보여주고 이별을 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