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승차권 (문단 편집) === [[시내버스]] ===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50409100129394.jpg|width=100%]]||<:>[[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82px-Anseong_bus_tiket.jpg|width=60%]]|| |||| [[버스 토큰]]과 [[회수권]]. 현재 교통카드에 밀려 사용되지 않는다. || 한국과 일본에서 일컫어지는 시내버스 승차권은 보통 [[회수권]]이라고 하며, 지정차량 발권이 아니므로 차량이나 탑승 시각, 장소 등은 기재되지 않는다.[* 일부 농어촌 단거리 시외버스도 이러한 승차권이 나온다. 구간, 요금만 기재되어 있으며 날짜, 시간, 좌석 칸에는 쿨하게 '선착순 승차'라고만 되어 있다. 이러한 노선은 C-Pass 전산검표도 지원하지 않아 기사가 회수권을 수거한다(따라서 예매도 안된다.) 이 경우는 차가 우등이 들어오든 프리미엄이 들어오든 그냥 태워주는게 일종의 불문율인 듯 하다.](할인된) 요금을 미리 지불한다는 의미가 강하여, 시내버스를 자주 타는 학생이나 직장인 등이 한 번에 다량 구매하여 사용하였다. 1매씩 사더라도 금액은 같으나 주로 10매가 1묶음으로 되어 있어서 주로 10장씩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교통카드]]가 보급되면서 현재는 거의 사라졌으며, 일부 지역([[화천군]] 등) 시내버스나 [[대학교]]([[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외대 셔틀버스 승차권은 과거에는 생협에서 종이로 팔았으나 현재는 [[페이코]]에서 전자 승차권을 구매하여 기사에게 보여주는 방식으로 쓰고 있다.] 등) [[셔틀버스]] 등에서 근근히 사용되고 있다. 회수권 말고도 승차권을 사서 버스를 타는 경우가 있는데, 시내버스가 터미널에서 출발하거나 버스를 시외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소에서 탈 때 해당 터미널/정류소에서 표를 살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현금을 받지 않고 오로지 승차권만 받는 경우도 있다.]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의 경우, 규정상 요금을 내면 버스 내에서 승차권을 발급하는 시스템이 있다.[* 간혹 이걸 영수증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엄연한 승차권이다. 실제로 현금승차 후 운전기사는 운전석용 단말기를 조작하는데, 현금승차 인원이 있다고 입력하고 현금영수증 자진발급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용지가 낭비된다는 이유로 말을 하지 않으면 발급해주는 버스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현재 새로 출고되는 버스에는 영수증 발급기를 장착하지 않으며, 2023년 현재는 모두 없어졌다.] [[회수권]] 이외에 [[버스 토큰]]도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둘 다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일부 지역에서는 광역시보다 먼저 토큰을 폐지했다. 다만, [[응답하라 1988]] 방영 기념으로 [[티머니]] [[통합권종]] 교통카드는 옛날에 이용하였던 회수권을 도안으로 찍어서 출시됐다. "일반"이라고 찍힌 것과 "청소년"으로 찍힌 것으로 나왔다.(어차피 둘 다 [[통합권종]]이지만.....) [[유럽]][* 예외로 [[런던]]은 아예 현금 지불이 불가능하고 오로지 [[Oyster|교통카드]]로만 지불하고 승차하도록 되어 있다. 그래도 만일을 위해 현금 및 카드의 사용이 가능한 티켓 판매기는 각 차량에 존치는 되고 있다. 한편 [[서울]]도 [[2004년]] 개편 당시 교통카드로만 지불 가능케 하려고 했는데, 당시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철회되었다.]에서는 시내버스 내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승차 시 운전수에게서 구입하는 방법과 차내에서 별도의 승차권을 구입하는 방식, 그리고 운영 기업과 제휴를 맺은 점포나 외부의 자판기 등[* 많은 도시에서는 이용객이 조금이라도 좀 있는 정류장엔 한구석에 자판기가 설치돼 있고, 근처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경우도 많다. 현지 언어에 능통하지 못하다면 가능하면 이 쪽을 이용하자.]에서 구입하는 방식 등이 있다. 이렇게 구입한 승차권은 정해진 범위 내[* 권종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데, 대체로 운임 구역과 유효 시간, 승객의 할인 자격 등으로 권종이 나눠지기 때문에 정말 구분 잘 해야 한다. 이 중 하나라도 잘못되면 당연히 부정승차로 간주된다.]에서 승하차가 가능한데,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유효한 승차권을 소지하고 있으면 다음 버스 승차 시 승차권을 제시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다. 다만 불시에 검표하는 경우가 있으니 어떠한 경우에도 반드시 유효한 승차권을 소지해야 한다. 종종 현지인도 적발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 등의 경우에는 승차하기 전에 승차권 발매기 옆에 있는 검표기에 넣어 도장을 찍어 사용 개시 처리를 해야[* 경우에 따라 이 장치가 버스 안에 설치돼 있는 경우도 있다.] 유효 승차권으로 인정된다. 이러한 방식은 미리 티켓을 구입한 승객은 차내에서 운임 계산을 할 필요 없이 바로 승하차할 수 있기 때문에 승차권을 미리 구입한 승객에 한해 승하차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매 정류장 검표를 실시하지 않는 이상 무임승차 등의 단속이 어려울 뿐더러 승객이 버스에서 직접 티켓을 구입해야 하는 경우 단축된 승하차 시간만큼 지연을 발생시킬 수 있고, 교통카드의 도입과 이용률이 영 좋지 않게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요즘엔 단말기가 도입돼서 발권에 소요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됐지만, 1970년대~80년대 차내 단말기가 도입되기 전까지는 무조건 운전수가 기재사항을 전부 수기로 처리해야 했다(!). 운임 체계가 복잡해지면 운전수가 직접 노선도와 운임표가 기재된 책을 보고 직접 운임을 계산해야 했는데, 당연히 노선과 운임 체계가 복잡해지면 복잡해질수록 책이 점점 두꺼워지고, 극단적인 경우 웬만한 벽돌보다 두꺼워서 내려치면 사람 하나 때려잡을 수준의 책[* 실제로 가끔 인터넷에선 과거에 쓰이던 물건들이 나오는데, 1000페이지가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이 나와버린다. 그리고 거기서 [[돋보기]]같은 걸로 일일이 찾아가며 계산해야 했다.(...)[* 이런 업무들은 원래 [[차장]]의 몫이었으나, [[1960년대]] 이후 [[1인 승무]]제도가 확산돼 차장이 사라져 가면서 운전수의 몫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