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인 (문단 편집) == 기타 == 민중 시위로 쫓겨난 독재자의 수하들을 공개 처형하고 시체를 먹은 적도 있다. [[아이티]] 독재자인 [[프랑수아 뒤발리에|뒤발리에]]가 쫓겨나자 그 수하들이 총살되어 화장되고 남은 시체에서 사람들이 몰려가 살점을 뜯어먹었던 게 90년대 후반 월간 지오에서도 사진과 같이 나왔다. [[캐나다]]의 어떤 부부도 비행기가 추락, 조난당해 산맥에서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같이 비행기를 탔다 사망한 남편의 삼촌의 시체를 먹고 살아남았다. 다행히 부부가 죽인 것도 아니였고 상황이 상황이였던 만큼 처벌받지는 않았지만, 그 뒤 이 부부는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그 때 일이 계속 생각나 더 서로와 같이 살 수 없어서라고 한다. [[연쇄살인마]] 중에 피해자를 죽인 후 사체의 일부 혹은 전부를 먹은 경우가 있다. [[제프리 다머]], [[알버트 피쉬]], [[미야자키 츠토무]] 등. [[사가와 잇세이]]는 [[파리(프랑스)|파리]] 소르본 대학 유학 도중 [[네덜란드]] 여동급생을 살해해 요리해 먹었다. 암울한 성격에 은둔형 폐인이였던 탓에 왕따가 되었던 그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던 동급생을 [[보레어필리아|멋대로 사랑으로 여겨 죽이고 먹었다.]] 그리고 이 사건 무죄 판결 이후로도 유럽에서 현지 여성과 같이 다니는 것이 목격되었다. 돈의 위력 때문인지라 이젠 거지꼴인 그에겐 턱도 없는 현실이다.[* 현재는 당연히 독신으로 재산의 극히 일부만 상속받았을 뿐이다. 책의 판권 수입으로 주로 살아간다고 한다. -한스 아스케나시 저 <식인문화의 수수께끼>-] 정신병으로 판결 나[* 정신병 판결에도 막대한 돈을 들였고 피해자 유족에게 거액을 배상했지만, 이에 반발한 프랑스와 [[네덜란드]], 그리고 미국은 사가와를 입국 금지시켰다. 참고로 이 인간은 부모가 죽고 나서 친족들이 정신병자라고 대부분 재산을 빼앗았다. 이 자 덕분에 사가와 성을 가진 이들은 일본에서도 곤욕을 치뤘다.] 거지 꼴로 몰락했다. 이 자가 쓴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6281108&orderClick=LAG|'악의 고백']]이라는 책은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이기도 했다.[* 이 책은 2005년에 한국에도 번역되어 나왔다. 이 책을 보면 번역자가 일본까지 가서 그를 만났는데, 그야말로 일본 만화에 자주 보는 다가구 주택에서 세를 내면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더란다. 사람 죽이고도 전혀 뉘우치지 않은 자에겐 과분한 몰락일지 몰라도 그야말로 돈낭비하던 그에겐 지옥과 같은 삶을 누리는 꼴이라고 한다.] 본국에 돌아간 그는 TV에 출연한 뒤 스타가 되어 세계인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탈리아]] 여성과 결혼한 어느 한국 사업가가 쓴 책을 보면 90년 초반에 아내와 결혼을 허락받고자 아내의 처가로 갔더니만, 아내의 할머니는 자신을 무섭게 쳐다보더니 하던 말이 '''"자네... 설마하니 우리 손녀 잡아먹지 않을 거지?"''' 대체 무슨 말인가 했더니만, 바로 사가와 잇세이 사건이 이탈리아에서 충공깽으로 다뤄지면서 동아시아 남성이 백인 여성을 잡아먹는다는 인식이 이탈리아 시골 마을에까지 자리잡았었다! 그 정도로 세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식인 살인 사건은 세계 곳곳에서 터지지만, 살인마의 자서전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TV에 나왔으며, 심지어 그가 직접 출연한 [[스테이크]] 광고까지 TV에서 버젓이 방영되었다! 스타처럼 되는 경우는 좀처럼 없는 경우라서 더더욱 악명을 떨쳤다.] 연쇄 살인마 [[유영철]] 역시 인육을 먹었는데, 피해자의 뇌와 간을 꺼내 갈아서 먹었다. 2012년 5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좀비]]처럼 벌거벗은 채로 타인을 공격해 얼굴을 뜯어먹은 사건이 벌어져서 충격을 주는 일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애미 좀비 사건]] 문서로. 2017년 8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마을에서 '''[[http://v.media.daum.net/v/20170824173103344?d=y|주민 300여 명이 집단으로 인육을 먹은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었다. 이 사건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다가 인육을 먹는 것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던 한 남성의 자수로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사건을 주모한 용의자 4명이 체포되었다.[* 4명 중 3명이 먼저 여성 1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인육을 먹었다.] 이들 중 2명은 주술사로 인육을 먹으면 가족이 번영하고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로 주민들을 현혹시켰으며, 주민들은 이들의 거짓말에 속아 무덤을 파내서 시신을 꺼내 인육을 먹었다고 한다. 서양권에서는 기계 부품을 구하기 위해 다른 기계를 해체하는 행위를 [[https://en.wikipedia.org/wiki/Cannibalization_(parts)|"식인"이라고 표현한다.]][* 한국어에서는 동류전용(同類轉用)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자기가 자기 자신을 먹은 경우도 있다. 레딧에 교통사고로 자신의 다리를 절단한 사람이 의사에게서 잘린 다리를 받아와 일부는 장례를 치르고 나머지를 지인들과 [[타코(요리)|타코]]로 만들어 먹은 후기를 올리기도 했다. [[https://www.reddit.com/r/tacos/comments/8qlcin/this_guy_served_his_friends_tacos_made_from_his/|#1]] [[https://www.reddit.com/r/IAmA/comments/8p5xlj/hi_all_i_am_a_man_who_ate_a_portion_of_his_own/|#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