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안산선 (문단 편집) == 역사 == 원래 이 사업은 [[3기 지하철 계획]]에서 10호선으로 추진된 사업이었으며, 이를 일부 부활시켜 노선을 [[안산시]]까지 연장한 광역철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초기 계획은 [[안산역]] - [[광명역]] - [[석수역]] - (10호선과 비슷하게 감[* 이 때는 신풍역 개념환승, 영등포시장역 환승 및 국회의사당역 환승까지 그대로였다.]) - [[청량리역]]으로 되어 있었는데, 본래 계획에 포함된 안산 쪽과 그렇지 않은 시흥 쪽이 서로 자기네 쪽으로 노선을 끌어오려 하는 통에 노선 선정이 지연되었다. 시흥시는 월곶 방면을, 안산시는 성포동 방면을 주장하였다. 안산시 입장에서는 이름 자체가 신안산선인 이 노선에 시흥시 측이 개입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반면 시흥시 입장에서는 소사원시선(현재의 [[서해선 전철|서해선]])이 서울로 곧바로 진입하지 않기 때문에 시흥시를 서울과 연결할 노선이 필요했다. 때문에 여러차례 노선 계획이 변경되었고, 결국은 안산/시흥 방면을 동시에 건설하기로 했다. [[수도권 전철 5호선]]처럼 Y자형 노선이 되는 셈이다. 현재 노선은 [[서울역]] ~ [[공덕역]] ~ [[여의도역]] ~ [[광명역]] ~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 [[송산차량사업소]]~[[원시역]]으로 추진되며 차량기지~시흥시청역 구간은 [[서해선]] 선로를 사용하고, 시흥시청에서 광명까지는 [[경강선]](월곶판교선) 선로를 이용한다. 이후 지선에 [[매화역]]을 신설하고 장래에 [[광명시]] [[가학동]]에도 역을 신설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정하였다. 2007년에 기본계획 고시를 추진하다가 지자체·지역 국회의원 반대로 노선결정이 유보된 후에 2008년 12월 ~ 2009년 12월의 지역갈등해소 연구용역으로 지자체 요구를 대부분 수용한 노선을 반영한 2010년의 타당성 재조사 이후 서울시내 구간에서 [[시흥사거리역]], [[대림삼거리역]], [[도림사거리역]]이 추가 신설역으로 확정되었다. 광역철도치고는 역간거리가 짧은 구간이다. 10호선 계획은 [[대림삼거리역]] 이후 [[신풍역]]을 지나 사러가사거리, 우신초교앞으로 지나서 [[영등포역]]을 관통한 후 [[영등포시장역]]으로 가는 노선이었다. 신안산선 계획으로 부활할 때는 10호선계획과 비슷하게 갔으나 이후 현재와 같은 [[대림삼거리역]] - [[신풍역]] - [[도림사거리역]] - [[영등포역]] 노선의 선형으로 변경이 되었다. 운영사 측에서는 급행열차 도입 등으로 서울 진입 시간 단축에 힘쓰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2003년 예비타당성 조사 대비 서울시내 구간에서는 [[도림사거리역]], [[대림삼거리역]], [[시흥사거리역]] 신설 요구가 있어서 2010년 기본계획 고시 때 포함되었고, 2010년 기본계획과 비교하여 2015년 발표시 경기도 구간에서 [[호수역]],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 [[매화역]]이 다시 추가되었다. 결국 2003년 예비타당성 조사 때부터 지금까지 경기도 구간에서 확도 100%인 역은 광명역뿐이고, 분기구간 이후는 확도 50%였거나 아예 2010년 이후 신규 추가역이다(안산/시흥분기는 2010년에 발표되었으므로 그 전에는 확률이 반반인 셈이다). 서울시내의 경우 1단계 구간 기준으로 환승역과 [[신독산역]]은 2003년부터 계속 나타난다. 한강 건너서는 여의도에서 청량리역까지 가느냐, 아니면 그 전에 끊느냐로 얘기가 많았는데, 일단 1차로 [[여의도역]], 2차로 [[서울역]]에서 종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10호선 계획에서 신안산선으로 오면서 잘려나간 [[청량리역|청량리]]-[[사가정역|사가정]] 구간은 신내까지 이어지는 [[서울 경전철 면목선]]으로 논의되고 있다. 9호선은 원안대로 개통되었고, 11호선과 12호선은 [[신분당선]](2005년 착공, 2011년 개통)과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우이신설선]](2009년 착공, 2017년 개통), [[서울 경전철 동북선|동북선]](2019년 착공, 2025년 개통 예정)으로 어느 정도 대체되었지만 10호선의 대체노선들은 진척이 매우 늦다. 게다가 부활한 노선마저 선형이 많이 바뀌어서 10호선을 대비해서 지은 역들 중 환승역으로 제대로 쓰이는 건 [[신풍역]], [[영등포시장역]], [[공덕역]] 중에 [[공덕역]]뿐이며, 모두 2단계 구간이다. 신안산선은 사업 도중 민자사업으로 전환되어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3조 9,000억원에서 3조 3,895억원으로 사업비를 삭감하여 기업들의 참여 의욕에 악영향을 주었으며, 타 민자사업과는 다르게 재정 선투입도 하지 않아 사업이 지연되었다. 다만 사업비 면에서는 민간 사업자들이 고의적으로 최신 공법을 적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사업비를 부풀렸다는 의혹과 함께 정부가 이를 관리감독하는 데에 소홀했거나 눈감아줬다는 지적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U2uaSG-ULg|「'싼 공법' 나왔는데‥4조짜리 신안산선 논란」]], MBC, 2022-10-04] [[2020년]] 신안산선 [[서울역]] 연장을 위해서,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0511000395|「신안산선 ′여의도~서울역′ 연장 본격화...사업타당성 조사 돌입」]], 뉴스핌, 2020-05-11]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