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십자가형 (문단 편집) == 현대의 십자가형 == [[예수|예수 그리스도]]를 그리는 의미에서 십자가형을 재현하는 의식이 세계 여기저기에서 많이 벌어지고 있으나 진짜 처형은 아니다. 의식적 차원에서의 이미지 차원으로 존재하는 것. 그러나 실제로 손에 못을 박기도 하는 등 분명히 고통을 주기도 한다. 가끔씩 종교적 성향이 들어간 범죄 현장에서 진짜 의미로 재현되기도 한다. 법적인 차원의 집행은 [[고대 로마]]에만 있던 일인 줄 알았으나, [[2014년]]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에서 마이너 버전으로 당당히 실행되고 있는 중이다.''' 채찍질이나 못박는 거 없이 그냥 십자가에 묶는 식이다. 여기서는 [[어린이]]들을 상대로까지 십자가형을 거형한다. [[파일:십자가형 재현2.jpg]][br][[파일:십자가형 재현3.jpg]][br][br] 문서 최상단 사진과 위 사진은 [[가톨릭]] 신자가 많은 [[필리핀]]에서 [[예수]]를 기념하는 성금요일 행사에서 십자가형을 재현한 것이다. 물론 실제로 사형 수준은 아니지만 '''손바닥에 못은 진짜로 박는다.'''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80|#]] 실제로 못을 박는 것은 필리핀의 부활절 문화에서 이해해야 하는데, 필리핀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성금요일부터 부활 주일까지의 3일이 '''예수가 인류와 함께 하지 않는''' 공백의 3일이라 해서 외출을 삼가기도 하고, 진짜로 채찍질 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며 고난에 참여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십자가에 못박히는 사람들은 모두 자원한 것. 종교적 의미에서 하기보다는 일년 정도의 생활비를 지급받는다고 한다. 실제로 이마저도 자리가 부족할 지경.[* 실제로 이 문화는 [[문경 십자가 시신 사건]] 발생되기 훨씬 이전에 한국에서 방영된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바가 있었다. 이에 해당 사건의 당사자가 이 방송을 보고 그대로 따라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필리핀 현지인들도 어떻게 혼자서 할 수 있냐는 등의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라고 한다.] 다만 십자가에 못박히는 사람의 건강을 생각해서 뼈를 피해서 박고 있다. [[골절]]상은 치료기간도 일반 부상을 훨씬 뛰어넘어 '''년도 단위'''가 되며 치료 비용도 최소 백만원 단위 이상이기 때문이다. 고통을 감내하는 사랑의 희생은 적절한 기회가 주어졌을 때 해야지, 이처럼 억지로 유별난 행동을 하는 것이 과연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무슨 유익이 있을지 의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