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쌍룡검 (문단 편집) === [[현충사]] 소재 === [include(틀:대한민국의 국보)] ||[[파일:external/www.choongmoogongleesoonsin.co.kr/new_%EC%B6%A9%EB%AC%B4%EA%B3%B5%20%EC%9E%A5%EB%8F%84.jpg|width=300]]|| || [[현충사]]에서 보관중인 거환도 2자루. || >三尺誓天 山河動色 (석자 검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강이 떨고) >一揮掃蕩 血染山河 (한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이도다) >---- >이순신 친필 [[검명#劍銘|검명]][* 검 하나에 8자씩 새겨져 있다.] 길이가 2m에 육박해서 매체의 짧은 도검에 익숙한 선입견으로 인해 장식용으로만 인식이 되지만 총지휘관이 적의 습격을 받아 직접 전투에 나서야 할 경우 전투에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검이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8887|태구련]] 등을 생포한 뒤에 이들이 대장장이라는 증언을 확인할 겸해서 만든 물건. 길이 때문에 [[쌍수도]]라 칭하는 경우가 꽤 있으나, 그와는 전혀 다른 규격의 물건이다. 참고로 태구련 등은 [[임진왜란]] 훨씬 이전에 남해안을 노략질하던 왜구들에게 잡혀가 일본도를 납품하다가 요행으로 탈출한 도검장들이다.[[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10422/657331|#]] 코등이와 손잡이 장식은 [[일본도]]의 양식이고 물고기 꼬리형 자루끝은 명나라 양식으로 꽤나 국제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조선 시대에는 군용 도검을 모조리 환도라고 불렀으므로 조선인인 태구련이 만든 이 검 또한 엄연히 환도에 해당한다. 애초에 환도 자체가 몽골식 곡도의 영향을 받았고 그 이전에 원류인 [[환두대도]]부터 [[사르마티아]]와 [[한나라]]의 영향을 받는 등 여러 국적의 디자인이 복합적으로 섞인 결과물이다.] 참고로 저 사진에서 보여지는 붉은 선은 이후 누군가가 [[페인트]]를 칠한 것이라는 것이 확인되며 [[문화재청]]에서 난리가 났다. [[2015년]] 기준으로는 벗겨낸 상태. 본래 [[대한민국의 보물|보물]] 326-1호로, '이순신 유물 일괄'에 포함되어 있던 유물이었지만, 2023년 국보로 승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