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쌍방울그룹 (문단 편집) === [[쌍용자동차]] 인수 시도 === 2022년 4월 1일 업계에 따르면, 쌍방울그룹은 3월 말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M&A가 무산된 직후 태스크포스를 꾸려 인수 검토에 돌입했다.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 측에도 인수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인수 방식은 그룹 상장 계열사들을 컨소시엄으로 묶어서 참여하는 방식이 거론된다. 쌍방울그룹은 산하에 특장차 제조사인 광림, 엔터테인먼트기업 아이오케이, 광학부품 제조업체 나노스를 비롯해 비비안, 디모아 등 7개 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그룹은 쌍용차 인수를 통해 광림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완성차를 다시 분해해 특장차를 만드는 것보다 공장 생산 단계에서 특수차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낭비되는 부품도 줄어들게 된다. 지난해 7월에는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셀'과 자율주행, 공유 차량 등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미래차 기술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수를 위한 현금도 일정 부분 확보된 상태다. 앞서 이스타항공 인수를 위해 2천억 원에 달하는 자금 조달 계획을 마련했지만, [[이스타항공]] 인수에 실패하며 해당 자금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탓에 쌍용차 인수 자금 확보는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변수가 없는 건 아니다. 기존 우선협상대상자였던 [[에디슨모터스]]가 여전히 인수 의지를 꺾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에디슨 측은 최근 법원에 계약자 지위 유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고, 신청과 별개의 소송 절차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쌍방울그룹의 쌍용차 인수 검토 소식이 전해지며 4월 1일 증권 시장에서는 광림(+30%), 아이오케이(+29%), 나노스(+27%) 등 그룹 내 상장 계열사들의 주가가 치솟았다고 한다.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9652|출처]] 하지만, 2022년 6월 28일에 쌍용차 인수 대상자가 [[KG그룹]]으로 공식 확정되면서 쌍방울의 쌍용차 인수는 [[http://naver.me/FqlpWEJJ|무산되었으며,]] 이후 쌍용차는 2023년 3월 22일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에디슨모터스와 쌍방울 둘 다 상황이 좋지 않은데, 이들 중 에디슨모터스는 역으로 KG모빌리티에 인수되어 [[KGM커머셜]]으로 사명을 변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