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테라스 (문단 편집) === 천손강림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아마테라스 니니기.jpg|width=100%]]}}}|| || '''지상으로 [[니니기|{{{#d3a64c 손자}}}]]를 내려보내는 아마테라스''' || 아마테라스의 손자 '[[니니기]]미코토'를 지상으로 내려보낸 주체가 《[[일본서기]]》 본문과 일서에서 서로 다르다. 본문과 일서를 포함하여 가장 오래된 전승(일서에 있다)에는, 천상 타계 '타카마노하라'가 열릴 때 있던 세 신들 중 하나라는 '[[타카미무스비|타카미무스히]]'가 보냈다. 그보다 덜 오래된 전승이자 본문으로 채택된 전승에 따르면 '타카미무스히와 아마테라스가 공동으로' 보냈다. 역시 일서에 기록된 가장 후대의 전승에는 아마테라스가 '단독으로' 보냈다. 이때 아마테라스는 '''<[[천양무궁의 신칙]]>'''(天壤無窮ノ神勅)을 말했는데, 이는 [[메이지 덴노]] 시절 천황의 권위를 재옹립하는 데 중요한 명분으로 사용되었다. 고신도(古神道)적인 의미에서가 아니라, [[제국주의]]적인 의미로 왜곡되었다. <천양무궁의 신칙>을 요약하면 우리가 아는 그 천황관을 대변한다. >"지상은 내 자손 니니기와 그 후손이 영원히 다스릴 땅이다." 니니기에게 들려보냈다는 '''[[삼종신기]]'''(三種ノ神器)라는 용어도 [[메이지 시대]] 때부터 나왔다. 고서에는 삼종의 신기라는 용어가 없었다. 사실 보물로 여겨진 물건은 칼과 거울뿐으로, 곡옥은 그에 딸린 물건으로 간주되었다. 초기 전승에서는 니니기가 [[타카미무스비|타카미무스히]]의 명을 받들어 아기의 형태로 강보에 싸인 채 하늘에서 내려왔고 한다. [[일본 신화]]의 원형적 형태가 보인다. 니니기는 본디 [[벼]]농사를 관장하는 곡물신(穀物ノ神)으로 생각된다. 즉, 타카마노하라에 있었던 [[쌀]]이 '니니기'란 이름으로 지상에 내려와 땅을 풍요롭게 했다는 설이 니니기 천손강림 신화의 원형이라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