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슈르 (문단 편집) == 기타 == 캐릭터성이 전반기와 후반기에서 확 변했다. 전반기만 해도 미나, 클레오, 케이 등을 죽이려고 했으며 미나를 이용하여 결계를 파괴하는 등 전형적인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캐릭터 설명에서도 아슈르의 캐릭터성은 악으로 요약된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제4봉인이 파괴되자 이 기쁨에 "드디어...! 드디어...! 제4봉인이 파괴되었다. '''이 세상은 이제 끝이다!'''" 라고 외친다든가 그 이후에 "이제야말로 우리의 세상이다. '''1000년의 한을 마음껏 풀어도 좋다!'''" 라고 하는 등 어떻게 보면 광기와 파괴에 사로잡힌 듯한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그러나 불과 다음 권에서 지수가 용의 노래를 깨우고 용 갑옷을 입게 되고 점점 용의 노래의 영향으로 폭주해져가자 그렇게 폭주하다가 네 검에게 모든 포스를 빨아먹히고 만다라든가 내게 베인 상처도 낫지 않고 있다는 등 경고를 해 주는 등 이상행동을 보이고[* 현실계, 지옥, 자이나 왕국 심지어 이때에서도 용의 노래를 깨우기 전까지만 해도 모두 지수를 죽이려고 했던 것과는 정반대다. 단 이 때는 제 2의 우르를 만들지 않으려는 현실적인 목적이 있었을 것이다.] 우르가 깨어나자 지수를 비롯한 지수의 동료들에게 저놈이 지수의 포스를 모조리 가져가면 막을 수 있는 존재는 아무도 없어지기 때문에 어서 도망치라고 경고하며 "적어도 우리에게 이 세상을 파괴할 생각은 없거든. 우리를 이해 못하는 너희들이 답답할 뿐이다."이라며 제4봉인을 파괴했을 때와는 전혀 딴판의 말을 한다. 이러한 변화는 우르의 과거 회상에서는 더 강하게 나타나서 이오를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려고 했는데서 보면 냉혹함은 여전하지만 피타고라스 축일에서 한 행적을 보면 나름대로 학자와도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본래의 신체에 옮긴 후에도 그 모습은 그대로 드러난다. 그나마 19권~20권에서 전반기의 모습이 제법 드러나긴 하다만 그마저도 무작정의 파괴와 광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모습의 변화는 작품 성향의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 전반기만 해도 학습만화에 판타지가 짬뽕된 형태이지만 후반기로 갈수록 무한과 무리수에 대한 철학적 통찰에 대해 다루는 등 초딩(?)만화답지 않는 내용을 다룬다. 그러다보이 동맹(선) VS 마왕군(악)이라는 단순구도가 허물어지고 무한을 두고 입장차로 나뉘어 [[무한의 마왕]]은 그 자체로는 선이라고도 악이라고도 할 수 없고, 그를 따르는 마왕군 역시도 마찬가지며 무한을 배척한 피타고라스 학파와 동맹은 마냥 선이라고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데 아슈르는 이런 마왕군을 나름대로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처지다. 사실 무한의 마왕은 무한 그 자체이기에 무한 자신이 무한에 대한 견해를 말하는 건 어색하기에 오히려 그의 2인자인 아슈르가 마왕군을 대표하여 무한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냐를 말해야 하고 그렇기에 기존의 그냥 파괴와 냉혹한 악당에서 학자형 인물로 변경한 듯 하다. 그것도 그렇고 아슈르(수냐)는 빙의할 때마다 '''해당 인물의 영향을 깊게 받는다.''' 우르에게 빙의했을 때는 오히려 영혼이 먹힐 뻔 했으며, 질드레에게 빙의했을 때는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고, 제블에게 빙의했을 때는 계속 숨어있거나 관심도 없던 베엘을 계속 찾는 모습을 보이고, 본체일 때는 나긋나긋한 모습을 보인다. 외모가 뛰어나서인지 작중에서 인기가 많은 듯 하다. [[분류:판타지 수학대전/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