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엘로트 (문단 편집) == 과거와 엔딩 == [include(틀:스포일러)] 본명은 아리엘. 시나리오 5의 모습이나 애니메이션 오프닝의 모습을 보면 타르타로스 결계진을 만든 5명의 술법사들 중 한 명인 것으로 보인다. 결국 48레벨 시나리오에서 윌로트와의 대화에서 확정되었고, 63레벨 시나리오에서 [[데미안(타르타로스 온라인)|데미안]] 덕분에 전직 대술법사[* 대술법사란 술법사들의 길을 결정하는 고위 술법사 5명을 말하는 걸로, 이들이 타르타로스 결계진을 만들었다. 다만 게임 내의 현재 시점에서 대술법사는 3명으로, 새로 선임된 대술법사가 없기 때문인지 아리엘은 술법사 지위를 버렸는데도 여전히 사람들이 대술법사로 대우한다.]라는 자신의 정체가 원정대원들 앞에서 들통이 났다. 이후 동료들은 그가 술법사들과 친분이 있다는 거 정도로만 알았기 때문에 놀랐지만, 당시 상황이 상황이라 그랬는지 그 이상 더 추궁하지 않고 넘어갔다. 20여년 전 비셔츠 족을 피해 도망가던 피난민 천 여명이 비셔츠 족에 의해 빌러드 협곡이라는 곳에서 몰살당한 참사가 있었는데, 그 참사에서의 유일한 생존자. 당시의 아엘로트는 갓난아기로, 어머니로 보이는 듯한 시신 속에서 발견되었다[* 즉, '아리엘'이라 알려진 본명도 가족이 지어 준 원래 이름이 아니라 힐베르트가 지어준 이름일 가능성이 높다.]. 그 때 아엘로트를 구한 것은 힐베르트였고, 그 후로도 계속 아엘로트를 양육했다. 그 당시 술법사들은 인간 편만 들 수 없다는 이유로 지원군을 보내려 하지 않았지만, 힐베르트가 독단으로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이들과 함께 갔던 거라고 한다. 아엘로트 본인은 이 사실을 알고는 술법사들에게 분노했었다고 말했다. 참고로 결계의 장막 시나리오에서 임시로 파르티어가 될 이를 찾을 때 [[이실리아]]와 이곳에서 인연이 있다는 게 드러났고, 파르티어 계약을 하기 위해 그곳으로 찾아간다. 5년 전 타르타로스 결계진을 펼칠 때, 신과 싸움이 있었다고 한다. 이 와중 아리엘은 스승인 힐베르트가 만류하는데도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기 위해 홀몸으로 주신 에피르와 ~~맞짱을뜨러간~~ 싸우러 간다. 결국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힐베르트가 그를 구해주고 대신 사망했다. 현재와 달리 이 때까지만 해도 자존심이 강하고 오만한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주신과 혼자 싸우려고 한 것도 그렇지만, 데미안의 말로는 결계진을 세우는 데는 자신을 따를 자가 없다고 말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윌로트와의 대화나 데미안의 말을 보면 예전의 그는 세상을 잘 모르는 탓에 철이 덜 든 인물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스승의 죽음으로 죄책감과 자괴감에 빠진다. 술법사들도 이후 대립하는 바람에, 술법사들의 '''정신적 지주'''였던 힐베르트 같은 이가 필요했지만 그럴 만한 술법사는 없었다고. 아리엘은 3년 전 살리아르와의 반목을 계기로 술법사의 직위를 버리고 마나루스 산을 떠난다. 이후 떠돌면서 반신과 관련된 문제와 위정자들의 잘못 등을 해결해 스승의 뜻대로 되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걸로 스승에게 속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한다. 참고로 파르티어 테스트를 할 때 상황을 알아차린 디오네의 독백이나, 결계의 장막 당시의 일반 퀘스트 내용을 보면 그가 떠난 것엔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다는 [[떡밥]]이 있다. 일단 수행술법사들은 그가 떠난 이유에 대해 별의별 소문이 다 돈다고 말하는 걸 보면 그가 떠난 정확한 이유를 아는 사람은 술법사들 사이에서도 별로 없는 듯. 태고의 터에 도착했을 때, 신계로 가려던 흔적을 발견하고는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혼자 살펴보러 간다. 그러다 재규어와 만나 싸우게 된다. 싸우던 도중 용들이 마나루스 산에 있는 대전당을 공격하는 중이라는 말을 듣고 여기에 신경쓰다가 위기에 처하지만, 마침 술법사들이 나타난 덕에 도움을 받았다. 그 후 현재 대전당에 있는 대술법사가 디오네뿐이라서 버티기 어려울 거라는 이유로 도와주기 위해 마나루스 산으로 향한다. 디오네와 다른 술법사들이 힘들게 방어하고 있을 때 대전당에 도착해 싸운다. 이로부터 1달 뒤의 시점에선 대술법사로 복귀했고, 잠들어 있는 [[이실리아]]를 보호하고 있다. 타르타로스 리버스 결계의 장막 서브 시나리오에서 보면 술법사 시절에 파르티어가 6명이나 있었다. 이들의 이름은 술법사의 대전당 NPC가 언급하는 바에 따르면 제이미, 제니, 아그니스, 티타이나, 에반 그리고 클로에라고 한다. 참고로 파르티어들은 한명 빼고 모두 여자다...파르티어들과 함께 에피르와 싸웠다고 한다. 이잔이 다시보고 싶지 않냔 질문에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타르타로스 리버스 엔딩 시나리오 중 유일하게 part2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는데 칼리에게서 데미안의 깨진 보옥을 고치려 살리아르가 갔다는 말을 전해 듣고 안심한다. 엔딩 후일담 격인 새로운 메인 시나리오에서는 크로모도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그러다 반신들의 무슨 계략을 꾸미고 있을지 모른다는 미첼의 말에 반신들의 행방을 쫓는다. 미첼이 이젠 파르티어도 없는데 혼자 괜찮냔 말에 파르티어보다 믿음직한 동료들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를 봐선 영원히 되찾을 생각이 없는 것일지도. 2부 시나리오에 따르면 슈발만과 같이 카슈미르 영지로 향하고 있다. [각주] [[분류:타르타로스 온라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