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스박스 (문단 편집) == 쓰임 == 병원에서 [[내장|장기]] 등을 옮길 때 쓰인다. 장기는 상온에 있을수록 더욱 빨리 손상되어 이식됐을 때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 일상에서는 소풍, 캠핑 등을 갈 때 음식을 신선하게 유지해서 싸 가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사용팁으로는 얼음 사용시 대량으로 물이 고이므로 음식 재료를 각각 포장해서 넣고, 보냉팩을 굳이 사용하지 않고 음료수나 냉동고기 등을 냉동고에 이틀 정도 꽝꽝 얼려서 사용하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냉기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므로 가장 윗부분에 [[냉매]]를 올려두는 편이 적합. 또한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 등을 팔 때 이 아이스박스를 들고 파는 일도 있다. 과거에 영화 촬영에서 필름을 보관하기 위해 사용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영화를 다 디지털로 찍으면서 더 이상 이 용도로 쓰이지 않게 되었다.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보관하는 낚시용 아이스박스도 있다. 사용상에 큰 차이는 없고, 다만 낚시용은 기다란 생선을 넣을수 있도록 폭이 좁고 길게 되어 있는것과(갈치 보관용), 살아있는 생선이 죽지 않게 기포기를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것들이 있다. 물론 목적 자체는 같으므로, 일반 아이스박스를 개조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굳이 특징을 따져보자면 공간효율을 최대한으로 뽑아내야 하는 캠핑용은 보온재가 들어간 벽이 얇고,[* 캠핑장비는 공간과의 싸움이다. 따라서 이 벽을 얇게 만들면서 보온력을 최대한 높이려다 보니 가격이 비싸질수밖에 없다.] 다양한 환경에서 굴러다녀야 하는 낚시용은 벽이 두껍고 전체적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지는 경향이 있다.[* 벽이 너무 얇으면 보온력을 유지하는데 한계가 있고, 벽이 두꺼워서 부피가 커지면 낚시할때도 불편한건 마찬가지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특히 가성비를 추구하는 중저가 라인에서는 구분의 무의미할 정도.] 혹은 낚시줄이나 낚시대를 거치할 부분을 만들어서 대놓고 낚시용이라고 어필하는 제품들도 있다. 밀폐 기능이 있는 아이스박스는 수난 사고시 내용물을 버리고 뚜껑을 잠그면 아이스박스 부력에 의지해 물 위에 뜰 수도 있다. [[분류:얼음]][[분류:보관용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