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포리아 (문단 편집) == 설명 == 정체는 '''[[일리아스텔]]의 [[갓시그마|3황제가]] [[게이트 가디언|전원 합체]]'''한 것이 바로 아포리아.[* 국내에선 비공식 자막판으로 아'''폴'''리아라고 알려지기도 했으나 이름의 어원을 따지면 아'''포'''리아가 맞다. 근데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안티노미 이벤트 당시 이벤트 종료 시점에서 단 한 마디만 언급된 거긴 하지만 아'''폴'''리아로 오역되었으며 이후 정식으로 등장할 때 수정되었다.] 3황제는 원본인 노인 '아포리아'를 소년기/청년기/노년기 3개의 시대의 인격으로 각각 나눠서 제작된 안드로이드인데, 호세의 육체를 베이스로 나머지 둘이 합체하면서 중장년의 아포리아로 돌아왔다. 인격 또한 셋 중에서 그나마 제일 진중한 편인 호세를 베이스로 한 듯 비교적 예의바른 면이 있지만, 플라시도같이 과격한 모습도 살짝 보이는 편.[* 원본 아포리아는 원래는 호세의 모습을 한 노인이었으니, 루치아노나 플라시도보다는 호세를 베이스로 한 것이 당연할 듯. 간간히 플라시도 모습이 보이는 것도 셋 모두 아포리아 본인이니 이상할 것도 없다.] 3명이 합체해서 그런지 덩치 또한 굉장히 커졌다. 5D's의 최대의 [[흑막]]인 [[일리아스텔의 멸사성]]의 일원. 본래는 미래의 [[네오 도미노 시티]]의 시민이었다. 싱크로 소환으로 인한 지나친 성장 끝에 미래 세계는 모멘트의 폭주와 함께 나타난 [[기황제]] 군단의 습격을 받아 멸망하였고 인류 최후의 생존자 중 1명이 바로 아포리아였다. 아포리아는 일생에서 3가지 절망을 맛봤는데 [[루치아노(유희왕)|어린 시절]] 침공해온 기황제 군단에게서 도망치다가 기황제 '''그란엘'''에 의해 부모님이 살해당하면서 '''사랑해준 사람을 잃은 절망'''을 얻었으며 [[플라시도|젊은 시절]] 레지스탕스로서 기황제에 맞서던 중 같이 싸우던 연인[* 이름은 에우레아 파스텔(エウレア=パステル), 나이는 19세. [[https://twitter.com/masyuu_nemunemu/status/175487604328902656|스탭중 한명인 마루야마 슈지의 발언]]]이 '''그란엘'''에게 살해당하면서 '''사랑해야 할 사람을 잃은 절망'''을 얻었다. 그런 절망을 거친 아포리아가 [[호세(유희왕)|늙어서]] 본 것은 자신 이외에 아무도 남지 않은 멸망해 버린 세계였고 결국 '''사랑조차 할 수 없게 된 절망'''을 얻고 말았다. 세계를 떠돌며 생존자를 찾던 아포리아는 [[Z-one]], [[패러독스(유희왕)|패러독스]], [[안티노미]]와 간신히 만나고 4명은 힘을 합쳐 인류를 재생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다만 불가능에 가까운 연구였던 만큼 연구기간도 기약이 없었으나, 수명을 늘리면서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인간의 본질적인 한계인 수명을 무시할 순 없어서 패러독스와 안티노미가 자연사하게 되며 본인또한 임종을 맞이하게 되었고 비교적 정정하던 최후의 인물 [[Z-one]]에게 상술한 세가지 절망의 감정을 이용해 자신 사후 자신의 정신을 [[Z-one]]의 부하로 만들어서라도 그의 목적에 기여하게 해달라 부탁한 뒤 숨을 거두었다. [[Z-one]]은 그의 뜻을 존중해 그가 원하던 대로 3개의 절망을 맛보던 소년기 청년기 노년기의 아포리아를 본따 3명의 안드로이드를 만들어냈고 이 3명은 [[Z-one]]이 맡긴 사명대로 과거로 보내져 일리아스텔을 창설하고 역사를 바꿔 세계의 멸망을 막고자 암약하게 된다.[* 그 3명의 안드로이드가 바로 [[플라시도]], [[루치아노(유희왕)|루치아노]], [[호세(유희왕)|호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