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포리아 (문단 편집) == 명대사 == > Z-one... 더 이상, 여기에 미래는 없어... > - Z-one에게 말한 인간으로서의 유언 > '''물론이다. 나는 너의 영원한 벗...''' > - Z-one에게 >절망... 난 그 감정에 지고 말았다. 감정에 휘둘리고 말았다. 감정은 너에게 맡기겠다. 난 절망도 희망도 필요없다. '''진정한 의미로 기계가 되겠다. 기계가 되어 널 지키겠다. 네가 생각하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 - Z-one에게 > '''마음이 있기에 인간은 어리석은 희망을 품는다. 그 바람은 결국 화근이 되어, 고통과 괴로움의 진창에서 구르다가 최후를 맞게 되지. [[루아(유희왕)|소년]], 이것이 절망이다.''' > 뭐지, 이 아픔은… 이 아픔은 절망이 아니었단 말인가... 아니, 이건 아픔이 아냐. 이 느낌… '''이건… 희망...''' 이 대사를 기점으로 그가 절망에서 희망을 이야기한다. > Z-one, 네 상대는 바로 나다! '''그것이 황폐했던 미래를 함께 살아왔던 친구로서의 사명이다.''' > 조금 전 난 너희들과의 듀얼을 통해 깨달은 사실이 있다. 난 대체 왜 그렇게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살아왔었는지를... 사랑하는 부모를 잃고, 연인을 잃고, 이 세상에 나 혼자 살아남아... 3개의 절망을 겪으면서도 난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그건 '''비록 절망은 했지만 희망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래, 난 희망을 찾아 헤매고 있던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계속 걸을 수 있었던 것이야. 절망 속이라 할지라도 어딘가에 희망이 있으리라 믿고 있었기에! 난 너희들과의 듀얼을 통해 그것을 깨달았던 거다!''' Z-one... 난 너도 떠올리기를 바란다. 네가 유세이 일행에게 갖고 있었던 희망을! > 너는 [[서킷(유희왕)|서킷]]을 완성시키고 [[아크 크레이들]]을 실체화시키려 날 [[네오 도미노 시티]]로 보내고, 서킷을 완전하게 하기 위해 [[브루노(유희왕)|안티노미]]를 보내서 팀 5D's의 진화를 가능케 했었다. '''그런데 왜 안티노미의 기억을 지운 거지? 그건 계획에 방해되는 일일 텐데 말이다. 그리고 지금, 이들은 아크 크레이들을 멈추려고 할 만큼 진화했다! 혹시, 그 진화야말로 네가 정녕 바라고 있던 것이 아니던가? 팀 5D's라면 인류의 미래를 바꿀 만큼의 진화를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기 생각했기 때문에 넌 안티노미를 저들에게 보냈다! 인간의 보잘것 없는 가능성에 마지막 희망을 맡겨서 말이다! 그럼 어째서 그 진화를 성취하고 미래를 맡길 수 있는 인물이 된 그들을 말살하려 드는 것이지? Z-one!''' > [[루아(유희왕)|소년]]이여, 난 너에게서 희망을 보았다. 난 이해했던 거다. 네 성장과 그것을 성취한 팀 5D's의 유대야말로 내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희망이었다는 것을... '''그 희망이 있는 한... 난 싸울 수 있다!''' > 아니... [[시계신 메타이온]]은 쓰러뜨릴 수 없어... 하지만 이대로 지지 않는다... '''희망이 있는 한!''' 아포리아의 굳건한 마음을 가장 잘 나타내는 대사이다. > 잡혔다! 이 카드라면 싸울 수 있다. [[애프터 그로우|기적을 일으키는 희망의 카드...!]] > '''[[유언|그런가... 이어졌는가... 미래를 향한 희망은... 너희들이라면... Z-one을... 그리고 미래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