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플러 (문단 편집) == 개요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629|'''혐오의 장’된 포털 댓글''']] >---- >[[미디어 오늘]] [[악성 댓글]]을 쓰는 사람. 악플이라는 단어는 악성 댓글의 줄임말이 '''악플 + ~er'''로 표기될 수 있기 때문에 악플러가 된다. 악플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본에선 ネット弁慶(넷 [[무사시보 벤케이|벤케이]])라 칭하는데 직역하자면 [[넷상일진]]에 더 가까운 표현이다. 타인을 구체적, 혹은 허위사실로 비방하는 덧글을 올려서 공개적으로 공격하는 행위를 나쁠 악(惡)+[[리플]]이라는 의미로 악플이라고 하며, 이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악플러라고 한다. 이들은 주로 상대방을 까면서 욕을 하거나 특정 집단(지역, 종교, 단체 등)을 향한 혐오성 망언을 퍼붓는 걸 즐겨하는 특징이 있으며, 인터넷의 여러 사이트에 출몰하여 인격살인을 한다. 엄밀히 말하면 [[사이버 명예훼손]]에 해당되기 때문에 범죄가 된다. 심지어 2007년 가을과 2010년 봄에 국가 차원에서 악플 달지 말자는 [[공익광고]]가 나왔을 정도다. 일각에서는 악플을 다는 것도 [[표현의 자유]]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여기서의 자유는 남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만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한다. 정확히는 자유는 어디까지 보장되는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데, 가령 표현의 자유가 있는 미국의 경우 (당사자의 인종에 관계없이) 흑인에게 [[니그로|N-word]]를 사용하는 것이 법적으로는 제한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이 보장된다 하더라도 당사자가 불쾌하다고 느끼면 본인이 형을 살 수 있다는 점을 각오하고 '''자유롭게''' 혐오표현을 쓰는 것이 바로 '''자유'''이다. 따라서, 자유에는 '''책임'''이 항상 따라다니는데 악플에 대하여 표현의 자유 운운하는 부류가 언행에 대해 책임을 지거나 질 의사가 [[방종|있을 리 없기 때문에]] 이런 일각의 논지가 지탄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리라|즉 악플을 달면 다른 네티즌에게도 자신이 공격받을 빌미를 제공하는 것으로 비춰질 여지가 다분하니 자제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