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양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안양시]]의 정 중앙에 위치해 있는 역으로, 안양시 상업의 중심지를 맡고 있는 역. 서쪽으로는 안양의 대표 [[번화가]]인 '[[안양1번가]]'가 있으며, 역 동쪽으로는 안양래미안, 안양뜨란채, 진흥아파트와 같은 아파트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 6월 30일 개정 시각표 기준 '''상행 11편, 하행 11편'''[* 누리로 1421+1501, 1426+1512 열차가 복합 열차로 편성]이 정차하고 있다. 원래 2007년까지만 해도 꽤 많은 열차가 정차했는데 이것도 KTX 개통 후 일반열차 대량 숙청에 따라서 열차 정차가 늘어난 것. 새마을호는 2007년에 잠깐 서다가 2008년부터 다시 통과한다. 그 한 대 서던 새마을은 장항선 열차였다. 하지만 일반열차의 소요시간 단축을 위해서 2008년 1월부로 많이 빠졌다. 그 외에도 용산 급행이 정차하는 곳이다. 가산까지 무정차...인데 전철 선로를 쓰기 때문에, 추월은 커녕 기어가는 경우도 상당수. 물론 [[금천구청역]]까지 일반 선로로 주행하는 경우도 있다. 서울 급행의 경우에는 수원까지 일반 선로로 주행하니 문제 없다. 1호선 급행 정차 역으로는 [[수원역]]과 함께 오랜 역사를 가진 역으로 남아 있다. 1980년대 서울 - 수원간 직통열차의 유일한 중간 정차역이었다. 여기에 서울-제천을 제외한 [[누리로]]도 정차하나, 그 반면에 유일하게 한 대 있던 [[새마을호]]는 무정차 통과하는 수모를 겪는다. 사실 원래는 주로 [[비둘기호]]나 [[통일호]]가 정차했던 역으로서 간간히 무궁화호가 정착하던 수준이었으나 민자역사가 생기고 통일호가 은퇴하면서 무궁화호가 주력이 된 것. 게다가 인접 역인 [[금천구청역]], [[군포역]], [[의왕역]]이 모두 일반열차의 운행을 중단하면서 자연히 안양역으로 몰리게 된 것이고, 안양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광명역|KTX 광명역]]이 위치한데다 수원-천안간 2복선 개통 이후 전철 배차가 좋아지면서 약 30분 거리의 수원역까지 쉽게 오갈 수 있게 되어 굳이 안양역을 이용할 필요가 줄었기 때문에 일반열차 정차를 줄인 것이다. 일부 [[무궁화호]]가 가끔 정차하기도 하지만 이 중 태반이 [[누리로]]다. 사실 [[수원역]]과 정말 '''애매하게''' 가까운 본 역에 감가속력이 [[영 좋지 않은]] 특성으로 인해 선로용량을 꽤 갉아먹는 무궁화호를 넣기에는 뭔가 어정쩡했는데 마침 누리로가 초월적인 가감속력을 들고 와서 어거지로 넣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현재 시각표 개정으로 안양역에 정차하는 누리로 열차가 대폭 축소되었다. 간혹 서울쪽에서 안양역으로 갈 경우 급행열차를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 일요일 7시쯤의 천안급행의 경우 직행열차이기 때문에 안양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지하철 시간표에 직행이라 표시돼 있거나 타기 전 안내방송을 하기는 하지만 열차엔 천안급행이라고 밖에 써져있지 않은 탓에 수원까지 가버릴수 있다. [[파일:attachment/anyang1968.jpg|width=550]] 구 역사 완공은 1956년으로, 지금의 안양역을 생각하면 상당히 아담한 역이었다. [[파일:attachment/anyang_station.jpg|width=550]] 그리고 1974년에 [[수도권 전철]]이 개통하면서 사진에 보이는 선상역사 부분을 신축하고 지상역사 부분도 약간 증축했다. 이 역사는 대합실과 플랫폼이 분리가 되어 있어, 수원방면 열차를 탈때는 게이트 통과 후 계단을 타고 선로를 건넌후 다시 계단을 내려와 이용해야 했다. 출입구는 로타리방향 한개 뿐. 현재의 민자역사 신축 이전에는 엄청나게 노후화되고 복잡한 전철역으로 악명이 높았다. 1995년부터 민자역사 착공에 나서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임시역사 생활을 한 전력이 있다. 지금의 역사는 2001년 12월 완공한 [[민자역사]]로, 이 곳에 [[롯데쇼핑|롯데백화점]] 안양점이 들어서 있다. 또한, 북쪽에 위치했던 공장지대를 밀어 버리고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기에, 북쪽으로 향하는 출입구도 새로 추가되었다. [[롯데백화점]] 안양점 개장 당시 훌륭한 시설을 갖춘 멀티플렉스 극장이 안양에도 들어서면서 현재까지 [[롯데시네마]]를 찾는 승객들로 항상 붐비는 [[안양역]]이다. 롯데시네마 안양1번가점은 안양역과 떨어져 있고, 리모델링 후에도 안양역점 대비 떨어지는 서비스 환경으로 손님이 적은 편이다. [[안양역]]에서 광장쪽 출구로 나오면 흉물스러운 건물 하나가 떡하니 서있다. 오랜 세월 철거조차 못하고 있는 [[어른의 사정|여러 사연이 얽히고 설킨]] 건물이다. 그리고 그앞에 위치한 시외버스터미널도 [[안습]]의 극치. 자세한 것은 [[안양시/교통/안양터미널의 비극]] 문서 참조. 현 위치에 제대로 된 터미널을 만들기에는 그 면적이 협소하고, 터미널을 건설해도 로터리를 갖춘 구도심의 특성상 지금도 혼잡한 [[안양역]] 주변 교통을 더욱 혼잡하게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양시]]에서도 터미널을 어떻게든 이전시킬 생각이었다. 그러나 [[2014년]] 들어 터미널 이전 및 신축 계획이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현 위치에 터미널을 지어버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상황의 심각성 때문에 간혹 관련 커뮤니티에서 [[안양역]] 앞 로터리 [[마개조]] 이론이 나오거나 [[디시인사이드]]에서 타지역 사람이 걱정하는 상황도 나온다. 향후 [[경강선]]이 건설되면 안양역이 환승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http://blog.daum.net/jky1971/552|관련 게시물(비공개게시물)]]] 그런데 최근에는 [[관악역]] 정차 계획도 흘러나오는 듯. 광명역에서 안양역으로 빠지는 방안에서 말이 많은 편이다. 과거에 이 역과 관악역 사이에 [[안양풀장역]]이 있었다. 근처 [[안양유원지]]의 수요를 잡기 위한 임시 역사였으며 당시 안양역과 [[금천구청역|시흥역]] 사이에 세워진 유일한 역이었다. 희한하게도 행선판과 기둥에 부착한 역명판을 보면 한글은 안양이라고 되어 있는데 한자와 영어로는 안양역으로 되어 있다. 보통 행선판과 역명판에서 '역' 또는 'Station'이라는 글자가 들어가지 않음을 감안하면 특이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1번 출구에는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다 실패한 [[원태우]] 의사의 동판 부조와 그의 의거를 기리는 비문이 벽에 새겨져 있다. 2013년 기준으로 당역의 일반여객열차 승차수는 연 364,531명. 순수하게 무궁화호만 정차하고, 그나마 정차하는 열차수도 별로 없는 판국에 수도권서부본부 지역에서 5위를 기록했다. 4위인 평택역에서 안양역의 6배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탄다. 참고로 1 ,2, 3위는 각각 수원역, 영등포역, 광명역이다. 당 역에 비치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의 소재는 [[안양천]]. 역 뒤에 아파트 단지가 있고 그 뒤로 안양천이 흐른다. 역 1번 출구쪽에는 지류천인 수암천이 있다. 덕천마을이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재개발되면서 안양역과 [[명학역]] 사이에 덕천역을 신설하자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으나 진행되고 있는 것은 전혀 없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415010009112|「경기도 ‘공약(空約)없는 기초단체’ 31곳 중 9곳뿐」, 2014-04-15, 아시아투데이]]] 아파트단지는 2016년 11월 입주 예정이지만 아파트단지와 경부선(1호선)과의 경계에 방음벽이 설치되어 역을 신설할 부지확보도 되어있지 않으며, 덕천역 기준으로 안양, 명학역은 너무 가까워져 큰 돈을 들여 역을 지을 만한 경제적 타당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역을 신설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거리도 거리지만 결정적으로 덕천역을 신설한다 해도 수요가 안나온다는 것이 중론. 단순 거리라면야 군포역-당정역 사례도 있고 산본역-수리산역 사례도 있으니 안양-덕천-명학 이 정도 거리 차이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가장 핵심은 수요가 안나온다는 것. 이는 안양권 인근에 살고 있는 철도 동호인인 대학생이 2016년 10월 중 안양시청 견학할 때 안양시 공무원에게 덕천역 관련해서 질문하여 얻은 결과이므로 신뢰도는 높다. 안양역 2번 출구 방향에서 안양역 간판을 보면 일어 가타카나 표기가 アニャンチョ라고 적혀있다. 이유는 불명. 안양역~ [[명학역]] 사이에 안양초교역 신설해 달라고 아우성이다 [[http://gg.breaknews.com/sub_read.html?uid=1307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