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타이오스 (문단 편집) == 신화상의 모습 == 평소에 안타이오스는 자신의 힘겨루기를 좋아했고 리비아 땅에 살면서 지나가는 나그네한테 레슬링 시합을 걸었는데 힘이 워낙 장사였던지라 아무도 그를 못 이겼다. 결국 그한테 지면 죽어야만 했고 안타이오스는 죽은 시체를 어머니 가이아와 아버지 포세이돈의 신전이나 어디서든 제물로 바치면서 해골을 아버지 포세이돈의 궁전 장식용으로 썼을 만큼 부모에게 효심이 지극했다. 그의 힘은 모두 땅에서 나왔고 어머니 가이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 힘겨루기를 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게리온]]의 소한테 볼일이 있었던[* 그 유명한 12과업의 10번째 때문이었다.] [[헤라클레스]]가 등장하고 안타이오스는 그에게 시비를 걸었다. 헤라클레스도 힘이 장사였던지라 도전에 응했는데, 안타이오스가 힘이 더 우세해서 헤라클레스도 고전했다.[* 원래는 헤라클레스가 더 셌지만 안타이오스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아들이라 신체가 땅에 닿아있으면 점점 더 강해지는 능력이 있어서 싸우면 싸울수록 헤라클레스에게 불리했다. 그래도 헤라클레스를 고전하게 한 것은 대단한 업적이다.] 싸움 끝에 헤라클레스는 안타이오스의 힘의 비결을 알아내고 공중에 던져서 목을 졸라 죽였다.[* 이현세의 만화에서 레슬링은 하데스랑 실컷 하라는 말까지 한다.] 이 사건으로 포세이돈이 제우스한테 크게 진노하게 된다. 안타이오스를 죽인 헤라클레스는 그의 아내인 팅가와 관계를 맺어 소팍스라는 아들을 얻는다.[* 소팍스는 뒷날 어머니 팅가의 이름을 딴 탕헤르라는 도시를 짓는다.] 거기에다 안타이오스와 팅가의 딸인 이피노에까지 자신의 여자로 삼고 그녀로부터 팔라에몬이라는 아들도 얻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