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흑계 (문단 편집) ==== 룰 관련 문제 ==== 이 카드군이 나온 덕분에 기존의 "버린다."라는 텍스트는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그것이 "효과"인가 "코스트"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천사의 자비+암흑계가 남긴 여파인지 "버린다." 외에도 "보낸다."라는 텍스트가 자주 채용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시스템이 더욱 복잡하면서도 체계적인 기틀을 잡도록 한 공신이기도 하다. 이들의 효과 중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 발동하는 효과는 이하의 상황에서는 발동하지 않는다. * 효과를 발동하기 위한 '''코스트'''로 버려질 경우. * 패에서 묘지로 '''보내질 경우'''. * 효과로 패에서 '''파괴될 경우'''. 잠깐만 생각해 보면 간단히 파악할 수 있는데, 많은 유저들이 헷갈려 하며 별별 카드 들이대며 암흑계 되냐고 물을 때마다 대답해 주는 사람들은 좀 고생하기도 한다. 사실 다른 건 별로 안 헷갈리는데 카드마다 버리는 게 코스트인지 효과인지가 좀 헷갈리는 편이다. 그 문제 때문인지 OCG 6기 이후로 나오는 카드들은 패를 버리는 코스트와 효과에 의한 버리기에 대한 구분을 확실하게 했다. [[마굉신]]과 [[미계역]]과는 비슷하지만 다르다. 셋 다 패에서 버려졌을 때 효과를 발동한다는 기믹은 동일하지만, 마굉신과 미계역의 텍스트는 기본적으로 "이 카드가 패에서 버려졌을 때", 혹은 "패에서 묘지로 '''갔을''' 때"(마굉신 한정) → "~한다"라는 효과이기에 설령 코스트라고 해도 패에서 묘지로 이동에 성공했으면 효과가 발동하는 데에 반해, 암흑계의 텍스트는 "이 카드가 '''효과에 의해서''' 버려졌을 경우" → "~한다". 즉 어떤 효과의 발동에 필요한 대가와는 상관없이 코스트가 아닌 효과에 의해서 버려졌을 때에만 발동이 가능한 텍스트다. 더 예를 들자면, [[트윈트위스터]]와 [[버제스토마|버제스토마 디노미스쿠스]]가 있다. 트윈트위스터는 '''패 1장을 버리고''', 필드의 마법/함정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버제스토마 디노미스쿠스는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 후, '''패 1장을 버리고''' 제외한다. 트윈트위스터는 패를 버리고, '''대상을 지정한 뒤, 발동하는 효과'''이다. 이 경우에는 코스트로서 버려지게 된다. 디노미스쿠스는 먼저 대상을 지정하고 발동, '''발동한 후, 패를 버리고 제외'''하기 때문에 이 경우는 효과로 버리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암흑계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2011년부터 아예 '''카드 효과 내용에 ;과 : 기호를 넣음으로써 코스트와 효과를 철저히 구분'''하도록 텍스트를 찍고 있다. 발동 조건:코스트와 대상 지정;효과의 순. 체인 블록을 이루지 않는 지속 효과는 저 기호가 없다. 아마 이 데블즈 게이트를 고려한 듯. 이후 OCG에서도 9기의 마스터 룰 3 환경부터 "~고 발동할 수 있다"라는 텍스트를 채용해서 그 앞은 발동 조건과 코스트, 그 뒤는 효과 처리를 기술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오해의 여지를 훨씬 줄이기 위해서인지, 이후로 암흑계 서포트를 비롯해서 '효과로 버리는' 경우, 대부분 '''주된 효과 처리가 끝나고 마지막에 버리도록''', 패 코스트와 순서를 완전히 정반대로 처리하는 경향이 늘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