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흑계 (문단 편집) === [[유희왕 듀얼링크스]] === 듀얼링크스에선 '''매우 비싸면서 약한 테마'''로 유명하다. 핵심 파츠를 다 모으기 위해선 3박스 전부 3바퀴를 돌려야 하는데, 그것도 하나같이 메인 박스이고 울트라 레어로 수록되어 있다. 울트라 레어가 180~200팩 중 단 한 장 들어있다는 걸 고려해 봤을 때 수집 난이도는 엘리멘틀 히어로 다음으로 어렵다. 그럼에도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가 없다는 이유로 티어권에 단 한 번도 오른 적이 없는 비운의 테마. 설상가상으로 근래 들어 운영진이 박스 2개 이하로 티어 덱을 맞추는 방향으로 밸런스를 조정 중이라 한동안은 티어권에 오를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2월초 D.D 탑 이벤트로 암흑계 몬스터가 듀얼 필드에 나오기 시작했고 드디어 2021년 5월 1일 메인 박스에서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가 풀리게 되었으나 묘지 견제, 그라파 말고도 그라파의 소환에 쓸 몬스터 견제, 암흑계의 문 견제 등 오만 가지 견제에 취약한 데다가, 그라파의 파괴 효과 이외의 상대 몬스터 견제 불가능, 공격력 3000을 초과하는 몬스터를 전투로 격파 불가능 등 온갖 문제점이 산재해 있어서 비티어 취급도 못 받는다. 한물간 과거의 테마 취급받는데 사실 그라파가 아무리 좋네 뭐네 해도 __벌써 10년 전 카드__다. 높은 타점과 적절한 내성, 빵빵한 효과와 전개력으로 무장한 현재의 티어 덱에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 그리고 에이스 몬스터가 매 턴 튀어나오는 건 어차피 티어는 물론이고 비티어나 딕이라고 불리는 덱들도 다 할 수 있으며 사이버 드래곤 이나 백룡마냥 전용 스킬 같은 게 있는 것도 아니라서 굴리기가 매우 힘들고 그라파가 없어서 약하다는 정신 승리도 불가능해져서 상황은 더욱 암울해졌다. 이건 달리말해 '''듀얼 링크스에도 얼마나 파워 인플레가 심해졌는지''' 단적으로 드러내주며, '''그라파가 나온 시기가 너무 늦었다'''는 얘기도 된다.[* 듀얼 링크스의 최대 특징이 오프에서 티어권에 전혀 못 들었던 테마군도 '''오프 순서보다 훨씬 일찍 내줌으로써''' 파워 인플레 추세에 따라갈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인데, 오프 듀얼에서 한때 잘 나갔던 암흑계는 반대로 너무 늦게 출시되는 바람에 이 수혜를 받지 못하고 망한 것이다.] 이제는 아예 [[미계역]]이 나오면 강해진다는 정신 승리로 발전했다. 게다가 다른 암흑계 파츠랑 마찬가지로 그라파도 메인 팩 UR이라 접근성도 떨어진다. 결국은 [[제왕(유희왕)|제왕]]과 동일하게 드래곤볼[* 덱의 파츠가 워낙 여기저기 흩어져 있기에 드래곤볼 취급 받는다.] 취급받는 갑부 덱. 공통적으로 OCG권에서는 스트럭처 3개만으로도 덱이 만들어지는 가성비 덱이고, 출시 당시에는 티어권도 가는 나름대로 전성기를 누렸고 OCG에서는 또다시 추가 지원으로 상향을 받는등 나름대로 미래가 보이는 덱이라지만 듀얼링크스 에서는 박스 여러개를 돌아야 간신히 만들어지고, 그마저도 비티어 취급조차 못 받는 차이점이 있다.그리고 둘다 출시 이후 여지껏 단 한번도 티어에 진입해 본적이 없는 덱이다.차라리 카드풀이 적거나 어드밴스 소환 위주로 돌아가던 초창기 였다면 좀더 활약 했을 지도 모른다.성능이 워낙 처참해서 암흑계 코인 이라거나 암흑계 만들면 흑우 라는 식으로 유저들 사이 에서도 드립거리로 전락한지 오래다. 그나마 제왕은 2023년 [[ZILLION THUNDER]] 팩에서 천 제왕 아이테르를 비롯한 제왕 카드들이 지원을 받았으며 그나마 사와타리 신고가 코믹스에서 썼다는 것 때문에 훗날에라도 추가 스킬이나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암흑계는 쥬다이에게 쳐발린 브론이 쓴 카드 인데다 얘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풀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걸 생각하면 상황이 더 암담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