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토 (문단 편집) == 역사 == 그 기원년에 대해서는 다양한 학설이 많으나 대개 [[야요이 시대]] 후기인 2세기경에서 [[고훈 시대]]인 3세기 중반으로 잡는다[* [[황기]], 즉 신화상으로는 [[진무 덴노]]가 즉위한 기원전 [[660년]]을 일본의 건국년도로 표방하고 있으나, 이는 [[고조선]]이 기원전 2333년에 건국되었다는 전제로 계산하는 기년법인 '[[단군기원]]'과 마찬가지로, 그 역사적 증거가 부족하다. 고고학적으로 기원전 660년은 일본의 [[신석기 시대]]인 [[조몬 시대]] 후기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 《삼국사기》 등에 [[여왕]] [[히미코]](? - 247?)가 다스리는 '''[[야마타이국]]'''이라는 지명이 나오며, 이는 '''기록상 교차검증이 가능한 일본 최초의 국가'''이다. '야마타이국'과 '야마토 정권'의 지배 세력이 동계(同系)였는가에 대해서도 이견이 존재하나, 적어도 [[고훈 시대]] 이후 __야요이계의 어느 세력이 중앙집권적인 국가로서의 기틀을 잡은 것__은 확실해 보인다. 현대 일본 역사책에서는 고훈 시대와 [[아스카 시대]]를 합쳐서 '야마토 시대'(大和時代, [[250]]~[[710년]]) 혹은 '야마토 정권 확립 시대'로 분류하기도 한다. 어쨌든 처음 야마토는 그냥 일개 연맹국가였지만 백제, 가야와 뱃길을 통해 교류하여 정치적으로 밀접한 협력 관계를 맺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문자, 철기, 건축, 농사법 등 각종 선진문물들을 신속하게 도입해나가면서 타 부족국가들과 연맹 국가들이 넘볼 수 없을 만큼 강성해졌고, 이를 토대로 [[주부(일본)|주부]]나 [[시코쿠]], [[산인]], [[간토]] 등 다른 지역에 존재했던 부족국가와 연맹국가들을 차례로 복속시켜 나가며 큐슈 서북부와 간토 지역에 이르는 영역을 통합시킬 수 있었다. 또한 백제, 가야와 같이 신라를 여러 번 공격했지만,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에게 패배했고, 4년 뒤 이들과 같이 고구려의 대방과 평양을 공격했으나 또 패배했다. '일본'으로 국명을 개칭했을 무렵의 야마토가 차지하고 있었던 영역은 현대의 일본보다 훨씬 좁았다. 규슈 남부는 '''[[하야토]]'''라고 해서 야마토와 별개의 연맹국가들이 형성되어 있었고, [[도호쿠|간토 이북 지역]]의 경우에는 '''[[아이누]]'''계 종족들이 부족국가-연맹국가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당시 야마토에서는 이들을 '''[[에조]], [[에미시]]'''라고 칭했다.] 이들을 8세기~11세기경을 거쳐 정복하고, 근대에 [[류큐]]와 [[홋카이도]]를 편입시킨 것이 현재 일본의 영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