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항 (문단 편집) ===== 바닥재 ===== 마트 가면 보이는 일체형 어항, 혹은 투명한 플라스틱 컵에 담겨있는 일명 오색사나 바이오샌드는 절대 넣지 말자. 만약 자기 어항에 오색사나 바이오샌드가 깔려있다면 싹 버려버리고 새로 바닥재를 까는 것을 추천한다. 바닥재는 상당히 중요하다. 약산성의 물고기는 약알카리성의 [[산호]]사에 키우기가 매우 어려우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또 대다수의 토종 물고기나 일부 하층류 물고기를 사육하려면 가는 [[모래]]를 바닥재로 쓰는 것이 좋다. * 탱크어항: 바닥재가 없는 어항. 바닥재로 인한 수질변화나 바닥재 속에 끼어들어간 여분의 사료, 배설물 등으로 인한 수질악화가 없다. 하지만 [[버퍼]] 역할을 하는 바닥재가 없기 때문에 물갈이할 때 수질변화 폭이 크며 박테리아가 정착할 곳도 적기에 여과 능력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아시아아로와나|용]]등의 대형어를 기를 때나 치어를 기를 때 많이 선택하는 방법이다. * 모래: 가장 무난하다. * 흑사:지름 2~3밀리미터 정도의 검정색 모래다. 바닥에 이끼가 끼어도 크게 티가 나지 않고 [[수초]]도 바닥재를 타지 않는 이상 대부분 흑사에서 무리없이 기를 수 있으며 백탁 현상도 적다. 한 번 설치하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설치 초기에 물을 알칼리성 쪽으로 기울게 하는 성질이 있다. 다만 약산성이 되도록 산 처리를 했거나 오래 사용한 흑사는 중성 내지는 약산성으로 기울게 한다. 오래 묵은 흑사에 수초를 기르면 서로 완충작용을 하여 수질이 잘 안정된다. * 백사, 금사: 흰색 모래(산호사와는 다르다)나 금색 모래. 설치 초기에는 예뻐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관리의 압박이 심해진다. 울프피쉬, 피라냐, 메가마우스 캣 등 남미어종에게 대체로 잘 어울린다. * 적사: '''대형어 레이아웃 끝판왕.''' 거의 대부분의 대형어종에게 어울리며 역시 가장 많은 대형어들이 발색이 가장 좋게 나오는 바닥재다. 그래서 대형어 사육시 탱크어항과 함께 가장 많이 선택되며 수질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아 어떤 물고기든 키울수 있다. 대형어 레이아웃의 필수요소로 이것만 깔고 검정 시트지를 붙이면 흑사에 비해 너무 어둡지도 않으면서 검은 베이스를 유지시킨다. 적절한 조명과 함께 엮이면 상당히 세련된 수조로 변한다. * 산호사: 말 그대로 산호 가루. 자갈 정도 크기의 산호사로부터 '슈가사이즈'라 불리는 매우 고운 산호사까지 선택할 수 있다. 물을 강하게 알칼리성으로 기울게 하고 단물을 센물로 만들어주며 알칼리성을 좋아하는 어종과 해수어를 기르기에 적합하다. 알칼리성에서는 암모니아의 독성이 좀더 강하게 나타나기에 물갈이에 신경써주어야 한다. 수초를 함께 기르기 힘들며 초기 백탁을 쉽게 잡지 못한다는것도 단점. 오래 묵은 굵은 산호사는 내부에 공극이 풍부하고 수질이 지나치게 산성으로 기우는 것을 방지해주기에 수초어항 여과기에 여과재 대신 쓰이기도 한다. * [[마사토]]: 화강암 가루. 모래가 박살난 흙가루가 섞여 있지만 씻어내지 않고 [[분진]]이 날리지 않도록 주의해서 물을 채워 사용하면 된다. 수초를 기르기에 좋은 선택. 유기질은 거의 포함하고 있지 않기에 유박 등의 유기질 비료를 아주 조금 섞어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료가 너무 많으면 이끼가 쉽게 낀다. * 소일: 흙을 작은 공처럼 뭉쳐서 구워 내부에 공극을 만든 것. 수초를 기를 때 좋은 선택이다. 제품에 따라 물에 미치는 영향이 다 다르기에 바닥재를 심하게 타는 수초는 그 특성에 맞는 소일에 길러야 한다. 대개 수질을 산성으로 기울게 한다. 작은 흙 알갱이가 부스러져 물 속에 날리기 때문에 백탁 현상이 쉽게 오고 저면여과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단점. 2년 정도 사용하면 바닥재를 모두 들어내고 새 소일을 깔아줘야 한다. * 라이브샌드: 해수어항용 바닥재로 라이브락의 모래 버전. 일반 산호사, 샌드에 비해 물을 빨리 잡을 수 있다고 한다. * 자갈: 크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동전 크기 이상의 자갈들을 넣어줄 경우 치어들이 숨어 들어가 치어 생존률을 올려줄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