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항 (문단 편집) ====== 여과재 ====== * 물리적 여과재 간단히 말하면 '필터'다. 수중의 부유물과 찌꺼기를 걸러주는 역할. 눈이 큰 스펀지를 많이 이용한다. 측면여과기를 분해해보면 이 큰 스펀지가 들어있다. * 생물학적 여과재 물고기를 기르다 보면 어항 곳곳에 질소분비물을 해주는 미생물이 정착한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정착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기에 박테리아가 밀집해 살 수 있도록 공극이 많은 재료에 수류를 통과시켜 박테리아가 정착하도록 하고 생물학적 여과의 효율을 높이게 되는데 이 때 박테리아의 집 역할을 하는 물질을 생물학적 여과재로 통칭한다. 저면여과는 어항 바닥재가 물리적, 생물학적 여과재를 겸한다고 볼 수 있다. * 도자기 여과재: 흔히 유통되는 것 중 가격과 성능이 괜찮은 여과재다. 내부공극이 많은 구조로 형성한 도자기 제품이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보통 링 형태나 구형으로 제작하여 유통한다. 오랫동안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으며 여과 기능이 떨어졌다고 ( 공극이 막혀 박테리아가 살 공간이 적어졌을 때) 생각되면 반 정도를 덜어 어항물에 가볍게 세척하든가 아니면 물에 넣고 삶아줘도 된다. * 화산석: 다공질의 자연석을 여과재로 활용한다. * 굵은 산호사: 오래 묵은 산호사는 공극이 풍부하고 수질을 알칼리성 쪽으로 이동시킨다. 수든 어항을 오래 하면 수질이 산성 쪽으로 강하게 기울기 때문이 굵은 산호사를 여과재와 병용하여 수질을 잡기도 한다. * 난석: [[난]]을 기를 때 쓰는 난석을 생물학적 여과재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3개월 정도 사용하면 공극이 대부분 막혀서 여과 능력이 급격히 줄어든다는 평이 많다. * 화학적 여과재 수질을 바꾸는 목적 이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이탄(泥炭-Peat), 이온교환수지, 활성탄 등을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여과기에 배치해 사용한다. 이중 활성탄은 응급조치로 활용할 수 있는데 갑자기 물이 깨져서 (물에서 비린내가 나고 물고기들의 상태가 좋지않을때 )수질이 쉽게 개선되지 않을때 활성탄을 투입해서 수질개선을 할 수 있다.단 활성탄의 경우 이틀 정도면 개선효과가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