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태구 (문단 편집) == 상세 == [[중학생]] 때 [[교회]]에서 우연히 [[연극]]을 한 것이 연기의 첫 시작이었다고 한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대학 진로를 고민할 때 교회에서 함께 연기를 했던 친구가 연기를 배워보자고 해서 연기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해당 친구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자신은 [[건국대학교]] 영화학과를 진학하게 되었다. 참고로 엄태구는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1기이다. [[2007년]] 영화 기담으로 첫 데뷔한 뒤 수많은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나오다 [[2014년]]의 악역 [[도꾸]][*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의 악역]로 인지도를 남겼다. 이후 [[2016년]] 개봉한 영화 [[밀정(영화)|밀정]]의 하시모토 역으로 [[송강호]]에게도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뽐내며 강렬한 인상을 새겨주었다. 엄태구 본인도 본인의 연기인생은 밀정 출연과 밀정에서 송강호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뉠 것 같다고 말하였다. --결국 [[택시운전사|또 만났다.]]--[* 작중 [[김사복]]과 [[위르겐 힌츠페터]]가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군인과 조우하는 가장 강렬한 장면에서 압도적 분위기를 자아낸 박중사로 출연했다. 놀라운 것은 그 장면은 [[실화]] 바탕이라는 것. 출연은 고작 4분 가량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송강호가 밀정에서 함께했던 기억으로 감독에게 연기 잘한다고 추천하여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형은 [[영화 감독]] 엄태화다. 형제는 [[독립영화]]계에서부터 [[상업영화]]계에까지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형이 영화감독이고 동생이 배우라는 점 때문인지 제2의 [[류승완]]-[[류승범]]이라는 말도 듣는 듯 하다.] 참고로 엄태화 감독과 총 6편의 작품을 함께 했다. 하트바이브레이터, 숲, 유숙자, 잉투기, 가려진 시간, 콘크리트 유토피아.[* 숲, 잉투기, 가려진 시간에서는 맡은 역할의 이름이 모두 '태식'이다. 엄태화 감독은 그냥 별 생각 없이 역할 이름을 태식이라고 붙였는데, 엄태구에게 잘 어울려서 쭉 그렇게 했다고 한다.] 2019년에는 OCN 드라마 [[구해줘 2]]에서 주인공 김민철 역을 맡으면서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되었다. 껄렁하면서도 진중한, 선과 악이 공존하는 모습을 잘 표현해낸 호연으로 드라마 흥행에 일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