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고전설 (문단 편집) === 박시원 === [[파일:박시원.png|width=400]] 작품의 주인공이다. 17살, 연화여고로 온 전학생이다. 통영에서 전학 왔고 취미는 낚시, 특기는 운동이다. 연화의 꽃이 되기 위해 전학 왔다고 첫날부터 교실에 선포한다. 가장 공부 잘하는 학생과 짝을 하고 싶다고 선생님께 요청하여 방서희와 짝이된다. 방서희를 자신의 이름을 딴 박시원파의 책사로 임명한다. 박시원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여홍과 시비가 붙고, 여홍의 기습을 막고 무릎 관절을 가격한뒤 허리를 발로 차 사물함에 박게한다. 이어서 방서희와 계속 이야기를 진행하려다 일어난 여홍의 펀치에 얼굴을 가격당해 교탁에 부딪힌다. 하지만 이내 일어나 다시한번 싸운다. 복싱 자세를 취하고 교전을 이어가다 여홍의 두 다리를 발로 차 주저앉힌다. 피니시 킥을 시도하지만 막히고, 한번 더 시도하다 다리를 붙잡혀 일어난 여홍에게 복부를 정통으로 가격당해 크게 고통을 느끼고 연계되는 펀치에 구타당해 쓰러진다. 여홍이 시원의 얼굴로 마무리 펀치를 날릴때 여홍의 발을 툭 쳐서 넘어뜨리고 다시 일어난다. 사실 그동안은 ''' 구경꾼들이 강해보여 본 실력을 숨기고 있었다''' 고 여홍을 도발하고 달려오는 여홍에게 킥을 날려 여홍은 이를 잡지만, 시원은 각력으로 여홍을 잡아당기고 끌려오는 여홍의 턱을 엘보우로 가격하고 넘어지는 여홍의 복근에 니킥을 날려 K.O 시킨다. 이후 구경꾼들 앞에서 1반의 짱임을 선언한다. 싸움이 끝난 후 복부를 움켜쥐며 일어나는 여홍을 박시원파에 들어오길 권한다. 여홍 무리를 카페로 데려가 앞으로의 계획을 짜고 동갑내기 중 가장 강한 학생이 황미옥이란걸 들은 후 황미옥과 싸우겠다고 나선다만, 서희의 만류와 여홍의 현실적인 실력차를 듣고 울컥한다. 그 와중 황미옥과 청곰이 붙었다는 소식을 듣고 13반으로 달려갔지만 싸움은 황미옥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있었고 황미옥과 마주친다. 황미옥의 기세에 눌려 몸을 떨지만 이내 달려든다. 그러나 황미옥과 붙기 전 장아리&김하나한테 막힌다. 김하나가 '너같은 년' 과 놀아줄 이유 없다는 도발을 하자 이에 울컥해 주먹을 날리지만 실패하고 김하나의 더킹과 카운터 연계를 간신히 막는다. 갑작스럽게 이어지는 장아리에 킥에 반응하지 못하고 눈을 질끈 감지만, 이소윤의 가드로 박유진 같은 굴욕은 면해 체면은 살린다. 이소윤이 재치있게 시원을 끌고 나오면서 13반에서 빠져나온다. 이소윤이 시원을 질질 끌고 나오자, 시원은 놓으라면서 킥을 날리고, 서로 주먹을 치고 받다가 왜 황미옥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방해하냐며 상황 파악을 전혀 못한 모습을 보인다. 이소윤의 빠른 펀치에 가드를 올리지만 얼굴만 막느라 복부와 가슴이 비었고, 방향을 틀어 가슴으로 날라오는 주먹에 반응하지 못한다. 학교에서 싸울 생각이 없었던 이소윤은 시원을 가격하지 않고 와이셔츠만 잡으며 넌 황미옥을 못이기고, 싸우고 싶어 안달났으면 방과후 자신이 싸워주겠다고 한다. 이소윤이 간 후, 온몸을 떨며 자신이 작정하고 휘두른 주먹에 이소윤이 한대도 맞지 않았다는 말을 하며, 몹시 흥분된다고 한다. 방과후, 학교 뒷산 공터에서 이소윤과 맞붙는다. 계속해서 공격하며 몰아붙이지만, 번번히 막힌다. 이소윤의 얼굴에 킥을 날려보지만, 오히려 발목을 잡히고, 허리를 가격당해 상당한 고통을 호소한다. 다시 덤벼 이번에는 펀치로 이소윤의 자세를 낮추고, 이어지는 본인의 주무기인 니킥으로 안면을 노리지만, 이번에는 니킥을 하는 시원의 허벅지를 이소윤이 팔꿈치로 찍으면서 본전도 못찾는다. 이어지는 이소윤의 펀치를 막기는 힘들다고 판단하고, 오히려 돌려차기를 해 거리를 벌이는데 성공한다. 이후 계속해서 펀치를 날리지만, 번번히 막히면서 동작이 더 커진다. 한대만 맞추면 된다는 생각으로 매우 큰 동작의 펀치를 날리지만, 제껴지고 이소윤은 시원의 팔 안안쪽으로 들어와 발을 밟고, [[배빵|배에 8방의 주먹을 날린다]]. 피니쉬로 복부에 뱃살이 움푹 들어갈 정도로 강한 킥을 맞고 쓰러진다. 결국 피를 토하며 더이상의 싸움이 불가능했고, 그동안 덩치 큰 애들과만 싸워왔냐는 이소윤의 정확한 지적에 매우 당황한다. 추가로, 동작이 너무 크다는 지적까지 당하며 망신을 당한다. 이소윤과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시간이 조금 지나자, 비틀거리면서 일어나 본인이 맷집이 좋다고 하고 다시 맞붙는다. 페이크를 걸어보지만 간파당하고 얼굴에 주먹을 맞는다. 버티고 다시한번 주먹을 내지르지만 이마저도 회피당하고 복부를 또 맞고, 이어서 난타당한다. 결국 주먹에 힘이 풀려 서서 헉헉거리고, 이소윤이 마지막 주먹을 내지르자 이를 흘리면서 이소윤의 팔을 잡고 그동안 싸워왔던 애들의 주먹이 훨씬 아팠다며 박치기를 시전한다. 자기는 한방만 맞추면 된다고 그동안 몇번이고 맞아줄 수 있다며 달려들지만 이소윤의 킥에 턱을 맞고 허벅지에 힘이 풀려 무릎을 꿇는다. 결국 패배를 인정하고, 더 싸우고 싶지만 허벅지에 힘이 안들어가 일어날 수가 없다며 울음을 터뜨린다. 현재까지는 주인공 치고 너무 약한 싸움 실력, 실력에 비해 너무 많은 말로 독자들에게 주인공 취급을 못받는 신세다. 아예 주제 모르고 싸우자고 하는 객기녀 취급을 받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