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항공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BOAC]] 시절에는 41건의 사고로 총 '''613'''명이 사망했으나,[* 여담으로, 그 중 5건은 [[제2차 세계 대전]] 시에 군대의 격추로 인해 발생했다.] 영국항공으로 개편한 1974년 이후 발생한 사망 사고는 단 2건밖에 없다.[* 1974년 11월 22일에 일어난 영국항공 870편 납치 사고로 인질 1명이 죽은 일도 있었고, 2년여 뒤인 1976년에는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로 총 63명이 죽는 비극이 발생하긴 했지만, 그 후로는 단 하나의 사망사고도 내지 않고 있다.] * [[영국해외항공 781편 공중분해 사고]] * [[영국해외항공 911편 추락 사고]] * [[PFLP 동시다발 하이재킹 사건]] * [[브리티쉬 유러피언 항공 548편 추락 사고]] * 영국항공 552편 이륙 사고 * 1975년 영국항공 트라이던트 화재 사고 *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 [[영국항공 9편 사건]] * [[영국 항공 투어 28M편 화재사고]] * [[영국항공 5390편 사고]] * [[영국항공 149편 피랍 사건]] * [[영국항공 2069편 납치 미수 사건]] * 영국항공 2019편 화재 사고 * [[영국항공 2276편 화재 사고]] * [[영국항공 38편 착륙 사고]] * 영국항공 034편 지상 충돌 사고 * 컴에어[* 영국항공 대리 운항] 6234편 착륙 사고 * [[영국항공 129편 회항 사고]] * 2015년 기내 난동 사건 2015년 2월 4일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인 콘래드 힐튼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05/0200000000AKR20150205006300075.HTML|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이 있었다.]] 조사에 따르면 콘래드 힐튼은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로 가는 BA269편에서 승무원들에게 "내가 너희 사장이랑 아는 사이라서 승무원들 전부 5분 만에 해고 시킬 수 있다", "내 아버지가 누군줄 아냐"라며 윽박질렀고, "이 Peasant(소작농)같은 하찮은 것들!"이라며 기내 승객들까지 모욕했다고 한다. 역사적 용어로서 사용하는 거라면 모를까 현대 영어권에서 누군가를 Peasant라고 하는 것은 사람을 하층민으로 칭하는 굉장히 저급한 모욕이다. 멀리 갈것도 없이 대한민국에서 '''"상놈"'''이란 단어가 어떤 취급을 받는지 생각해 보자. 승무원들은 착륙하자마자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으나, 힐튼은 6개월간이나 수배를 피해 다니다 2015년 8월에야 자수하고 FBI 조사를 받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콘래드 힐튼이 기소될 경우 연방[[교도소]]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징역 20년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건 그냥 기자들이 오바하는거고.... 실제로는 그냥 벌금 5,000달러랑 봉사활동만 선고받았다. [[http://www.cbsnews.com/news/conrad-hilton-sentenced-for-disrupting-flight|기사]] 영어가 된다면 뭐라고 했는지 한 번 [[http://i2.cdn.turner.com/cnn/2015/images/02/04/usa.v..conrad.hughes.hilton.pdf|직접 읽어보자]]. 고소장이다. 콘래드 힐튼이 했던 욕이 그대로 실려 있으므로 주의. * 2019년 노선 착각 사건 2019년 3월 25일 [[런던 시티 공항]]에서 [[뒤셀도르프 국제공항]]으로 운항 예정이던 BA3271편이 엉뚱하게도 [[에든버러]]로 향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문제는 항공편의 [[리스#s-1.1.3|위탁운항]]을 맡았던 WDL Aviation이 아예 운항계획서부터 잘못 제출했다는 것으로, 비행기가 착륙하면서 '에든버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안내방송을 할 때까지 승무원, 승객은 물론 항공사, 관제 당국까지 뭐가 문제인지 몰랐다고 한다.[* 사실 관제 당국이야 운항계획서를 접수한 대로 운항했으니 문제삼을 것이 없다. 애꿎은 승객만 안내방송을 듣고 승무원에게 농담인지 캐물었을 뿐.] [[전화위복|다행인지 문제인지 탑승한 승객은 단 5명이었으며]], BA3271편은 에든버러에 2시간여를 머무른 다음 중간 회항한 형식으로 처리해서 뒤셀도르프까지 마저 운항했다. 이 사건은 KBS JOY의 [[차트를 달리는 남자]]라는 프로그램에서 "어이 상실! 황당한 실수를 한 사람들(149회, 2019년 9월 21일 방송분)"이라는 주제로 8위에 선정되었다. * 개인정보 유출사건 2018년 6월 로그인 기록, 결제 카드, 여행 예약 세부 명세 등의 고객 개인 정보 약 50만 건이 유출되었으며, 2019년 7월에 영국 정보위원회가 2,700억 원 상당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8년 EU(유럽연합)에서 일반정보 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최대 규모의 벌금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316690|#]] *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6131700009?input=1179m|英항공기, 착륙10분 남기고 객실에 연기 자욱..승객 비상탈출]] [[파일:BA10detour.jpg|width=400]] * 현지시각 2022년 2월 25일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러시아 영내 착륙과 영공 통과가 [[https://www.bbc.co.uk/news/business-60505417|금지되었다]]. 러시아 항공당국은 영국 정부가 전날 러시아 국영 항공사 [[아에로플로트]]에 내린 같은 조치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이 조치가 발표되던 순간 방콕에서 런던으로 향하던 BA10편은 카자흐스탄 상공에서 러시아 영공 진입 직전에 방향을 틀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영공을 우회하였다. [[모스크바]]뿐만 아니라 [[상하이]], [[홍콩]], [[방콕]]행 등의 비행편들이 잠정 운행 중단되었다. * 승객 [[대변]] 사건 2022년 10월 7일, 한 남성이 [[나이지리아]] 행 기내 바닥에 [[똥]]을 싸고는 [[카펫]] 등에 문지르고 다니는 바람에, 여객기가 3시간이나 연착되었다. 해당 남성 승객은 경찰에 붙잡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4845928|국내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