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항공 (문단 편집) === --BA001/002 항공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2.bp.blogspot.com/british-airways_a318-100_14.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britishairways.com/750x500-empty-seat-BACWLCY_Seat1.jpg|width=100%]]}}} || 특이한 노선으로 [[런던 시티 공항]]에서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까지 전 좌석 비즈니스석으로 운영하는 고급스런 노선이 있었다. 편명은 '''[[각 항공사의 001편 비행기|BA001/002]]'''로, '''[[아에로스파시알-BAC 콩코드|콩코드]]가 투입되던 시절의 [[뉴욕]] 행 초음속 노선의 편명'''이기에 '''[[아에로스파시알-BAC 콩코드|콩코드]]의 명맥을 잇는 프리미엄 노선'''이라 할 수 있었다. 저렴할 때 예약하면 왕복 요금이 5,000 파운드(약 700만 원) 정도 나왔었다. 시티 공항에는 별도의 라운지가 없었지만 Tarmac과 연결되어 있는 게이트에서 간단한 식사와 음료가 제공되었다. 뉴욕발 런던행 BA002의 경우, 식사는 JFK T7 BA 라운지에서 제공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72912_1256951722.jpg|width=100%]]}}} || || G-EUNA || 지금은 퇴역한 비즈니스석 32석의 [[에어버스]] [[A318]]-100 2대가 이 노선의 전용기로 투입되었으며, 중간 급유 및 '''[[미국]] 입국 심사'''를 위하여 [[뉴욕]] 방향 한정 [[아일랜드]]의 [[섀넌]](Shannon)에서 약 45분 간 중간 기착했었다. A318-100의 항속거리라면 연료를 꽉 채우면 대서양 횡단을 무리 없이 할 수 있으나 [[런던 시티 공항]]의 활주로가 짧아서 연료를 꽉 채우면 이륙이 불가능했었다. [[아일랜드]]의 더블린 공항과 섀넌 공항에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의 사무실이 존재하여 입국 심사도 가능하였다. 중간에 [[아일랜드]]에 한 번 기착한다는 게 귀찮을 수 있었으나, [[미국]] 본토로 논스톱으로 달려오면 아직 프리미어 승객을 위한 특별 입국 심사 같은 건 운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수백명의 다른 항공편의 승객과 뒤섞여서 입국 심사에만 2~3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여기서는 비행기에 타고 있는 32명만 심사하면 끝나기 때문에 승객 입장에서도 짜증나는 [[미국]] 본토 입국 심사대에서 심사를 기다리느라 2~3시간 줄 서 있느니 차라리 [[아일랜드]]에서 잠깐 쉬고 [[미국]]에 도착해서는 국내선 이용하듯 나가는 걸 당연히 선호하였다. 덕분에 [[아일랜드]]를 거쳐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은 여객기 탑승 전에 [[미국]] 입국 심사를 마친 후 도착하여 별도의 수속 없이 공항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 [[미국]]에서 [[영국]]으로 돌아오는 BA002편은 중간 기착 없이 [[런던 시티 공항]]으로 직항하였다. 브리튼 항공 측의 설명에 따르면 [[런던 시티 공항]]에 20분 전까지(짐 없으면 15분 전) 오면 되며, 중간 기착지에서 미리 입국 심사를 마쳤기 때문에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바로 나갈 수 있었다고... 자세한 내용은 [[http://kr.britishairways.com/ko-kr/information/travel-classes/business/club-world-london-city|여기에서]] 확인하자. 탑승 절차는 [[https://goo.gl/maps/uBrbCGbssGT2|해당 구글 스트리트뷰]]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BA001/002편은 정확히는 2012년부터 British Airways Limited라는 자회사에서 운영했지만 2015년 브리튼 항공으로 합병되면서 없어졌다. 그 당시엔 저 노선만을 위한 항공사였다. IATA 코드는 같지만 ICAO 코드는 BAT, 콜사인은 GHERKIN. 2015년 BA003/BA004편명이 추가되었으나 오후 늦은 출발과 적은 수요로 2016년 말 없어졌다. 그 때문에 2대의 항공기를 같이 굴릴 일이 없어졌으므로 A318 2대 중 1대가 영국 차터 항공사인 Titan Airways에 리스로 넘어갔다. BA005/BA006은 [[런던 히스로 공항|런던]] -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노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효율성을 이유로[* 섀넌에서 중간 기착 및 급유를 하는 것 때문에 히스로 출발 편보다 1시간 30분정도 더 걸린다고] 이 노선에 쓰이는 A318을 퇴역시키고 노선을 없앨 예정이라고 한다. [[https://onemileatatime.com/british-airways-retires-a318-ba1-flight/|링크]] 현재 두 A318 G-EUNA[* EU가 [[유럽]], NA가 [[북미]]를 뜻하고 유럽의 최대도시인 [[런던]]과 북미의 최대도시인 [[뉴욕]]을 잇는 노선인 걸 의식한 등록번호이다.]와 G-EUNB 모두 퇴역했으며 2021년 10월 스크랩(분해) 처리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