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주역 (문단 편집) == 리즈시절 == 과거 [[철도청]] 시절에는 강원도와 충북일부, 경북일부를 관할하는 영주지방철도청이 있던 역이였다. 철도청 시절에는 지방청이 5곳 밖에 없었으니 그 위세를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었을듯...[* 철도청 시절에는 서울, 대전, 영주, 순천, 부산지방철도청이 있었다.] 예전에는 10호차까지 있는 일반 객차와 2호까지 있는 특실칸에 차량마다 빈 좌석이 없을 정도로 손님이 들어차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지역 인구 감소 및 [[중앙고속도로]] 개통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격감하였다. 이용객이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설 일은 없다고 판단했는지, 과거 하차하는 승객들이 이용하던 출구 공간에 벽을 치고 사무공간을 만들어 버렸다. 현재는 승차하는 승객을 위한 개찰구 절반을 갈라서 하차 승객용 출구로 쓰고 있으나, 이용객 수가 적어져서 혼란은 없다. [[안동역]]도 마찬가지. 다만 그 덕분에 구(舊) [[TMO]] 사무실로 가는 길이 눈에 잘 띄지 않게 되어버렸다.[* 구 [[TMO]] 인 이유는 중요 간선역이라 TMO가 있었으나, 2011년부로 폐지되었기 때문.] 또한 이용객 감소로 인하여 플랫폼에 있던 매점과 국수집, 역사 내에 있던 매점 2개소(화장실 옆, 로비 구석)가 모두 폐업하였고 구조물도 철거하였다. 이전에 있던 로비 매점은 2012년에 철거되었다. 대합실에는 관광안내센터가 2014년 중에 들어섰다. 현재 역내에 남아있는 편의시설은 건물 바깥에 면한 신설 매점 1개와 자판기 2대뿐이다. 위 사진에서 알미늄 섀시로 만들어진 공간 중 가장 왼쪽 2칸이 매점으로 개조된 상태이다. 역 광장에 있는 각종 점포들(오락실도 있었음)도 폐업했다가, 간판이 몇 번 바뀐 뒤 지금은 고기집이 들어서 있다. 한 5분 걸어가면 제법 큰 규모의 [[홈플러스]]가 있다. [[중앙선]]의 복선 전철화가 완료된다면 과거의 영광을 다시 되찾을지도 모른다. 전부 완료되었을 경우, [[청량리역]]까지 1시간 10분내 주파가 가능한 수준의 환경이 조성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