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천역 (문단 편집) == 상세 == ||<-5>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장.svg|width=26]]]]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ffffff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49호 ||<|2> ← || '''50호''' ||<|2> → || 51호 || || [[안동역]] 급수탑 || '''영천역 급수탑''' || [[삼랑진역]] 급수탑 || [[대구선]]은 이 역에서 끝나고 곧 바로 [[중앙선]]이 시작되므로 대부분 여객 열차는 이 역에서 [[중앙선]] 및 [[동해선]]과 직결 운행을 한다. 역내에 [[급수탑]]이 있는데 [[1937년]]에 세워졌는 데도 보존 상태가 양호할 뿐만 아니라 [[6.25 전쟁]] 당시 [[영천·신녕전투]]에 따라 총탄을 맞은 흔적까지 남아있어서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2019년 6월에 오랜 보수 공사가 끝났지만 총탄 자국은 메워졌다. [[경주역]] 방향 직각 [[새마을호]] 시절은 물론이고, [[DHC 디젤동차|PP 동차]]로 운행된 [[포항역]], 舊 [[울산역]](現 [[태화강역]]) 방향 [[동해남부선]] 새마을호 시절에도 항상 필수 정차역이었다.[* 특이하게도 [[무궁화호]]보다 [[새마을호]]가 먼저 들어온 케이스인데, 당시 경주까지 가던 [[중앙선]] 새마을호와 달리 무궁화호는 안동에서 끊겼기 때문이다. 영천역이 무궁화호 영업을 시작한 건 1985년 6월 영주-동대구 무궁화 노선이 생기면서부터이다.]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청량리역|청량리]]발 중앙선 [[KTX-이음]]이 이 역을 거쳐 [[부전역(동해선)|부전역]]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인근에 [[육군3사관학교]] 등이 있어서 군인 이용객이 상당수 있고 [[영천시|영천]]에 있는 부대로 가는 선로도 분기한다. 당연히 [[TMO]]도 있다. 1일 여객열차 정차 횟수는 [[무궁화호]] 상하행 36회(2021년 12월 28일 기준). 대신 [[동대구역]]에서 출발하여 [[대구선]], [[영천삼각선]], [[중앙선]]으로 들어가는 [[동해역|동해]]행 [[무궁화호]] 열차는 [[북영천역]]에 정차한다. 부전 - 동해 열차는 이 역에 정차한다. 또한 [[2015년]] [[4월 2일]] 부로 비전철 [[새마을호]] 운행이 중지되어 이 역에서 [[서울역]]으로 가려면 [[동대구역]]에서 환승해야 한다. 부전 - 청량리간 무궁화호가 [[서울특별시]]로 운행하긴 하지만, 하루에 딱 2편 뿐이다. 2021년 12월 28일 다이어 개정부터 오전 출발 편에 해당되는 1601, 1602는 각각 4시간 1분, 4시간 18분이 소요되고, 오후 출발 편인 1603, 1604는 각각 3시간 59분, 4시간이 소요됨으로써 [[근성열차/대한민국|근성열차]] 신세는 면했다. 오후 출발 열차 한정으로 [[4시간의 벽]]을 돌파한 건 덤. 대구선과 중앙선, 동해선의 신설/개량 및 복선 전철화가 완료될 경우, 직결이나 환승을 통해 서울[* 대구선 - 경부선 경유(영등포역, 용산역, 서울역 등), 중앙선 청량리역], 부산[* 동해선(기장역, 신해운대역, 센텀역, 부전역 등)을 통한 접근(동부산권, 서면 방면). 신경주에서 경부고속선 KTX, SRT로 환승(원도심, 사하구 방면)], 원주[* 중앙선], 포항, 강릉[* 서원주역이나 동해역에서 환승, 향후 포항역을 경유하여 동해중부선 직결.] 등 갈 수 있는 지역이 많아지기 때문에 승객이 크게 증가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상당히 중요한 역으로 발돋움할 듯하다. 일단 현재 계획만으로도 향후 [[KTX-이음]] 열차를 통해 [[서울역|서울]], [[부전역(동해선)|부전]], [[동대구역|동대구]], [[강릉역|강릉]]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되어 X자 형태로 KTX 계통이 교차하는 역이 된다. 아울러 [[대구 도시철도 1호선]] [[http://cafe.naver.com/dgsubwaylove/52393|영천역 연장 구상]]까지 실현될 경우 환승 허브로 급성장할 것이다. 가능성이 희박하긴 하지만 백지화된 것은 아니며, 여전히 떡밥으로 간간히 나오고 있다. 연선 일대 주민들도 관심이 있는 듯 없는 듯 하지만, 본격적으로 추진 의사를 보여준다면 쌍수를 들고 환영할 듯하다. 표정 속도가 느려서 효율은 떨어지더라도 [[대구광역시|대도시]] [[반월당역|중심지]]까지 환승 없이 바로 직결된다면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이 뻔하기 때문. 이 외에 [[대구권 광역철도]]가 장기적으로 영천 방면 분기 계획도 있다. 중형 전동차가 비용은 적게 지출되기에 광역철도를 포기하고 1호선 직결로 마무리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허나 해당 구간은 전구간 지상이고 다른 대형 전동차 규격과 유사한 일반열차도 다녀야 하기에 중형이나 대형이나 소요되는 비용은 사실상 같다. 중형이 싼 이유는 '''"중형 전동차 전용선일 경우에 한해서"''' 터널 크기를 작게 뚫어도 된다 뿐이라... 게다가 이미 [[대구 1호선]]같은 경우 [[하양역]]부터는 지상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대형 전동차가 유리하다. 따라서 가능성은 광역철도 연장 쪽을 좀 더 높게 보고 있고 덤으로 [[대구권 광역철도]] 문서에도 3단계로 적혀있는 것을 보면 대구권 광역전철 쪽에 더욱 무게가 실리는 듯하다. 꽤 옛날에 지어진 육교가 있었지만, 노후화와 당시 3, 4번 타는 곳을 사용하지 않아 폐쇄된 후 구내 건널목을 이용해 타는 곳으로 통행했다. 이후 역 구내 개량 공사와 함께 새로 지어져 사용 중이다. 1, 2번 타는 곳의 저상홈은 새로 짓지 않고 개량하여 사용 중이라 고상홈 부분과 지붕 형태가 다르다. 2021년 12월 28일~현재 - 전기기관차(8200호대)투입 2022년 11월 5일~현재 - 누리로(200X52호대)투입 [[KTX-이음]] 승하차를 위한 [[고상홈]]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rain&no=934245&page=1&serVal=%EC%98%81%EC%B2%9C%EC%97%AD&s_type=all&ser_pos=|신설]] 예정이라고 한다. 중앙선의 전 구간 개량화 완료 시점은 2024년 12월로, 완료 후에는 전기 기관차가 운행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