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턱스클럽 (문단 편집) == 활동 내역 == 1990년대 중반에 데뷔한 1세대 [[아이돌]] 전성시대의 포문을 연 아이돌 그룹 중 하나였다. 데뷔곡은 [[뉴 잭 스윙]] 장르의 '훔쳐보기'였으나 시대를 너무 앞서간 곡이라 아무 반응이 없자, 후속곡 '[[정(동음이의어)#s-6.2|정]]'으로 빠르게 바꾸어 활동하였다. [youtube(oAftBTL_ZB0)] '정'으로 활동하던 시절만 해도 [[H.O.T.]]의 "전사의 후예"를 누르고 1위를 했던 인기 그룹이었다.[* 당시 이들의 인기가 어느 정도 였냐면 전성기 때 영턱스 클럽의 라이벌이자 콩라인인 그룹이 바로 그 [[H.O.T.]]였다. [[http://naver.me/xJtfAsQn|#]] 물론 지금 H.O.T.와 영턱스클럽의 위상 차이를 생각하면 격세지감.] 특히 데뷔곡인 "정"[* 사실은 임성은이 작사하고 신인수가 작곡한 '훔쳐보기'가 타이틀곡이었으나 반응이 저조해 타이틀곡을 급히 바꿨다. 참고로 이 곡은 후일 [[이효리]]가 자신의 솔로 2집에서 리메이크한다.]은 당시 댄스곡에서 보기 힘들었던 트로트식 멜로디를 결합한 트로트 댄스였던 것과 멤버들의 화려한 브레이킹 댄스('나이키춤[* 한 팔로 땅을 짚고 공중에서 다리를 찢는 댄스 기술]') 등으로 주요 일간지에 오르내릴 정도로 관심을 받고 대히트 했다. 후속곡인 "[[못난이 컴플렉스]]" 역시 귀엽고 풋풋한 매력을 어필하며 인기를 끌었다. [* 전주 도입부에 [[When You Wish Upon a Star]]의 멜로디가 들어가서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같은 시기에 H.O.T.가 "캔디"로 활동했으며 이 때부터 인기가 역전되었다.] [youtube(tQYxANatre0)] [youtube(P5MpCoJxy94)] [youtube(Js3MhZMNAr0)] 1집 활동 종료 후에 [[메인보컬]]이자 센터인 임성은이 소속사의 강요에 어쩔 수 없이 탈퇴했고[* 그 당시에는 솔로를 위해서 탈퇴했다는 말이 돌았으나 사실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 당시 연습생이던 [[박성현(가수)|박성현]]이 메인보컬로 합류해서 남성 3인, 여성 2인의 [[혼성그룹]]이 되었다. 2집 역시 "질투"[* 1997년 7월 6일 SBS TV가요20에서 1위], "타인"등을 계속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인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임성은의 존재감이 워낙 컸기에 그전보다 힘을 잃은 것은 사실.[* 2집에 수록된 《타인》은 원래 작곡가 [[윤일상]]이 영턱스 1집을 작업할 때 임성은의 음색을 마음에 들어하여 일부러 여성 메인 보컬이 두드러지게 작곡한 곡이었다고 한다.] [youtube(k-nI1-6XkJk)] 나중에 임성은이 2015년 3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밝힌 바로는 소속사 실장이 정산을 제대로 안 해준 것에 항의를 하다가 탈퇴를 요구받았다고 한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645338|참조]][* 참 아이러니한 것이 영턱스클럽을 프로듀싱해던 이주노가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이라는 점인데, 이 그룹은 가수에게 거의 수입이 돌아가지 않았던 90년대 기획사 만행을 깨부수고 자신들의 기획사를 만든 파격적인 행보를 걸은 당사자이다. 이런 그룹 출신 역시 정산은 어렵나 보다. 생각해보면 그 행보 역시 이주노보다는 서태지가 주도하긴 했으니.] 결국 반강제로 탈퇴 후 솔로 1집만 내고 소속사를 이전했다. 그래도 탈퇴 후에 발매된 2집에도 '아쉬움'(임성은 작사)이라는 노래를 불렀으며, '타인' 노래를 피쳐링을 해주고 1997년 12월 24일 방송한 [[가요톱10]] 1997년 연말결산 특집에서 영턱스클럽의 이름으로 무대를 함께하는 등 전 멤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월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에서 본인은 정산을 다 받았으나 다른 멤버들이 정산을 잘 받지 못하자, 맏언니인 자신이 직접 [[멤버]]들과 [[소속사]] 사이의 정산 문제를 해결해 보려다가 돈을 밝힌다는 악성 루머가 생겨서 자진 하차를 했다고 고백했다. 1집 활동 시기 때도 데뷔를 위해 연습 중인 다른 멤버들이 투투 2집 활동 후 맏언니 겸 메인 보컬로 들어온 임성은을 '다된 밥에 [[숟가락]] 얹는다'며 은근히 싫어했다고 한다. 다른 [[인터뷰]]에서도 임성은은 다른 멤버들과의 춤 실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했다. [[박성현(가수)|박성현]]의 보컬 역시 매력적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대중들의 인식은 "혼성그룹의 꽃은 '여자 메인보컬'". 남자가 메인보컬인 [[쿨(혼성그룹)|쿨]]과 [[투투(가수)|투투]] 역시 대성공한 그룹이었지만 [[유리(쿨)|여자]] [[황혜영(가수)|멤버]]의 존재감 역시 인기에 큰 영향을 끼친건 사실이다. 심지어 황혜영은 활동 초기엔 노래 파트가 하나도 없었는데도... 게다가 임성은은 완전 신인이었던 다른 멤버들과 달리 이전에 투투에서 활동한 적이 있어서 인지도 면에서 시작부터 유리했고, 귀여운 얼굴+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이런 멤버를 1집 활동 후 뺐다는 것부터 영턱스클럽의 매니지먼트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집 타이틀곡이었던 "하얀 전쟁"이 나오자마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었지만, 컴백 직후 발생한 스노우보드 사고 때문에 멤버들이 부상을 입어서 방송에 자주 출연하지 못한데다가 신인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데뷔한 시점이었기 때문에 영턱스 자체의 인기는 점점 하향세를 타게 되었다. 결국 3집 활동 종료 후 송진아와 한현남을 제외한 남자 멤버들이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새 멤버들을 영입하고 1998년도에 발표한 4집에서는 숨겨진 [[명곡]]인 '거짓말'과 '아시나요?'로 활동해서 10위 권에 들었다. 이 시절 국산 애니메이션 스피드왕 번개의 오프닝 곡을 맡기도 했다. 이 기간 동안 들어왔던 멤버 중 1명이 [[팝핀현준]]이다. 그리고 새로운 팀의 여성 [[메인보컬]]로 DSP 연습생 출신의 전현정이 합류. [youtube(lXe_OZaJ-OQ)] 2000년 여름에 발표된 5집에서는 송진아, 한현남, 전현정 여성 멤버들로만 구성된 3인조 [[걸그룹]]으로 재편해서[* 남성 멤버들의 군입대로 인함.] 타이틀곡 '슬픈 연인'으로 활동했지만 반응은 미진했으며 후속곡인 '재회'로 짤막하게 활동을 마쳤다. 그 뒤 2년여의 오랜 공백 끝에 2002년 가을, 정규 6집에서 지준구, 최승민, 박성현이 다시 복귀했으며 전현정은 솔로 전향을 위해 탈퇴해 복귀 남성 멤버 셋을 포함한 5인 체제로 활동했다. 타이틀곡은 '길', 후속곡은 '야야야'. 6집 활동을 재개하면서 영턱스클럽 팀명 대신 YTC 라는 그룹명을 사용했다. [[업타운]]이나 [[코요태]]가 UPT, KYT 등으로 긴 활동으로 올드해진 이미지와 팀명을 어린 세대들에게 새롭게 각인시키기 위해 리브랜딩 하는 개념으로 병기 사용했다. 2004년 발표한 정규 7집 '애정' [[컴백]]에 앞서 송진아가 스노우보드 국가 대표 활동을 위해 탈퇴하면서 한현남이 홍일점이 된 4인 체제가 되었다. 한현남은 유일하게 영턱스클럽을 탈퇴한 적이 한번도 없는 멤버로 남게 되었다. 이때부터 음악방송 활동이 크게 줄었다.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 2008년 역대 가장 긴 공백기인 4년만에 정규 8집 '마리아'를 발표했으나 이 앨밤의 방송 프로모션 활동은 전혀 없었다. [youtube(e9aroWJRx60)] 2015년 이후부터는 주로 공연을 위주로 한현남, 박성현, 최승민, 임성은, 송진아가 무대에 서고 있으며, 송진아는 방송에 나오는 것을 꺼린다는 말이 있다. [[http://tv.naver.com/v/1826800/list/138363|2015년 추석에 방송된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에 나온 영턱스클럽의 정 라이브.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에 첫회의 재석팀 슈가맨으로 출연했으며 박성현의 아들이 직접 제보했다. 또한 슈가송인 <정>을 포함하여 <못난이 컴플랙스>와 <타인>을 열창했다. [[https://youtu.be/78Fi4Do5wf8|영상]] 여기선 지준구 대신 2기 멤버인 [[박성현(가수)|박성현]]이 나왔는데 사실 송진아를 제외한 나머지 네 멤버들은 이미 무대를 꾸린 적이 있었고 슈가맨에선 방송에서 보기 힘든 송진아가 추가되었다. 송진아 말로는 슈가맨이 마지막 방송 활동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 이후로 방송에서 송진아가 영턱스클럽과 함께 한 적은 없지만, 그 밖의 무대 공연에서는 종종 함께하고 있다. 2018년 12월 14-15일 [[ https://www.youtube.com/watch?v=WeNGzlF6tak | TMF 2018 타임머신 뮤직페스티벌]]이 하나의 예다. [[이십세기 힛-트쏭]] 2회에서 박성현, 최승민, 한현남이 출연해서 <타인>과 <정>을 열창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VxkZVBvqUo|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