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식진 (문단 편집) == 예식진? 예식?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pds26.egloos.com/f0018015_517d1497975a6.jpg|width=500]]}}} || 예식진과 비슷한 이름의 예식(禰植)이란 인물이 구당서와 신당서에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예식이 의자왕을 데리고 소정방에게 항복했다고 언급된다. 예식은 예식진하고 동일인물인 것으로 보이는데, 식(植)이라는 이름이 예식진의 원래 본명이거나, 혹은 그의 자(字)로 추정할 수있다. 예식진의 형 [[예군]](禰軍)의 자가 온(溫)으로 기록되어 있다. 예식진의 묘지명에는 "예식진의 공은 [[김일제]]보다 더 위대하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김일제는 [[무제(전한)|한무제]]에게 항복한 [[흉노]]족으로 이후의 중국역사에서 이민족 출신들의 공로는 김일제에 비교되곤 했다. 그런데 예식진이 세운 공이 김일제보다 더 위대하다라는 표현으로 결국 예식진이 세운 위대한 공은 의자왕을 사로잡아서 [[당나라|당]]군에게 넘긴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더욱이 구당서와 신당서에 "데리고"라는 의미로 쓰인 한자 "將"은 강제로 끌고갔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서 결국 예식진이 의자왕을 배신하고 당나라에 항복한 것이 큰 공의 정체였다는 주장이다. 비록 묘비명에 이런 내용이 직접적으로 적혀 있지 않다 하나 정황상 그외에는 의자왕의 갑작스런 항복과 웅진성의 낙성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 자기 나라 왕을 잡아서 적에게 넘겨버린 사실을 자기 묘비에 직접적으로 적을 가능성인 대단히 낮다. 가족으로 형제인 [[예군]]이 있다. 역시 당에 항복하여 관직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