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동통면 (문단 편집) === 맛 === 소비자들은 아류작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제품은 반응이 나쁘지는 않다. 미각이 좀 둔한 사람이라도 알아차릴 정도로 단맛이 두드러지는 것 빼고는 맛이 거의 비슷하다. 반응이 그리 나쁘지 않은 건 맛이 여러 차례 리뉴얼된 지금의 너구리와 다르게 진한 옛날 너구리 라면의 맛이 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건더기 스프를 비교해보면 이 물건이 왜 선방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된다. 너구리의 미역쪼가리 가득에 어묵 후레이크 서너조각 보다가 푸짐한 오동통면의 후레이크를 보면 납득이 절로 간다. 너구리의 특징인 다시마도 마찬가지로 들어가 있는데, 이쪽은 2개가 들어간다! 맛에 대한 특징으로는 생각보다 오동통면은 '''달다'''. 그렇다고 많이 달지는 않고 달짝지근한 정도. 한 번만 먹어봤다면 잘 못 느낄 수도 있지만 좀 먹다 보면 단맛이 느껴진다. 단맛에 민감한 사람은 바로 느낄 수도 있을 텐데, 단맛이 타사 제품보다 도드라지는 것. [[진짬뽕]]이나 [[열라면]]을 제외한 대부분 오뚜기 라면의 특징이다. 그러나 실제로 들어있는 당류의 양은 경쟁 제품인 너구리와 오동통면이 동일하다. 다른 맛에서의 배합비가 뭔가 뒤틀려서 달게 느껴지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