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로성 (문단 편집) === [[원피스 필름 레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로성.jpg|width=100%]]}}} || >革命の芽は 早めに摘んでおかねば 手遅れになる >혁명의 싹은 일찌감치 잘라 두지 않으면 늦는다 극장판에 최초로 출연한다. 복장은 원작과 차이가 없는데 소개된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가볍거나 펑크한 의상[* [[트라팔가 로|로]]도 알로하 셔츠 패션으로 나왔다.]으로 나오는지라 오히려 인상적이다. 하지만 포스터처럼 레벨리 편 임과의 알현 때 걸친 외투는 입지 않은 평상시 근무 차림으로 나왔다. 작중 초반부 [[우타(원피스)|우타]]의 라이브 공연 '나는 최강' 공연 직후 영상 [[전보벌레]]로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우타의 능력을 알고 있었기에 음소거 상태로 주시하고 있었으며, 샹크스에게 딸이 있었다는 것에 놀란 반응을 보인다. 우타를 대해적 시대를 완전 부정하는 새로운 적의 등장이라 평하며 혁명의 싹은 일찍이 잘라내야 한다고 말한다. 나스쥬로 성이 우타를 보고 저 아이가 [[피거랜드 가문]]의 핏줄[* 샹크스 관련 떡밥으로 팬덤은 추정 중이다.]이라 해도 상관 없느냐고 반문한다. 이어서 [[토트 무지카]]의 부활 가능성을 거론하던 오로성은, 마침내 해군에게 우타를 체포하란 지시를 내린다. 하지만 우타의 라이브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었기에, 전 세계 사람들이 줄줄이 우타 월드로 이끌려 가는 대참사가 발생하며 오로성도 발칵 뒤집혔다. 이어 [[로브 루치]]에게 "피해가 계속 가속된다"는 보고를 듣는데, "1시간만 더 공연이 이어진다면 '''전 세계 인구의 70%가 우타 월드로 끌려간다'''"는 분석을 듣는다. 이렇듯 피해자가 아예 세계 단위로 확대되자 마즈 성은 '''세계 멸망의 위기'''라며 손과 몸 전체를 떠는 모습을 보였고, 워큐리 성 역시 식은땀을 흘리며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며 연재 이래 오로성들이 처음으로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여준다.[* 클로버 박사가 세계 진실이 언급돼 무응답 및 당황하거나,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도플라밍고]]의 패배 소식에 표정을 일그러뜨리거나, 루피가 [[기어 5]]인 [[니카(원피스)|니카]]로 각성한 걸 찍은 사진 유출에 크게 화 낸 적은 있었지만 이토록 진땀을 흘리거나, 양 손은 물론 몸 전체까지 떨 정도로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인 건 처음이다.] 설상가상으로 우타에게 마음을 빼앗긴 전보벌레들은 통제를 듣지 않아 영상의 전송을 막거나 소리를 끌 수도 없었고, 해군은 해군대로 우타의 [[노래노래 열매]] 능력에 애 먹고 있어 사태는 악화일로로 걸어갔다. 그렇다고 우타를 죽이면 [[코비(원피스)|코비]]와 [[블루노]]의 언급대로 '''우타에게 잠든 사람들은 두번 다시 깨어나지 못하니''' 답이 없었다. 그리고 천룡인인 [[차를로스 성]]이 괜히 우타를 노예로 삼으러 갔다가 공격에 말려들자, 나스쥬로 성은 '''"이제 천룡인이 말려들어도 막아야 한다"'''며 결단을 내린 듯 외친다. 끝내 칼을 빼든 오로성은 사카즈키에게 "민간인은 물론 '''천룡인이 휘말려도 상관 없으니 엘레지아에 모든 전력을 쏟아부어 우타를 죽이라'''"는 초강수를 내리게 된다. 이에 볼사리노를 비롯한 해군의 무차별 공격이 조종 당하는 관객들에게 쏟아질 뻔했지만, '''샹크스의 개입''' 덕분에 엘레지아 섬 직관 관람객들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도 무사할 수 있었다.[* 우타가 죽었다면 노래노래 열매에 잠든 사람들을 다시 깨울 수 없었다. 사카즈키나 오로성의 대사를 보아 [[공리주의|세계의 남은 인구라도 지킬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 해도 가상 세계로 끌려간 인구를 모두 포기하는 위험한 방법이었다.] 그러나 [[마약]] 버섯 네즈키노코에 의해 안 그래도 심적으로 피폐했던 게 더 악화돼 정신적으로 광기에 휩싸이던 우타는 해군의 공격[* 병사 하나가 총을 쐈다.]으로 시민이 부상당하자 더욱 정신이 무너졌다. 우타와 함께 다친 시민을 살피던 [[혼고(원피스)|혼고]]는 이미 늦었다며 고개를 젓자, 끝내 [[정신붕괴|정신적으로 무너진]] 우타가 과거엔 무의식적으로 깨웠으나 이번엔 자신의 의지로 '''봉인됐던 [[토트 무지카]]를 다시 소환하여 현실 세계, 가상 세계를 무차별로 휩쓸자''' 피터 성은 "전보벌레의 소리를 꺼도 의미 없다, 현실 세계와 우타 월드가 하나로 합쳐진다!"며 진땀을 흘렸다. 결국 토트 무지카는 가상 세계에선 [[몽키 D. 루피|루피]]를 비롯한 [[밀짚모자 일당]], [[블루노]], [[코비(원피스)|코비]]와 [[헤르메포]], [[샬롯 오븐]]과 [[샬롯 브륄레|브륄레]]를 위시한 [[빅 맘 해적단]], 현실 세계에선 [[샹크스]]의 [[빨간 머리 해적단]], [[잇쇼]]를 위시한 해군, 그리고 도착한 [[샬롯 카타쿠리]]의 합동 공격으로 봉인이 아니라 완전히 소멸되며 최악의 상황은 면하게 됐다. 그러나 이미 시간이 늦어 잔류한 토트 무지카의 영향으로 관객들, [[코비(원피스)|코비]]와 [[헤르메포]]를 포함한 해군 병사들이 우타 월드에 갇혀 버린다. 블루노, 오븐과 브륄레, 그리고 루피를 비롯한 밀짚모자 일당을 구하기로 결심한 우타가 마지막 힘을 내서 노래로 전부 해방시켜 주며 끝내 모든 사태가 끝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