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아케이드 (문단 편집) == 수수께끼의 영웅(Mystery Heroes) == >[[트레이서|수수께끼의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 '''임의의 영웅으로 선택 및 부활''' * 영웅 변경 불가 * 궁극기 게이지는 부활 시 무조건 초기화. 단, 메르시의 스킬로 인한 부활은 궁게이지를 유지하면서 부활. * 자살했을 시[* '(적)에게 죽음'이 아닌 '죽었습니다' 가 뜨고, 우측 상단 킬로그에 죽은 플레이어의 아이콘만 뜰 때. 자발적인 낙사를 제외하고 자살이 가능한 스킬은 솔져의 나선로켓, 트레이서의 펄스폭탄, 파라의 좌클릭&포화, 애쉬의 다이너마이트, 자리야의 우클릭이 있다. 여기에 나열한 스킬을 겐지가 튕겨내서 튕겨낸 스킬의 데미지를 본인이 입으면 겐지도 자살이라고 뜬다.] 영웅이 바뀌지 않음[* 다만 궁극기 게이지가 초기화되는 것은 동일하다.] 주간 난투의 난투 중 하나던 [[오버워치/아케이드/난투|수수께끼의 영웅]]을 상시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든 모드다. 자신이 해보지 않은 영웅을 접해보고 연습해보기 좋다. 영웅 선택 때문에 싸울 일이 없는데다가, 잘 안풀려도 남한테 영웅 바꾸라고 정치질 할 수도 없고, 애초에 운적 요소가 큰 만큼 기본적으로 즐기자는 마인드이기에 채팅 분위기가 매우 훈훈하다. 이러한 점 때문에 오로지 수수께끼의 영웅만 하는 유저층이 꽤 존재한다. 선택권이 없기에 팀원끼리 조합을 맞추기는 물론 불가능하고 일반적인 조합을 아득히 뛰어넘는 아스트랄한 조합도 심심찮게 나온다. 공격팀에 바스티온과 시메트라, 토르비욘이 무더기로 등장하기도 한다. 계획적인 조합이 불가능하기에, 일반적으로 초반엔 수비보다는 공격이 꽤 유리하다. 수비는 거점부터 거리가 먼 만큼 천운에 빌어야 하지만, 공격은 어차피 가까우니 조합이 영 아니다 싶으면 죽고 부활해가며 가챠 비슷하게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 때문에 수비는 나가는 사람이 많아 새로 참여하면 주로 수비에 배정된다. 반대로 실력이 비슷한 양 팀 간의 대전일 경우 오히려 수비 측이 유리한 경우도 있다. 랜덤픽으로 계획적 조합이 불가능한 건 양 측이 같지만, 영웅 중에는 공격에선 도저히 못써먹어도 수비에서는 그런데로 활용이 가능한 경우는 있는 반면 그 반대는 잘 없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카운터픽조차 할 수 없어 상대팀의 조합이 괜찮고 호흡도 괜찮을 경우 마땅한 대응을 하기도 전에 경기가 순식간에 끝나버릴 수도 있다. 거점 점령전의 경우에도 조합이 어지간하면 A지역은 그냥 주고 시작하는 경우도 많으며, 특히 쟁탈전의 경우 처음 걸린 조합에 따라 1라운드의 승부가 갈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오버워치 환상의 겨울나라]] 이벤트 기간 중에는 하나무라, 왕의 길 전장만 사용하는 수수께끼의 겨울로 대체되었다. 모드 특성상 한쪽이 너무 불리하게 돌아가는 일이 많아져서 대대적인 밸런스 수정에 들어간다고 공식적으로 예고되었으며, 그 내용은 게임 상황에 따라서 랜덤으로 나오는 영웅이 바뀌고 자살로 영웅을 바꾸는 일을 없애고 픽 선택 시간의 제거 등이고, 현재는 일부만 구현되어 있다. 시스템이 시스템이니만큼 운 좋게 죽은 후 같은 영웅으로 리스폰되어도 궁극기 게이지를 남길 수 없는 모드 특성상 궁극기 게이지를 남기거나 유용한 영웅을 유지시킬 수 있는 메르시의 입지가 상당히 높다. 반대로 어지간해선 잡기 힘든 돌격군까지 앗 하는 순간 빠르게 녹여버릴 수 있는 바스티온도 의외로 입지가 높다. 메르시의 경우엔 팀이 초반부터 심각하게 말릴 경우 아군 팀에 걸릴 확률이 늘어나는 게 체감되는 반면, 1vs1 동귀어진으로라도 쓸 여지가 있는 바스티온은 등장빈도 증감폭이 미미한지 이기고 있어도 지고 있어도 잘 안 나오는 편이다. 모드 특성상 매우 희귀한 확률로 나름 콘셉트이 있는 조합이나 상당히 웃긴 조합이 등장하기도 한다. 바스티온/오리사가 뒤섞인 [[옴닉 사태]] 조합이나, 충격과 공포의 '''6한조(...)''' 조합 등등. 프로씬 관련해서는 [[황연오]] 선수와 [[김병선(프로게이머)|김병선]] 선수 등 영웅폭이 넓은 선수를 가리켜 일컫는 표현으로도 쓰고 있다.[* 황연오 선수는 [[오버워치 월드컵 2017]]에서, 김병선 선수는 [[오버워치 리그]]에서 각양각색의 영웅을, 그것도 상당한 실력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런 드립이 나오는 것.] 2021년 1월 정도에 이 아케이드에서 처음에 뽑힌 영웅으로 '''다른 영웅의 감정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 버그가 생긴적이 있다. 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수수께끼의 영웅 매칭을 돌린 후 잡히기 전까지 영웅 갤러리에서 원하는 영웅의 '''지속되는 형태'''[* 앉기, 춤 등등.]의 감정 표현 선택을 광클하면 아케이드 시작 시 처음 걸린 영웅으로 해당 감정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게임 진행에 큰 악영향을 주지도 않는데다 굉장히 웃기고 재미있는 버그인지라 유저들 상당수가 픽스하지 말고 놔두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이 버그가 유명해진 이후 들어와서 감정표현버그만 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심지어는 게임이 시작된 후에도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감정표현만 하는 사람도 있다. 현재는 버그가 수정된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