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아케이드 (문단 편집) === 조합 공략 === 이 모드에서 매우 강하거나 악명높기로 소문난 조합들을 적으면 다음과 같다. 참고로 다음의 조합들은 어디까지나 가능한 조합일 뿐이지 실제로는 게임의 모든 유저들이 저러한 조합을 위주로 게임을 플레이하지는 않는다. 아케이드는 어디까지나 승패에 관계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게임을 하기 위해 온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기고 싶다고 저런 픽을 강요해도 제대로 호응해 줄 유저는 적다. * '''6솔저 or 5솔져 + 1루시우'''(모든 게임타입 / 공격&수비) 돌격군이고 뭐고 전부 다 갈아마시고 전술조준경을 난사하는 솔저 부대를 보면 적이든 아군이든 기가 찰 정도. 점령전과 쟁탈전의 경우 진입로 수비와 난전 특화 캐릭터들로도 어느정도 상대가 가능하지만 화물운송의 경우 공격이든 수비든 한 번 화물을 뺏기면 화물 근처에 대형 갖추고 사방팔방으로 쏟아내는 총알세례를 어떻게 막아낼 방법이 없어진다. 대처법은 쟁탈/화물 모두 우직한 정면카운터인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혹은 [[오리사]]를 기용하는 것. 방벽에 매우 약한 솔저 특성상 이내 나가떨어질 수밖에 없다. 다만 이 모드는 대개 즐겜러들이 많이 하는지라 라인하르트를 하러 오는 사람은 많이 없어서 문제라면 문제. 잘 설득해보는 게 좋다. * '''6 D.Va or 5 D.Va + 1루시우'''(점령전&쟁탈전 / 공격) 오버워치 초창기 시절 혜성처럼 등장해 2자리야 조합과 함께 경쟁전과 빠른대전의 영웅 중복픽 제한 규정을 만들어낸 최흉의 돌격조합. 어떻게 한 둘을 잡는데 성공해도 이내 송하나가 튀어나오면 다른 [[D.Va]]들 뒤로 숨어서 차분히 궁게이지를 채워 재등장하거나 아예 죽은 뒤 부스터로 빠르게 재합류해서 싸운다. 대처법은 D.Va의 방어 매트릭스로 공격을 막을 수 없는 [[자리야]]나 서로 다른 곳에 자리를 잡은 최소 3명 이상의 [[바스티온]] 말고는 없다. 사실 [[시메트라]]도 방어 매트릭스로 공격을 막을 수 없지만 자리야보다 사거리가 짧은데다 D.Va의 융합포는 근접시 시메트라 못지 않게 강력하고 체력도 많기에 시메트라가 먼저 드러눕는다. 메이가 카운터로 보일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메이는 1 대 1 특화 캐릭터라서 서로가 얼면 서로가 부스터로 지켜주며 메이를 역으로 발라버린다. 바스티온은 방어 매트릭스에 공격이 막히지만 1vs1에선 매트릭스를 켠 D.Va도 바스티온을 때릴 수 없기에 최소 둘이 붙어서 처리해야 한다. 사실상 바스티온은 D.Va의 특기인 무차별 난전에서 상대 D.Va의 주의를 자신에게 집중시키는 탱커 역할이다. 어차피 공격은 매트릭스에 죄 씹힌다. 하지만 사실상 미리 보고 대처하는 수준이 아닌 이상 저런 카운터 조합이 나올 일은 거의 없기에 일단 6 D.Va임을 확인하고 카운터 조합을 짜 리스폰하면 A 거점은 '''무조건 뚫려있다'''. 점령전의 경우 상대 D.Va 조합이 멍청하게 거점 문앞에 옹기종기 모여서 수비팀 한조의 음파화살에 자기 수를 전부 읽혔을 경우엔 그나마 대처가 가능할순 있다. 하지만 영웅을 바꾸려면 수비팀은 일단 돌아가거나 자살해야 하고, 시간상 자살이 무조건 유리하기에 초창기 경쟁전에선 이걸 역이용해서 6 D.Va인 척 하고 영웅변경을 유도한 뒤 전광판에 자살표시가 주루룩 뜨면 다시 바꿔서 밀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거기에 혹시라도 어줍잖게 버티다 궁 게이지를 채워주었을 경우 B거점에서 시간차를 두고 날아오는 6연 자폭 세례에 거점에 발도 못 붙이고 1분만에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 특히 A거점에서 B거점으로 건너가는 직선거리가 짧고 거점에 엄폐물이 적으며 리스폰 구역의 출구가 이어져 있어 B거점 계단 위에 궁을 깔아놓으면 아예 나올수조차 없는 하나무라에선 못 이기는 게 멍청해 보일 정도로 거진 필승에 가깝다. 점령전이 주 무대지만 쟁탈전 역시 강력한 난전과 1+1목숨을 통한 끊임없는 비비기와 상대편의 비비기를 원천봉쇄하는 시간차 고공자폭으로 아주 악랄한 편. 다만 버티기에 성공하고 각개격파를 유도하면 비교적 손쉬운 편인 쟁탈전과 달리 점령전은 그야말로 답이 없다. 자폭을 막는 방법은 오리사와 라인하르트의 방벽 뿐이므로 자폭에 대비할 방벽을 챙겨두자. * '''6윈스턴 or 5윈스턴 + 1지원가'''(점령전&쟁탈전 / 공격) 일명 혹성탈출 조합. 초기에는 상기된 6 D.Va 조합과 하위호환이었으나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의 상향으로 6 D.Va 급의 흉악한 조합으로 변모했는데, A거점을 뚫는 데 있어선 여전히 6 D.Va의 하위호환이지만 B거점 공략에 있어선 오히려 능가한다. D.Va의 시간차 6자폭은 수비팀 입장에선 거점 근처의 엄폐물에 숨어서 어떻게든 비비기가 가능하지만 멀리 밀쳐버리는 원시의 분노로 줄줄이 밀어내 버리면 말 그대로 눈 뜨고 당할 수밖에 없다. 방벽 생성기가 하나 둘 겹치기 시작하면 어지간한 DPS로는 부술 수가 없기 때문에 D.Va와 마찬가지로 미리 알고 대처하지 못하면 A거점은 윈스턴의 화력탓에 시간은 좀 걸릴지언정 확실히 뚫린다. 하지만 상술한대로 궁극기가 가득 찬 상태라면 B 거점에선 6 D.Va보다 더욱 흉악해지니 주의. 그나마 나은 점은 방어수단이 투사체 공격 완전무시인 매트릭스가 아닌 일반 보호막인 방벽생성기라서 리퍼와 바스티온 등 높은 DPS를 자랑하는 영웅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다만 의외로 쿨타임이 짧은 방벽 생성기가 여럿 겹치기 시작하면 어지간한 DPS도 소용이 없으니 고화력 영웅도 되도록 많은 수를 확보해야 한다. 참고로 D.Va와 윈스턴을 섞은 조합을 만들면 완전체가 될 듯 싶지만 각 두 영웅들은 적은 수로는 시너지 효과가 미비한 편이라 오히려 효율이 떨어진다. * '''6토르 or 5토르 + 1바스'''(점령전&화물운송 / 수비) 마찬가지로 2시즌 끝 무렵에 큰 상향을 받아 매우 좋아진 케이스. 단순 머릿수 계산을 하면 적군은 포탑까지 합해 무려 12인을 상대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진다. 기존 포탑이 전부 커버하지 못했던 곳을 다른 아군의 포탑이 커버하고 애매했던 화력도 서로간에 시너지를 더해 대폭 상승한다.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고철이 쌓여 방어구가 넘쳐나 아무리 때려도 죽지 않는 토르비욘을 볼 수 있으며, 밀고 들어올 때 일제히 켜지는 초고열 용광로는 방벽이든 뭐든 가루로 만드는 장관을 볼 수 있다. 공격에서도 다포탑 전차나 포탑 조이기가 가능하긴 하나 수비의 범용성에 비하면 약점이 지나치게 많아 좋지 못하다. 사실상 포탑이 핵심인 조합이기에 대처법엔 포탑을 카운터 칠 수 있는 모든 영웅이 포함된다. 대처법은 디바나 [[정크랫]], [[파르시(오버워치)|파르시]]가 있다. 디바는 자폭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일반기에 대응해 궁극기를 사용해야 하는데다 궁극기 게이지를 채우기 힘들다는 크나큰 결점이 있으나 적을 타격하기 위해선 반드시 개활지에 있어야 하는 포탑 특성상 위치만 잘 맞으면 전부 터트리는 게 가능하다. 초 고열 용광로의 3단계 포탑도 자폭 한 방에 깔끔하게 터지니 리스크는 크지만 일발역전이 가능하다. [[파르시(오버워치)|파르시]]의 경우 토르비욘 측도 이를 알고 있어 파라로는 타격이 힘든 천장과 벽을 등진 구역에 포탑을 설치하거나, 혹은 단순히 포탑이 너무 많아 날아오른 순간 벌집이 되어 사망하는 일이 잦은 편. 당연하지만 아무리 카운터래도 한두명으론 상대가 안 되니 팀에 파라나 정크랫이 떴다고 안심하지 말고 조합을 바꾸는 편이 좋다. 그외에도 다수의 솔져는 물론 2인 이상의 라인하르트가 방벽으로 막아내며 진군하는 것도 충분히 위협적. 참고로 전장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구조가 복잡하고 벽과 천장이 많은 눔바니 A거점이나 바로 앞이 커브길이라 장거리 포격이 힘든 왕의길 목적지 등에선 강력하지만 파라의 장거리 직사공격이 손쉬운 하나무라 B나 눔바니 목적지, 왕의 길 A 등에선 눈에 띄게 약화된다는 단점이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토르비욘을 줄이고 바스티온을 넣는 케이스가 있는데, 보통 이 케이스의 바스티온은 포탑이 처리하지 못하는 높은 체력의 방벽과 돌격군을 빠르게 녹여내며 어그로를 끌어 상대팀이 포탑밭을 눈치채지 못한 채 데드존에 뛰어들게 만든다. 바스티온과 토르비욘이 각각 다르기에 의외로 효율이 좋다. * '''6바스 or 5바스 + 1지원가'''(점령전&화물운송 / 수비) 화력 하나에 모든 것을 건 바스티온이지만 바스티온의 하드웨어 자체도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대부분의 돌격대 위주 조합에 강하지만 6솔저가 나오면 로켓 점사와 전술조준경에 잘리기 십상이고 6겐지라도 나오면 닌자마을 견학만 신나게 하다 썰려나가기 십상. 다만 정직한 전면전 계열 조합을 상대로는 최고 수준. * '''1or2라인하르트 1or2오리사 + 3바스티온'''(모든 게임 타입/ 수비) 화력과 방어력을 동시에 챙기는 꿈의 조합. 이전부터 저렙대 빠대의 무적조합이라고 여겨졌던 라인+바스의 완전체 조합이다. 방벽 내구도의 관리와 바스티온의 사각 등 여러 단점이 많았으나 오리사가 추가됨으로써 어느정도 보완되었다. 통상적으로 3~4명의 라인+오리사와 3~2명의 바스티온으로 구성한다. 라인하르트의 비율이 높을수록 안정적이고 튼튼하지만 화력이 약해지며 사각에 무방비해진다는 단점이 있고, 오리사의 비율이 높을수록 화력과 사각의 조절이 쉽지만 안정성과 방어력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바스티온을 뒤로 빼고 바스티온의 앞엔 오리사 방벽을, 오리사는 라인하르트 뒤의 방벽에 서서 포화를 끼얹으면 심플한 222 조합으로도 상당한 공방일체의 포화를 쏟아낼 수 있다. 바스티온 밸런스 패치 이후 전체 경계모드보단 부분 경계 + 부분 수색의 조합으로 쓰는 빈도가 늘었으며, 공격 팀에서도 드문드문 보이고 있다. 대처법은 압도적인 화력으로 방벽을 걷어내는 방법으로 정크랫이나 파라가 주로 나오는데, 방벽의 수가 수인지라 바스티온 경계모드의 탄착군 패치 이후 수색모드 바스티온이 눈에 불을 켜고 파라를 서치하며 뜨는 족족 떨어뜨리는 일도 종종 있으니 주의.그외엔 솜브라를 기용한 후방기습과 일발역전 EMP. 그렇잖아도 방벽을 중심으로 모이는 조합인데 기습 EMP를 맞아버리면 방벽과 스킬이 모조리 봉인되어 말 그대로 손도 발도 못 쓰게 된다. * '''6호그'''(모든 게임타입 / 공격&수비) 딜은 딜대로, CC기는 CC기대로, 힐은 힐대로 다하는 진정한 무적조합. 뾰족한 대처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론상 카운터인 6리퍼도 갈고리 각개격파로 끊어버리고, 방벽도 무지막지한 산탄총 포화로 갈아버리고, 탱커도 무한 6갈고리로 부숴버리는 최악의 조합이다. 유일한 대처법은 아군도 6호그를 해서 더 잘하는 것을 바래야 할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