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아케이드 (문단 편집) === 조합 공략 === 승리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조합은 일반적인 222와 마찬가지로 111. 소수전, 전면전, 진입에 강한 딜러 하나, 탱커 하나, 힐러 하나로 팀을 구성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일반적인 게임 상황에서 인원이 절반인 관계로 탱커의 단단함이 무시무시하며, 반대로 3인으로도 정면에서 맞부딪힐 때 딜러 두셋정도 눕히는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 또한 힐팩이 없어 지원가가 없으면 교전 후 복구가 못 된다. 좀 더 정확히는, 자리야, 로드호그, 캐서디, 리퍼, 아나, 젠야타처럼 소수간의 전투에서 유리하며 소위 '힘싸움'에 강한 영웅들로 구성하는 게 최선이다. 의외로 겐지, 트레이서, 솜브라는 미묘한데, 오브젝트도 없고 합류도 없는지라 상대팀이 꼭꼭 뭉쳐서 힘싸움으로 몰고 가면 힘이 빠지기 쉽기 때문. 힐팩도 없어 결국 체력을 채우려면 아군에게 돌아가야 한다. 마찬가지로 저격수도 좋지 않다. 전장들이 저격 포인트가 별로 없고 변칙적으로 실내를 점하려 해도 탱커가 있고, 똘똘 뭉쳐다니는 조합은 당연히 실내에 진입할 때 탱커를 앞세우기 때문. 무엇보다 위의 플랭커의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남은 팀원들이 정면싸움에서 밀린다. 따로 다니는 적을 끊기 좋은 영웅이 적팀에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따로 다니지 않으면 그만이다. 다만 한조의 경우 폭풍화살로 적들을 빠르게 죽일 수 있고, 음파화살도 상당히 유용한다데가 뽀록헤드가 무시할 수도 없는 수준으로 잘 터지기 때문에 라인이 탱으로 남았는데 정크랫은 이미 썼다면 조커격으로 뽑아볼 만하다. 강력한 화살로 탱커를 견제하면서 갈래화살로 힐러를 노리다가 킬이 터지는 순간 밀고 들어가면 이긴다. 토르비욘, 바스티온의 포탑플레이는 얼핏 생각하기엔 위력적일 듯 싶지만, 아군들이 뜻을 모아줄 때가 아니면 매우 취약하다. 쟁탈전과 전장 구조가 유사해 좁고, 흔히 말하는 '꿀포인트'가 없으며 오브젝트가 없어 전선 형성이 되질 않기 때문. 물론 다같이 본격적으로 어디 한군데 짱박히고 [[니가와]]를 시전하면 상대측도 굉장히 난감하지만... 반대로 이쪽도 먼저 나갈 수가 없는 조합인 관계로 게임이 미궁으로 빠진다. 저쪽이 먼저 인내심이 고갈되어 들이대다 박살나거나 이쪽이 인내심이 바닥나 박차고 나가다 박살나거나. 자힐이 가능한 영웅(로드호그, 메이, 솔저: 76)이 활약하기는 더없이 좋다. 전장들이 힐팩이 없기 때문에 치유영웅이 없을 경우 사릴 수밖에 없는데 이런 영웅들은 자힐이 되기 때문에 혼자서도 활약하기도 좋다. 디바는 로봇이 터져도 송하나 상태로 어떻게든 딜을 넣으면서 살아남으면 로봇 호출을 할 수 있으니 나쁘진 않다. 지원가 중에서는 단일 힐이 강하고 유틸성이 좋은 아나, 지원가군에 자리잡았지만 사실은 샤프슈터인 젠야타 둘이 주로 쓰인다. 일반적으로는 아나가 더 많이 쓰이는 편으로 3:3 상황에서 HPS 100이 넘는 힐을 뚫고 킬을 내기란 매우 어려우며, 생체 수류탄은 공격용으로도 치유증폭 효과도 있지만 특히 부활이 불가하여 한명 한명의 생존이 중요한 게임 특성상 자힐기로서 자주 사용된다. 섬멸전 특성상 의외로 저격수의 면모를 살리기에도, 최소한 시야 확보를 해주기에도 결코 나쁘지 않다. 전투가 길어진다 싶을 때 십중팔구 궁극기가 제일 먼저 차는 영웅이기도 한데 서로 셋 혹은 그 이하인 상황에서 나노 강화제의 위엄은 굳이 설명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다만 아나 특성 상 아무리 판정이 관대해도 최소한 아군을 치유할 수 있는 명중률이 나오지 못한다면 욕만 잔뜩 들어먹게 되니 이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젠야타는 아나보다는 상대적으로 편하다. 붙여놓고 시야범위만 유지해주면 되는 조화의 구슬, 무엇보다도 명중률이 필요없는 부조화의 구슬로 인해 진형을 갖추고 빠른 포커싱으로 상대를 그야말로 순삭시키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부조화의 구슬을 박아놓으면 일정 시간동안 벽 뒤에 숨어도 위치파악이 가능하니 이만큼 유용한 스킬도 드물다. 진형을 갖추고(즉, 따로 놀지 않고) 적이 나타나면 빠른 포커싱으로 하나하나씩 제거해 나가는 전술이 가능하다면 아나보다도 더 뛰어난 지원가로 활약할 수 있다. 다만 상대적으로 보호망에 의존한 자가회복이나 생존기가 없다는 점은 아나에 비해 부족한 점. 특히 트레이서나 윈스턴이 대놓고 젠야타만 노리면 속수무책이므로 혼자 싸우겠다는 생각은 버리자. 메르시의 경우 자동 리스폰이 없기 때문에 아군의 영혼이 시간이 지나도 계속 남아있어 부활로 살리는 것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부활이 불가능한 모드 특성상 일견 유리 해보일 수 있으나 메르시 자체의 전투력이 0에 가깝고 보통 궁게이지를 채우기 전에 게임이 끝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묘하다. 패치 이후 더 위압적인데, 메르시만 쓰러뜨리면 이기는 게임이 바로 생존자 수에 밀려 패배 직전으로 몰리게 된다. 특히 종료 1초 전 뒤집기 부활이라도 썼다가는... 부활도 위협적이고 힐량도 상당히 좋으니 제거 1순위는 여전하다. ~~가끔 메르시 빼고 모두 죽인 다음에 수면총으로 재워놓고 구경하는 변태도 있다~~하지만 메르시는 체력이 깎여도 1초 후 자가 치유하는 패시브가 있고, 메르시의 딱총의 DPS는 100으로,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서 가끔씩 메르시를 무시하고 덤비다 메르시에게 허무하게 죽어버리는 적도 있긴 하다. 팀원끼리 의견 조율과 호흡이 괜찮다면, D.Va - 윈스턴 - 겐지 등으로 물몸부터 일방적으로 눕히고 시작하는 조합, 위도우메이커 - 한조의 2저격, 바스티온 - 정크랫 - 로드호그같은 철저히 살상구역을 만드는 조합 등 변칙적인 조합도 가능하다. 단, 한번이라도 삐끗하거나 제대로 카운터 조합을 만나는 경우, 적이 의도를 눈치챘는데도 억지로 시도하는 경우 해당 라운드는 수습 불가가 될 확률이 높다. 반 예능조합으로 탈론즈 조합이 있다. 리퍼 - 위도우메이커 - 솜브라 조합인데 근거리의 막강한 딜러 리퍼와 로드호그같은 위협적인 탱커를 멀리서 견제하는 위도우메이커, 적들을 교란해 유인하는 솜브라. 제각기 역할이 있는데 솜브라가 적을 유인하고 리퍼가 근접으로 기습해서 없애는 이론적으로는 막강하지만 문제는 지원가, 힐의 부재. 그나마 적을 없앴을 경우, 메인딜러 리퍼는 자가치유가 가능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예능조합이지만 나름 플레이하는 맛도 있다. 하지만 모이라가 생기며 힐러가 생겼고, 둠피스트가 0.5 탱커 역할이 가능하기에 어느정도 승리할 가능성이 있는 조합이다. 아래는 추천 영웅 목록. * 원거리 화력이 강한 영웅 - 솔저:76, 캐서디, 위도우메이커, 한조, 에쉬 등 오버워치는 기본적으로 FPS 게임이기 때문에 얼마나 멀리서 안 맞고 상대를 잘 맞추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근거리 영웅보단 원거리 영웅이, 투사체보단 히트스캔이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또 지속형 데미지 딜링보다는 폭딜형 타입이 회복과 아머의 영향을 적게 받아 조금 더 유리한 면이 있다. * 회복이 가능한 영웅/보호막을 가진 영웅 - 아나, 솔저: 76, 젠야타, 자리야, 로드호그, 메이, 모이라, 루시우, 시그마, 브리기테, 바스티온, 바티스트, 메르시, 시메트라 등 오버워치는 입은 피해를 회복으로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으며 지속력 싸움으로 갈수록 당연히 회복이 가능한 쪽이 불가능한 쪽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다만 아군 둘이 빠르게 순삭당하고 자신만 남았을 땐 아무리 회복능력이 있다 한들 집중포화를 맞고 순삭당할 가능성이 크다. 당연히 자힐전용보단 아군도 가능한 힐이, 단일 힐보단 광역힐이 효율이 좋다. * 기동성이 뛰어난 영웅 - 솔저:76, 트레이서, 겐지, D.Va, 윈스턴, 솜브라, 루시우, 레킹볼, 정크렛, 파라, 에코, 메르시[* 자체 기동력은 없지만 수호천사로 아군이 있는 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등 기동성이 뛰어날수록 적의 공격을 수월하게 회피하거나 빠르게 포지션을 잡아 좋은 위치를 선점하거나 상대를 기습하여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또 유리할 땐 상대의 시간 끌기 시도를 막을 수 있으며 불리할 땐 기동성을 살려 이리저리 도망다니며 승부를 거점까지 끌고 갈 수 있다. * 시야 확보가 가능한 영웅 - 젠야타, 한조, 솜브라 등 시야를 확보하여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상대의 공격을 대비할 수 있으며 은엄폐한 적을 찾아내는 등 능동적인 대처를 통해 게임을 이끌어갈 수 있다. * 하드 CC기를 보유한 영웅 - 캐서디, 아나, 로드호그, 메이, 브리기테, 둠피스트, 시그마 등 CC기를 통해 기습하여 적을 잘라먹거나 연계로 행동에 제약을 걸어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 방벽을 가지고 있는 영웅 - 라인하르트, 오리사, 시그마, 윈스턴, 자리야 방벽을 이용해 안전하게 공격을 할 수 있다. 이를 종합해 여러 범주에 해당되는 솔저: 76과 아나가 고평가되고 있다. 기존 일반 전장에서의 1vs1 강자인 리퍼, 메이, 로드호그도 나쁘진 않지만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영웅이 카운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