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멍 (문단 편집) ==== 월드컵 시리즈 ==== || [[파일:aQk8VwG.jpg|width=100%]] || [[박승희]]와의 악연은 2013-14 시즌에도 계속해서 이어졌는데, 월드컵 중에는 [[리젠러우]]가 준결승전에서 박승희를 밀면서 넘어질 뻔한 상황이 있었고, 결승전에서도 스타트에서 팔로 밀치고 인코스를 위험하게 파고들어 넘어지면서 박승희를 넘어뜨렸다. 겨우 들어와서 은메달을 받은 박승희는 계속되는 거친 반칙과 몸싸움으로 화가 나서 리젠러우에게 항의를 했는데 이 때 본인이 "왓(What)? 왓?" 거리면서 끼어드는 바람에 둘이 싸움 일보직전까지 간 적도 있었다. 일명 왓멍사건. 박승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를 아예 대놓고 "선수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일갈했던 적도 있다. 1차 월드컵 500m에서는 준준결승에서 스타트를 하며 넘어졌지만 2, 3, 4차 월드컵에서는 500m를 모두 우승했다. 중장거리 능력은 떨어졌어도 여전히 [[2014 소치 동계올림픽]] 500m 금메달 유력 후보였지만, 1월 16일자 기사에 따르면 훈련 도중 넘어지면서 심하게 다쳐 당장 수술을 해야 하는 수준의 큰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 되었다.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1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수술을 해야 할 정도로 중상을 입었다는 것은 올림픽 참가 불가능이란 결론이 난 거나 마찬가지다. 국내 네티즌들은 한국 선수들이 왕멍을 포함한 중국 선수들에게 당한 것이 있던지라 "반칙을 신나게 해대더니 꼴 좋다"는 식으로 비난했다. 전력상으로는 왕멍의 이탈이 중국 여자 대표팀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실이었으나, [[리젠러우]]는 [[스티븐 브래드버리|엄청난 행운]]으로 주종목도 아닌 500m 금메달을, 밴쿠버 올림픽 시즌 이후 뚜렷한 활약은 없었던 [[저우양]]은 저력을 발휘해 한국의 신예 [[심석희]]를 제치고 1500m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판커신]]도 1000m에서 은메달을 따며 선전하는 등 왕멍이 없어도 충분히 좋은 성적이 나왔다. 물론 3000m 계주에서 중국이 실격 당했으나 반칙 없이 깨끗하게 스케이팅 했다면 그대로 은메달을 받았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