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박 (문단 편집) === 육군의 [[위수지역]] === 교통편으로 2시간 이내 지역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다.[* 다만 일부 부대는 여전히 위수지역을 특정 지역으로 정해놓고 있다.] 해군, 공군 주둔지는 앞서 도서지역이나 함정 근무자와 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위수지역 개념이 없어서 이런 상황이 드물며, 오히려 군과 협정을 맺어 외박 나온 장병들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숙박 업소와 PC방 등이 많은 편이다. 해군의 본진이라 할 수 있는 [[진해]]를 가도 육군처럼 군인이라고 만만하게 보고 등쳐먹는 사례는 없다. 특히 진해는 구민 다수가 해군 가족이기 때문에 등쳐먹고 싶어도 등쳐먹은 사람 두어 명 거치면 아는 사람이라 절대 못한다. 옆집 아들이 어느 순간 [[수병]] 정복 입고 자기 가게 와서 밥사먹고 갈 수 있고, 수병 복무중인 자기 아들이 옆집 가게에서 놀다 가는 일은 널리고 널렸으며, 아예 가게 주인이 수십~백 기수 선배 수병들인 경우도 허다해서 더 챙겨주면 챙겨주지 절대 뜯어먹지 않는다. 해병대 역시도 육군처럼 바가지 당하는 일이 거의 없는데 [[해병대 제1사단|1사단]]이 있는 [[포항]]과 [[해병대 제2사단|2사단]]의 관할 지역인 [[인천]], [[김포]] 전부 다 민간인 수요가 차고 넘치는 동네고 [[서해 5도]] 지역은 애시당초 할게 없어서 배타고 육지로 나가야 하는 동네다. [[해병대 제9여단|9여단]]이 있는 제주도는 애시당초 관광지고. 또한 해병대 특유의 기수문화 때문에 오히려 더 챙겨줬음 챙겨줬지 더 뜯어먹진 않는 편이다. 해/공군 특성상 정기외박 나가면 곧장 집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의 본가가 속한 도시 전체 혹은 그 병 본가의 생활권이 위수지역[* 예를 들어 광주광역시에 복무중인데 자신의 본가가 부산광역시면 그 병의 위수지역은 부산광역시 전체, 경우에 따라 그 광역권까지가 위수지역이 된다.]이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해/공군 중 위수지역이 있는 부대들은 같은 부대에 복무중이라도 병 개개인마다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