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남위키 (문단 편집) === 뒤틀린 사회학 === 우남위키 이용자들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감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다. 단순히 반감을 갖는 문제가 아니라, 문재인의 임기 동안 보여온 외교, 정책에 대해서 정부의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상식적이며, '애국우파'에게 알맞다는 식의 서술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이들의 주장으로는 문재인 정부가 외교적으로 친중, 종북, 반일, 반미를 하며, 이념적으로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취하기 때문에, 그 정반대인 반중, 반북, 친일, 친미 성향 등이 위키 전반에 걸쳐서 자주 드러난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정신병에 가까운' 반일에 대해서 국민이 질렸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은 이제 반대로 돌아설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엘리트주의 관점을 은연중에 비춘다. 일자무식한 민초들보다, 잘 배워서 높은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생각과 판단이 더 정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피지배층이 당대 겪었다는 진술보다 지배층이 현상을 분석하면서 내린 통계와 발언이 더 객관적일 것이므로 그와 관련한 근거를 제시한다. 이건 굉장히 위험한 생각인 게, 전봉준이 한 진술은 헛소리이므로 사료로서 가치가 없다는 말과 다를 바 없다. 구한말 이후의 역사에 대해서 우남위키는 '반일적 인식'에 대한 염증(?)을 보이기 때문에 위안부 자발적 참여설[* 보는 사람에 따라서 충격받을 수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를 요한다.[[https://www.unamwiki.org/w/(%EC%9D%BC%EB%B3%B8%EA%B5%B0)_%EC%9C%84%EC%95%88%EB%B6%80#.EC.B0.B8.EA.B3.A0_.EC.9E.90.EB.A3.8C|#]]], 일본 강제징용 왜곡설[* [[https://www.unamwiki.org/w/%EC%9D%BC%EC%A0%9C_%EC%A7%95%EC%9A%A9%EC%82%AC_%EC%99%9C%EA%B3%A1|#]]] 등 일제강점기 조선에 대해서 일본 측 입장을 대변하는데, '국민들이 일본에 대해서 반감을 갖게 하겠다고' 일제강점기를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부정적으로 교육하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어법|일침을 보여준다]]. 원래 피해자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과장되기 십상이므로 본인이 실제로 입은 피해를 수치화한다면 1 정도일 것을, 후대에 전승되면서 10배, 100배로 부풀려진 게 현재 한국 역사 교육의 위치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정작 문서 내용은 '이들은 진짜 피해자라고 볼 수 있는가', '일제 때 의외로 잘 지냈으면서 해방 이후에 한 번 더 관심 받겠다고 난리 블루스를 추는 것은 아닌가'를 점잖게 에둘러 말하는 수준으로 더 심각한데, 이 정도면 이승만도 기겁할 것이다.[* 사실 이승만은 [[6.25 전쟁]] 때 미국군이 일본군을 투입해서라도 돕겠다고 하자 "'''만약 그렇다면 공산군과 싸우기 전에 일본군과 먼저 싸울 것이다'''"라는 말을 남긴 '''광신적인 [[혐일]]'''이었다.] 해방 이후의 역사에 대해서도 4.3 폭동, [[https://www.unamwiki.org/w/5.16_%EA%B5%B0%EC%82%AC%ED%98%81%EB%AA%85|5.16 군사혁명]][* 문서 명칭을 군사혁명으로 사용한 이유라는 게, '''혁명 진영이 최종 승리했으므로 승자인 혁명 진영의 입장이 __객관적이며__ 당시 사용하던 명칭도 군사혁명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무슨 주장인지 이해가 안 가면 지극히 정상이다.-- 그마저도 초기에는 문서 이름이라도 '5.16 군사 쿠데타'였는데 어느새 '군사혁명'으로 이동한 것이다.] 등의 내용을 보이며 출처는 학계에서 거의 채택하지 않는 내용들을 자주 가져온다. 속된 말로, 서로서로를 출처라고 지명하면서 자료 돌려쓰는 식이다. 이렇게 연구 진행하면서 자화자찬 하는 짓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안 한다. 사건 당시의 인물이니까, 혹은 사건을 일으킨 주동자들이 더 잘 알고 있을 테니까, 주동자가 사용하였던 명칭이 가장 (주관적인 게 아니라) '''객관적일''' 거라는 건 어디에서 나온 발상인지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우남위키에 유일하게 개별 문서로 존재하는 민주화 운동 문서인 [[https://www.unamwiki.org/w/4.19_%ED%98%81%EB%AA%85|4.19 혁명]]과 [[https://www.unamwiki.org/w/5.18_%EA%B4%91%EC%A3%BC%EC%82%AC%ED%83%9C|5.18 민주화운동]]은 북한군 개입설 혹은 폭동설을 내세우고 있으며, 그외의 민주화운동은 제대로 된 문서조차 없다. 북한군 개입은 ''''당시 정부'가 밝힌 공식 입장이니까 신빙성이 더해진다고 한다.''' 사건의 격류에 휘말린 당사자들, 그중에서도 잘 배우신 분들이 세상의 그 누구보다 진실을 가장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NOJAPAN]] 문서에서는 공산당의 손내음이 난다는 이야기, 집단광기로 문서를 분류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판문점 1주년 행사의 "공동식수 현장에서는 일본인 플루티스트 다카기 아야코가 작곡가 윤이상의 '플루트를 위한 에튀드'를 연주했다는 것은 문재인의 일본에 대한 사랑"이라고 서술한다. 그러나 이는 그저 일본과 건전한 관계를 끊으려는 궤변으로 판단될 수 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https://www.unamwiki.org/w/%EC%B5%9C%EC%84%9C%EC%9B%90%EC%9D%98_%ED%83%9C%EB%B8%94%EB%A6%BFPC|최서원의 태블릿PC]] 같은 문서들을 보면 사법부, 특히 문재인 정부 기간의 사법부는 엘리트 집단임에도 불신이 드러난다. [[https://www.unamwiki.org/w/%EB%B3%80%ED%83%9C%EC%9D%98_%EC%A1%B1%EB%B3%B4|변태의 족보]] 문서는 어느 한 유튜버가 하는 얘기를 그대로 올리며, 좌파의 족보가 [[만동묘]]로 대표되는 [[친중]] [[사대주의]]적 성리학 탈레반이라고 주장하였다. [[소중화]] 문서에서도 극우 유튜버를 통해 비슷한 내용을 서술했다. [[https://www.unamwiki.org/w/2030%EC%97%AC%EC%84%B1|2030여성]] 문서에서는 특정 세대를 대놓고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하며, [[https://www.unamwiki.org/w/%ED%95%9C%EC%9D%98%ED%95%99|한의학]] 문서에서도 일방적으로 비하하는 논조를 띄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