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여행 (문단 편집) == 역사 == 우주 여행 자체는 1961년 유인우주선이 개발되고 난 이후부터 가능해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천문학적인 재정적 문제 때문에 주로 국가적인 수준에서 과학 연구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21세기에 들어 유인우주선 기술 수준이 성숙해졌고, 우주여행의 가격도 점점 현실적인 수준으로 내려가기 시작하자 우주여행을 연구하는 민간기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최초로 민간 우주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2001년에 ISS Expedition 2 기간에 우주여행을 한 캘리포니아의 부호 데니스 티토이다. 데니스 티토는 우주여행비로 낸 돈을 직접 밝히진 않았지만 최소 2,000만 달러를 낸 것으로 알려졌는데, 덕분에 우주여행을 하려면 최소 2,000만 달러를 내야한다는 [[불문율]]이 정해져 버렸다. 이후 우주여행을 한 남아공의 사업가 마크 셔틀워스(2002년)[* 아프리카 최초로 우주에 간 사람이다. 이후 영국에서 [[우분투]]의 개발사인 캐노니컬을 설립했다.], 미국의 사업가 그리그 올슨(2005년)도 우주여행에 2,000만 달러 이상을 냈다. 과거에는 우주여행을 하려면 모두 국가에서 제작한 우주선을 사용해야 했다. 그러나 [[상업 승무원 수송 프로그램]]이 실행되면서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곤]], [[보잉]]의 [[CST-100]] 등 민간 기업에서도 유인 우주선을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이 중 스페이스X 크루 드래곤은 [[2020년]] 유인 발사를 성공시켰다. 또 [[비글로 에어로스페이스]]와의 계약을 통해 우주관광상품 출시를 예고하여 '''5,200만 달러(약 610억 원)'''에 16명의 민간인에게 우주여행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1년 7월 [[버진 갤럭틱]]과 [[블루 오리진]]이 최초로 민간인 준궤도 우주여행을 시작했고, 9월에는 [[스페이스 X]]가 최초로 민간인 궤도비행 우주여행을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