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불교 (문단 편집) === 불교와의 관계 === "그래서 원불교는 불교냐 아니냐"라는 질문도 가장 흔히 나오는 질문 중 하나인데, 원불교는 1999년 최고결의기관인 수위단회에서 불교와의 관계에 대해 아래와 같은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 ① 불교는 불교이나 원불교이다 불교는 불교이나 새불교이다 * ② 불교가 아니다는 표현은 삼간다. * ③ 불교와의 학술 및 일반 연합활동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나 신앙 의례활동은 각각 따로 한다. * ④ 이러한 입장을 전제로 한 불교연합회의 참여는 적극적으로 하고 그렇지 않으면 하지 않는 것으로 한다 원불교에서 불교의 경전과 수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대종사가 먼저 깨달음을 얻고, 이후 여러 종교의 경전을 살핀 후 "내가 스승의 지도 없이 도를 얻었으나 발심한 동기로부터 도 얻은 경로를 돌아본다면 과거 부처님의 행적과 말씀에 부합되는 바 많으므로 나의 연원을 부처님에게 정하노라. 장차 회상을 열 때에도 불법으로 주체를 삼아 완전 무결한 큰 회상을 이 세상에 건설하리라."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대종사는 불법(佛法)이 자신이 알게된 진리와 일치함을 깨닫고 세상 근본 진리를 밝히는데는 불법이 제일이라고 생각하여 석가모니를 선각자로 존숭하였다. 설법을 할 때도 불법을 중심으로 삼았다. 원불교는 불교종단협의회(종단협)의 전신인 대한불교총연합회 창립 당시에 참여한 12단체 중 하나였으나 1970년대에 불교재산관리법 관련 이해득실 문제로 종단협을 탈퇴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4405212|#]] 세계불교도우의회(WBF)에는 가입되어 있다. 현재의 교명으로 바뀌기 전에는 불법연구회(佛法硏究會)라는 이름이었으며 1948년 2대 정산 종법사 때에 교명을 원불교로 정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원불교의 상징이 '''○''' 이런 동그라미 모양의 표식인데, [[불교]]에서는 '[[법륜]]'이라 하여 원 모양의 바퀴를 불교의 상징으로 삼기도 하기 때문에 이것 또한 완전히 불교와 동떨어진 것은 아니다. 일원의 진리(법신불 일원상 : ○)를 믿고 깨달아 스스로 실천하는 종교이다. 기존 [[불교]]로부터 차용한 법신불이라는 명칭은 2대 종법사인 정산 송규에 의해 정해진 것으로 창시자 소태산 생전에는 심불(心佛)이라는 독자적인 용어로 불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