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불교 (문단 편집) == [[교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교무)] [[파일:external/www.wonnews.co.kr/124818.jpg]] 원불교에서는 교역자를 교무라고 부른다. 길거리를 가다가 [[유관순 교복|흰색 저고리와 검은색 치마]] [[한복]]을 입고 머리를 뒤로 빗어 쪽진 여성을 발견하면, [[교무]]라고 보면 된다. 정남 또는 정녀 선서를 한 남성 교무나 여성 교무는 결혼을 하면 안 되고 독신으로 지내야 한다. 옛날에는 여성이 시집을 가면 남성에게 예속되던 사회 분위기 때문에 여성 교무는 정녀 선서를 의무적으로 하고 독신으로 지내는 규정에 가까운 전통이 있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으므로 2019년 이 규정이 폐지되어 여성 교무도 정녀 선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재는 남녀 교무 수가 거의 비슷하지만, 전술한 내용대로 원로 교무는 여성의 비중이 높으며 신규 교무의 남녀 성비는 남초로 기울어지고 있다. 또한 교무는 몇 년마다 다른 지방의 교당으로 새로 발령되는데, 이는 한 지역에서 오랜 시간동안 머물어 해당 지역에서 인맥+유착 등을 통한 부당한 축재를 저지르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함이다. [[가톨릭]]의 [[사제(성직자)|사제]]와 [[수도자]]도 이렇게 한다. [[개신교]]에서는 [[성공회]]와 [[구세군]]이 이런 방식을 쓴다. 예외적으로 새로 건립한 교당의 경우에는 교단 안정화를 위해 종종 발령 주기보다 오래 머물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발령을 반드시 받는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교무는 '한국의 [[마더 테레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고, 한 때 [[노벨평화상]] 최종 10인의 후보에 선정됐던 [[박청수]] 교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