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불교 (문단 편집) == 인식 == 교세가 상대적으로 작고 인지도는 이름만 알려진 정도지만, 경험자들에 의하면 대부분 '잘 모르고 가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종교'라는 평이 많다. 군대에서 원불교를 접한 사람들도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일단 신종교로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적이 드물고, 회계관리나 교역자들의 청렴도 역시 꽤 높은 수준. 이미 원불교의 투명회계는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 순사가 "불시에 검사했는데 단 한 푼도 틀리지 않았다. 순사 생활을 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독하다."고 말하며 꼬투리 잡기에 실패할 정도로 알아주는 수준이었다. 그리고 교세가 다른 3대 종교(불교, 천주교, 개신교)에 비해 확연히 작은데도 각종 국가행사에 4대 종단의 일원으로서 참여하는 등 사회적으로도 나름 인정받고 있다. 금전적 폐단이나 미신적 요소가 다른 종교에 비해 적은 것은 원불교가 애당초 100년 전부터 불교계에 만연했던 여러 문제점들을 혁파하고 미래 시대에 맞는 종교를 주장하며 만들어진 종교이기 때문이다. 역사가 짧은 신종교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형태로 발전하게 될지는 미지수이나, 지금까지는 비교적 초심을 잘 이어가고 있는 편. 타 종교를 배척하지 않고 포용하며 화합하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 서로간에 갈등이 많이 일어나는 불교-개신교-천주교 사이에 끼어서 이들을 이어주는 윤활유 역할을 많이 한다. 직할 방송국인 [[원음방송]]에서 기성종교 3대 종단을 초빙해 '소수의견'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군종 장교들의 훈련을 담당하는 한 간부의 말에 따르면, 승려(법사), 목사, 신부만 입소한 기수는 세 그룹이 따로 노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기에 원불교 교무가 끼어있는 기수는 부대 전체가 단합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한다. 이는 단순히 일시적인 노력이 아니라 원불교 교전 맨 앞 도입부에 그렇게 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세간에서는 [[범 삼성가|삼성가]]가 믿는 종교로 알려져있는 경우가 있다. 원래 이건희 회장의 장모인 [[김윤남]] 여사가 독실한 원불교 교도라 그 영향으로 딸이자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와 남편 [[홍진기]] 전 장관이 원불교 교도였으며, 이후 [[이병철]]과 [[이건희]]도 원불교로 입교하였다. 현재 [[이재용]] 회장은 무종교이며 삼성가는 원불교에서 멀어진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