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불교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 주한미군 THAAD 배치 관련 원불교가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이유는 배치 지역인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근처에 정산 종사의 생가로서 원불교의 5대 성지 중 하나인 [[원불교 성주성지|성주 성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 자세한 내용은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지역 선정]] 문서로. *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 확진자의 [[원불교 원남교당|원남교당]] 잠입 사건 2020년 8월에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관련 확진자가 파주병원에서 탈출한 이후 25시간 만에 경찰에게 붙잡히는 일이 있었는데, 해당 확진자는 [[원불교 원남교당]]에 11시간 동안 숨었다고 주장했다.[[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19500024|기사]] 이와 별개로 추적하던 경찰도 CCTV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하다가 마지막 동선이 원남교당 근처에서 배회하던 모습이 CCTV에 포착되어 해당 교당에게 수색 고지를 내리고 수색을 진행하기도 했다. 수색 결과 별다른 특이점이 확인되지 않았고, 원불교 측에서 해당 법당은 매일 문단속을 철저히 하기 때문에 외부인이 들어올 수 없다고 발표하였으며, 만약의 불상사에 대비하여 자체적으로 법회를 중단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9123300005|기사]] 해당 교당은 방역을 위해 폐쇄 조치되었다. 당연히 해당 확진자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는데, 타 종교의 시설에 잠입하여 물타기를 시도한 게 아니냐는 게 중론이었다. * [[원불교 전서]] 개정 증보판 오탈자 사건 2021년 4월 28일, [[대각개교절]]에 맞춰 1977년 초판 발행 이후 44년 만에 [[원불교 전서]] 개정판을 발행해 전국 교당에 배포했다. 하지만 개정판을 수령한 전국의 교무들과 교도들은 많은 오탈자와 오류가 발견해 개정판에 문제가 많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개정판을 발행한 이유가 기존 전서에 있던 오탈자 수정을 위한 것인데, 새롭게 나온 개정판에 이런 문제가 고쳐지지 않고 여전히 존재했다는 것이다. 또한, 전서 일부 그림 배치가 뒤바뀌어 편집된 문제점이 발견됐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라 개정돼 달라질 수 있는 교헌이 교단의 근본 가르침을 담은 전서에 삽입돼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전서 개정판이 실무 부서에서 1차 검토를 하고, 최고 의결기관인 수위단회 의결까지 거쳐 발간됐음에도 오류가 여전히 수정되지 않은 점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컸다. 논란이 일자 같은 해 5월 25일, 교단은 개정판 수천 권을 모두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감찰원은 개정판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섰고, 결국 오도철 교정원장이 교체되고 사의를 표명했던 관계자 여러 명은 직책을 유지하는 대신 교단 혁신과 발전에 전력하는 것으로 그 책임을 다하게 했다고 교단 측은 밝했다. 또한, 이 오탈자 사건에 대해 전산 [[김주원(1948)|김주원]] 종법사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으며 침묵을 유지해 자진 사퇴설이 불거졌는데, 결국은 사퇴를 하지 않고 종법사직을 유지하기로 했다. * 검찰수사위원회의 원불교 교도 위원 배제 사건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으로 수사, 기소의 적절성을 파악하기 위해 개최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에서 원불교 교도인 심의위원이 배제된 사건이다. 2021년 3월 말, A 위원은 회의에 출석했는데 주임검사가 A 위원에 대한 기피를 신청했고, 위원회에서 받아들여져 회의에서 배제당했다. 사유는 이재용 부회장의 부모인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여사와 종교가 같다는 이유였다.[* 이재용 부회장은 원불교의 영향은 받았으나, 무교로 알려져있다.] 이런 사실이 원불교 측에 알려지면서 종교차별이 아니냐는 반발이 일어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332753|#]] 같은 기독교인이나 불교인이라고 배제된 사례는 기존에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검찰 측에서 4월 13일,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소태산기념관]]을 방문해 종교차별 논란에 대해 사과 입장을 전달했다. 검찰은 이날 원불교 측에 전한 공문에서 "원불교를 차별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나 결과적으로 원불교 교단에서 지적한 것처럼 합리적 근거 없는 처리로 보일 여지가 있어서 향후 이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유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태산기념관을 찾았던 검사는 관계자에게 구두로 사과와 재발 방지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문제를 제기하는 당사자를 직접 찾아가 사과하는 모습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또한 검찰은 당시 수사심의위에서 배제됐던 원불교 교도 위원에게도 구두로 사과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565964|#]] A 위원과 원불교 측은 [[헌법재판소]]에 종교 자유·평등권 침해에 대한 위헌확인 심판을 청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421&aid=0005443209|#]] * [[예티항공 691편 추락 사고]] 2023년 1월 15일 일어난 이 [[항공기]] 추락 사고로 네팔 현지인 교무도 목숨을 잃었다. [[네팔]]인 [[원성천]](본명 아룬 파우델·47) 교무와 그의 큰딸 원은우(프라시디 파우델·10) 양은 현지 학교법인 설립 업무를 위해 이동하다 사고를 당했다. 네팔에서 경찰관으로 일했던 고인은 2004년 [[원광대학교]]에 입학해 원불교를 공부했다. 2009년에 교무가 된 후 고향으로 돌아가 원불교 관련 사업에 종사했다. 원불교는 외국인 교도의 법명을 지을 때 통상 [[원씨]] 성을 붙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