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영철 (문단 편집) == 생애 == || [[파일:유영철 중학교 졸업 사진.jpg|width=100%]] || || 중학교 졸업사진 || 1970년 4월 18일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http://www.law.go.kr/판례/(2004고합972)|유영철 대법원 판결 전문]].] 형제로는 [[형]] 2명과 [[여동생]]이 있는데, 여동생은 유영철 본인과는 이란성 [[쌍둥이]]라고 한다. 함께 태어난 여동생은 1년 후 [[출생신고]]되었다. 아버지는 [[아내|본처]]를 버리고 [[첩|세컨드]]를 둔 상태였는데, 유영철의 어머니는 생활고에 갓 태어난 유영철을 죽일 생각까지 했다. 유영철의 가정은 찢어지게 가난했으며 [[알코올 의존증]]으로 인한 [[아버지]]의 [[폭행|폭력]]과 [[간통|외도]]가 심했다고 한다. 유영철은 5세가 되던 해부터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 [[계모]] 슬하에서 형제들과 자랐다. 유영철의 아버지와 계모는 밤만 되면 유영철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형제들 중 유일하게 계모를 엄마라고 부르지 않았다고 한다. 유영철은 체포 뒤 기자한테 보낸 편지에서 계모를 '첩'이라고 표현했다.] 그 뒤 거주지를 옮겨 어머니와 같이 살게 돼 초등학교에 다시 입학하게 된다. 결국 초등학교를 2번 입학한 셈이 되며, 만 7세에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초·중·고등학교 시절을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일대에서 보냈다. 중학교 1학년 무렵, 유영철의 아버지가 사망하고, 유영철과 형제들은 생모와 합쳤다. 유영철의 어머니가 아이들을 돌보는 보모로 살림을 꾸렸다. 유영철은 계모 밑에 살던 시절보다 행색이 훨씬 나아 보였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유영철은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냈다. [[생활기록부]]에는 말이 없고 '애어른' 같았다는 말이 남겨져 있다. 그림과 운동에 소질을 보이던 아이였으나, 나중에 펼쳐질 삶을 예고하듯 유난히 [[개구리]]를 잡아 목을 비틀고 [[해부]]하는 것을 좋아했다. 동물에 관심이 많던 유영철은 친구들한테 [[의사]]가 되겠다고 자랑했다. 중학교에 입학해서는 친엄마와 가정을 꾸려 전보다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싸움을 잘 하던 유영철은 주변 고등학교의 폭력조직과 싸움을 벌이고, [[선도부]] [[반장]]을 맡아 [[담배]]를 피우는 [[학생]]을 보면 [[선배]]라도 [[무릎]]을 꿇게 했다. [[교사]] 대신 [[교사]]한테 혼나고 있던 [[학생]]을 폭행하는 등, 유영철의 폭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급기야 [[세운상가]]에서 불법 LP판을 훔치고 나서는 친구들한테는 '어차피 [[불법]]이니 [[절도]]가 아니다'는 말을 남겼다. 그 뒤 화가를 꿈꾸던 유영철은 [[예술고등학교]]에 지원했으나 낙방하자 좌절하였고[* [[적록색맹]]이다. 유영철과 편지를 주고받은 월간조선 이은영 기자가 그의 예술고 입학지를 찾아본 바 적록색맹으로 인해 불합격 되었다고 한다. ] 그 뒤로는 국제 [[공업고등학교]]에 입학하였지만 2학년 때인 1988년 8월 23일 절도로 구속되어 [[소년원]]에 들어간 뒤 결국 학교를 [[자퇴]]하였다. 이후 1991년, 수차례 [[절도죄]]로 [[교도소]]를 들락거리는 잡범이 된 유영철은 1993년 황씨라는 여자와 결혼했으나, 결혼 몇달 만에 또 절도죄로 교도소에 들어갔다. 출소한 유영철은 1994년 10월 [[아들]](현재 [age(1994-10-01)]세)을 득남한 이후 아침에는 웨딩숍 사진관에서 일하고 밤에는 불법퇴폐 업주들을 상대로 [[경찰관]]을 [[사칭]]하면서 [[금품갈취]]를 하였다. 1994년 11월 그의 둘째 형이 [[한강]]에서 [[투신자살]]을 하였다고 기자에게 이야기한 바 있다.[* 월간일보 2004년 12월호 ] 그러다가 1998년 [[공무원]] 사칭, 2000년 미성년자 강간 등으로 교도소에서 장기간 복역하게 되면서 2000년 12월 [[이혼]]을 당하게 된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0409100029|유영철의 인생]] || [[파일:유영철움짤.gif|width=580]] || || 2000년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구속되어 현장검증을 하던 모습 || 사회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한 유영철은 아내와 아들을 살해하려다 마음을 바꿔 무차별 [[연쇄살인]]을 하기로 마음먹고, 복역 도중 [[정두영]]에 대해 자세히 다룬 [[월간조선]] 연재기사를 보고 범행수법을 연구하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