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서인 (문단 편집) == 전반적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배서인.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다이어트 서인.jpg|width=100%]]}}} || || [[자유경제원]]에서 강연하는 윤서인. || 2020년[* 예전에 비해 상당히 살이 빠졌다. 최근 자전거 등의 레저 활동을 즐기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개인 홈페이지 시절부터 2013년까지만 해도 주로 본인의 생각 및 일상을 그리다가, 2014년부터 툰부리를 비롯 한국경제신문, 조선일보, [[미디어펜]] 등을 거치며 점차 자유주의 우파 논조가 확립되었다. 2017년 <주간조선> 기사에 따르면 윤서인 본인은 좌파의 기본 핵심을 '반 대한민국' 세력이라 규정하며, 사상이 투철한 3%를 뺀 나머지 97%를 보수 쪽으로 끌어모아야 하는 생각을 지녔고, 사상적으로 우월한 선민의식만 지닌 우파에도 '가족주의'를 추구하자고 했으며, 젊은이들로 하여금 "너는 감성에 휩쓸리지 않고 논리적으로 사안을 파악할 줄 알며, 좌파와 달리 이성적이고 똑똑한 아이"라는 식으로 눈높이 관점으로 세상을 이야기한다. 또한 친일 논란에 대해서는 좌익에 의한 '과거사 비즈니스'라는 식으로 규정하며, 반일 자체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다. 진보/좌익 등 반대 진영 쪽에서 논하는 점으로는 '정치적 편향성'인데, 식민사관은 물론이요 [[세월호]] 유족, [[위안부]] 피해자 등 각종 피해자들을 부적절한 비유의 대상으로 삼거나 막말을 해 이들로부터 많은 비판과 비난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펜툰> 228회에서 [[김영철(북한)|김영철]]의 방남을 풍자한다고 [[조두순 사건|조두순 아동성폭행 사건]]을 소재로 삼아 김영철을 조두순에, 천안함 유족을 나영이에, 정부를 나영이 아버지에 빗대어 아버지가 나영이에게 조두순을 소개시키는 만화를 그려 심한 물의를 빚었다. 그의 대표작인 <조이라이드>의 패턴은 매회 거의 같은데다가 단조로워서 만화가 나오기도 전에 네티즌들이 그의 만화를 예상하여 패러디 만화를 그리는 등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다. 만화 속 윤서인을 대변하는 캐릭터는 논리적으로 냉정하고 차분하게 말을 하는 반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한 캐릭터는 풍자의 대상[* 대체로 좌파 성향의 단체 및 인물이나 대한민국 정부를 비판한다. 다만 [[http://m.mediapen.com/news/view/439199|[[자유한국당]]이 풍자 대상이 된 적도 있어]]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으로 윤서인이 반박할 수 있을 만큼의 떼를 쓰면서 무작정 화를 낸다. 그러다가 윤서인이 등판하여 풍자의 대상에게 '시원한 일침'을 날리면서 끝을 내는 것이 주패턴이다. 한컷 만평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이를 통해 윤서인은 그와 반대되는 시각의 주장을 부분적으로, 그가 반박할 수 있는 부분만 보여줘 이를 간파하지 못한 독자가 공감을 하게 만든다. 반대로 윤서인의 만화를 호평하는 여론도 존재한다. 매일 연재중인 단컷만화인 미펜툰은 [[일베저장소]]에서는 매일같이 올라오며 호응을 받는다.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에서도 지지했었으나 현재는 오히려 윤서인을 까는 편으로 돌아섰다. [[걸그룹]] 성희롱, [[장애인]] 비하 등 굵직한 [[논란]]을 여러차례 일으킨 윤서인이지만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윤서인 조두순 사건 피해자 우롱 사건|조두순 피해자 우롱 사건]]이다. 해당 만화가 올라간 지 하루 만에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148806|윤서인에 조치를 바라는 청와대 청원]]에 21만 명 넘게 서명하면서 최악의 논란으로 치닫았다. 하지만 본인은 오히려 청와대 국민청원 제도와 청원 내용을 비판하는 등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아 논란이 더욱 심화되었다.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논란을 일으키며 많은 비판을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의 태도를 좀처럼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애초에 시사만화라는 매체로 논평을 공표한다는 개념이나 대중적 인지도에 따르는 책임에 대한 인지가 미흡함이 분명하다. 그의 얘기를 사적으로 하는 것과 공적으로 발표하는 것과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대상의 차이가 있다는 점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깨시민|깨어있는 지성인]]'을 자처한 적이 있지만 그러기엔 너무나도 제한된 견해로 시사를 바라보고 스스로 시비를 가릴 능력이 부족해 그를 [[소시오패스]]로 여기는 시각도 있다. SNS에 열심히 활동하는 윤서인이 올리는 글들 중 상당수는 단순 불평불만이거나 막말에 가깝다. 즉 그의 글을 시평이라고 하기에는 문장의 개연성과 근거가 미비하고 형식적이지도 않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윤서인은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라고 항변하지만 단지 한 관심종자가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으로밖에 볼 수 없다. 숱한 논란들은 일단 제쳐두고 순수하게 그림 쪽으로만 본다면 그림 작가로서의 실력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본래 디자이너 출신이라 그런지 절제된 최소한도의 선으로 깔끔하게 그려진 명랑만화풍의 캐릭터와 적절한 색감으로 시선을 집중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고, 만화 연출적인 면에선 대사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만화를 그려왔으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스킬이 늘었는지 대사를 줄이고 장면 연출하는 법에 꽤나 능숙해졌다. 특히 윤서인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고하게 가지고 있는 편인지라 윤서인의 작품을 한번이라도 본 적이 있다면 그가 제작한 다른 작품을 봐도 ''''아, 윤서인이 그린 만화다\''''라며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데, 이는 후술할 어그로 능력과 더불어 윤서인의 인터넷 이슈메이커로서의 능력을 한층 더해준다. 타인에게 자신의 메시지가 어떤 식으로 전달이 될지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논란만 만든다는 점에서 그는 작가에는 맞지 않는 인물이지만 최소한 만화와 그림을 그리는 말 그대로 순수하게 능력만으로 이야기하자면 충분히 합격점을 줄 만하다. 야갤 같은 극우 게시판에서도 윤서인의 만화가 자주 올라오고 그들에게 공분을 산다는 것도 반대로 생각해보면 [[능력과 인간성이 별개인 사람|디씨 내부에서도 독해력이 평균 미만인 야갤러들조차 한번에 어그로인 것을 딱 이해하고 한마디 해주고 싶게 만들 수 있는 좋은 가독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윤서인 본인은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출신임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 그림은 잘 그린다고 자평하지만 만화는 개그 장르가 아니면 잘 못 그린다고 자평한 적 있다. 정반대 성향인 [[박순찬]]을 예시로 들며 나는 그 사람의 스킬은 절대 못 따라간다고 언급했다.] 만약 일상만화나 시사만화가 아닌 개인작품을 소화했다면 본인의 실력에 걸맞는 대우를 받았을지도 몰랐을 일이다. 윤서인이 시사만화가로서 특별하다고 평가받는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기승전 어그로'''라는 것으로 그의 만화는 웬만하면 어그로를 끌고 있다. 이게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게 윤서인은 어떻게 하면 자신과 다른 시각의 독자를 자극하는지 잘 알고 있으며 그런 방향의 만화를 많이 그린다. 윤서인의 이러한 특징이 때때로 도를 넘어 논란으로 번지기도 해 윤서인의 결함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반대로 윤서인과 같은 시각의 독자들은 통렬한 비판으로 받아들이며 만화를 즐긴다. 즉슨, 같은 편일 때 '''내가 하지 못할법한 조롱을 대신 해줘서 즐겁다'''는 것이고, 조금이라도 의견이 다르면 '''윤서인의 조롱 대상에 포함이 되기 정말 쉽기 때문에 안티가 된다는 것이다.''' 괜히 보수들 사이에서도 윤서인을 싫어하는 안티가 많은 게 아니다. 여타 다른 평가 등에게선 찾아 볼 수 없는 특징. 한마디로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의 성격과 심경을 건드리는 분야에는 상당히 특출나다는 것이고, 어그로꾼으로서의 능력이 쓸데없이 뛰어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