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민 (문단 편집) === 자격(기술) 이민 === 자격이민은 말 그대로 일정한 스펙을 갖춘 사람이 신청하여 허가를 받으면 영주권이나 그에 준하는 자격을 미리 부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이민을 말한다. 점수제 이민, 독립이민과도 동의어는 아니지만 일맥상통하는데, 대개 나이 점수 몇 점, 공인 영어점수 몇 점, 학력 몇 점, 배우자 여부 몇 점, 관련 분야 경력 몇 점, 해당 지역 관청[* 특정 기술자가 모자란 지역에 인력을 더 유치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였다.]의 스폰서 점수 몇 점 등으로 점수를 매겨 기준을 통과한 사람만 받아들이는 형태. 현지에서 쌓은 학력이나 경력에는 가산점을 주는 경우도 있었다.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가장 흔한 이민의 방법이었으나, 점차 여기에 각국이 현지 학력이나 경력을 옵션이 아니라 필수로 넣기 시작하고, 해당 방식으로 이민 가능한 사람의 TO를 정해놓고 매년 선착순 마감하거나 아예 점수 기준으로 고득점자부터 TO를 채우는 방식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문호가 크게 좁아졌다. 유학 후 이민은 아직 문호가 열려있기에 이 쪽이 대신 떠오르고 있으나, 이 쪽은 학비와 체류비가 엄청나며 그 비싼 돈을 들여 유학을 해봤자 영주권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지만(대부분 취업 여부에서 갈린다), 결국 그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많아보이는 것 뿐이다. 수많은 영주권 희망자들이 돈을 쓰기 때문에 해당 국가 입장에서는 짭짤한 장사. 미국은 자격이민이라는게 없다. 여기서 말한 자격이민이라는 것은 기술이민을 말하는건데, 굳이 있다면 eb-2 niw인데 이건 아주 예외적인 경우인 eb1보다 조건이 약간 낮은 경우고, 요즘 트럼프 행정부가 호주나 캐나다식(기술이민)식으로 바꾸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만 문제는 미국의 이민법이라는 것은 it업계나 농업 업계 등의 온갖 이해 관계하고 관련되었기 그렇게 쉽게 바꾸기는 어렵다. 그리고 뉴질랜드는 이민법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에서 점수를 받아서 통과하기는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서 즉 실질적으로는 말이 기술이민이지 실질적으로는 유학 후 취업 후 이민이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영국인이나 남아프리카인들을 뛰어넘고 하는 기술 이민은 주정부 스폰서를 얻는 것도 쉽지 않다.이건 호주나 캐나다도 동일하다. 애초에 뉴질랜드는 자국민들 농업, 유학 산업 외 나머지는 일자리가 별로 없어서 호주나 미국 등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 나라다... 싱가포르도 많이 가고. 호주랑 마찬가지로 사실상 IELTS 8 이상이 필요하다는 게 일반적이다. 이 점수를 따는 것은 왠만한 아시아인들에게는 불가능한 점수다... 사실 순수하게 기술 이민이라면 캐나다 영어권하고는 따로 노는 불어권인 퀘백이 점수제 이민이 있지만...이건 문제가 불어 b2를 따야 하고 또 퀘백 이민성이 현재까지 각종 이민 조건을 까다롭게 하고 인지라...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때 유럽에서는 유일하게 [[덴마크]]가 기술이민 있었지만 지금은 폐지되었고 또 유럽은 통상적으로 기술이민이라는 게 없다. 영국은 말할 것도 없고...영국은 투자, 사업이민 외에는 모든 이민을 전면적으로 막고 있는 상황이다.사실 영국은 브렉시트를 했기 때문에 EU에서 인력을 구하지 않아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과 자유이주 협정을 맺으면 부족한 일정 부분을 매울수 있는 입장이다. 인도인들도 있고 영국은 유학 후 이민은 물론 기술이민도 없다.--그래도 [[브렉시트]]로 인해 아직은 타국 유학생들을 많이 유치하려한다. 영국은 유학 후 취업 이민은 시도해볼 수 있는 정도. 그리고 뉴질랜드처럼 점수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 3월에 호주기술이민 통과된 사람 숫자가 나왔는데 직접가서 보기를 바란다. 참고로 회계는 n/a 즉...커트라인에 걸려서 80~90 되도 안된다. [[https://www.homeaffairs.gov.au/WorkinginAustralia/Pages/21-march-2018-invitation-round.aspx|#]] 위에 있는 일본 고도 인재 포인트 제도는 취업과 기술이민을 합한 것이다. 즉 독립기술 이민은 아니지만...대신에 저걸 받으면 귀화하는데도 훨씬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캐나다]]의 경우 상당히 많은 종류의 기술직 인재들을 받아들인다, 본인이 영어와 기술만 있다면 손쉽게 시민권을 취득하는게 가능한 샘이다. 최근에는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기술이민도 많이 가는 편인데 신흥국은 경제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숙련기술이 필요하지만 이에 대한 여건이 안돼 애를 먹고있고, 선진국은 장기 저성장으로 청년실업률이 높아 이로 인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이런 현상이 생긴 것이다. 특히 중남미 국가들이 적극적이며 주로 스페인, 포르투갈 출신들이 많이 간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