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민 (문단 편집) == 몰이해에 대한 주장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OvertMuddyFluffyTable, 합의사항1=사측의 판단에 따라 편견 및 고정관념/문화 문서의 기여내용을 관련문서로 이동시키고 삭제하기)] 일부 사람들은 이민하고 싶어하는 것이 [[현실도피]]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들에 따르면, 이민을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은 [[국까|허구한 날 불평불만만 늘어놓고 외국은 무조건 좋은 줄로만 착각하는, 의지도 없고 철도 덜 든 한심한 인생들]]이다. 물론 이러한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하는건 부정할수 없으나, 이는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다. 우선 현실도피의 경우, 현실도피라고 보자면 한없이 현실도피일 수 있지만, 또 어떻게 보면 개인이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선택일 수도 있다. 개인에게 주어진 사회적 도전이나 압력을 개인 혼자 힘으로 극복할 수 없다고 '''인식'''한다면, 이는 현실도피가 아니라 현실개선이 될 수도 있는 것. 결국 관점의 문제이기도 하다. 또 이민 희망자가 전부 불평분자라는 시각도 마찬가지다. 물론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 건 아니다. 그런 케이스는 정착 단계에서부터 극도의 어려움과 부적응을 겪으며 최종적으로는 정착에 실패하는 게 사실이지만, 모든 이민자들이 그런 식이었다면 인류 역사에서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의 '''이민자사회는 구성되는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그런 성향을 띠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이것을 문제삼는 것은, 비유하자면 "통신사 바꾸겠다는 사람들 치고 우리 회사 서비스 안 까는 사람이 없어요, 정말 꼴사납죠" 라고 말하는 것과도 비슷하다. '''물론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 자국비하와는 선긋기가 되어야 한다.'''[* 건전한 사람이 "~한 문제점이 있으니 ~로 개선되어야 한다." 라는, 비판과 동시에 실현 가능하고 상식적인 대안점의 제시를 한다면 소위 "[[헬조선]]"을 외치며 이민만 외치는 맹목적인 국까들은 문제점의 제시만 할 뿐, 그것의 개선에는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므로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기 때문.] 이민의 동기는 다양하다. 단순히 "편하게 살고 싶어서, 떵떵거리며 잘 살고 싶어서, 더 많은 것을 누리며 살고 싶어서" 떠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그들이 전부는 아니다. 어떤 이들은 희망을 찾아서, 행복을 찾아서, 정치적 신념을 위해서, 사업이나 연구를 위해서, 2세대의 더 나은 환경을 위해서 떠난다. 게다가 위의 데이터 문제에서 보듯이 "외국에 나가면 더 잘 살 수 있을 거야" 라는 생각이 과연 잘못된 것이겠냐는 근본적인 지적도 가능하다. 이와 같은 이민 관련 편견의 배후에는 [[비뚤어진 애국심]]과 한국사회 특유의 [[노력만능주의]], [[의지력]], [[정신력]]드립이 내재된 경우가 많다. 또한 다른 사회들은 한국과 달리 다국적, 다민족, 다언어 이민사회인 국가들이 많으며 한국에 비하면 비교하는 풍조나 경쟁분위기가 전무한 수준이어서 언어, 문화, 인종적 약자인 한국인들에게도 상대적으로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는 사실을 전혀 고려하지 못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논자에 따라서는 이제는 개인이 자기가 [[세금]]을 납부할 [[정부]]를 선택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민이 자연스럽게 고려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분명, 누군가는 이민을 고려할 수 있고 그것은 거의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의 문제다. 숙고하지 않은 이민은 개인에게 비극이 되겠지만, 적어도 이민에 대한 몇몇 편견들은 걷어낼 필요가 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난다고 자신의 불만을 자국에 돌리기 위해 툭하면 이민 운운하는 몰지각한 [[국까]]들이 이민에 대한 인식을 크게 악화시킨것은 사실이며, 상기 이민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도 이민이라 하면 무조건 까고보는 극단적인 일부를 제외하면 대다수는 이민이라고 무조건 까는게 아니라 이민을 핑계의 대상으로 삼는 자들, 이른바 제대로 된 계획없이 그때 그때 감정에 따라 자국이 마음에 안든다고 이민 타령하거나, 그저 자신의 불만 표출 수단으로서 이민을 이용해먹는 자들만 가려서 깐다. 이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이민병]] 참고.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편견 및 고정관념/문화, version=44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