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터널시티2 (문단 편집) === 건 슈팅 RPG로의 전향 === 근접 무기가 삭제 되었다. 검도 없고 도끼도 없고 어쨌거나 근접무기는 없다. 일단 무기를 빼면 맨주먹으로 후려치는 공격을 쓸 수 있긴 하지만, 원체 대미지가 낮아 저렙좀비 상대로도 맨주먹을 쓸 일이 없다. 확실히 현대 미국인데 그런 걸 휘두르고 다니는 것도 어색하다는 걸 몬넷도 느꼈나보다. 완벽한 건 슈팅 RPG가 탄생 함과 동시에 대대적인 난이도 상승 원인 중 하나. 등장하는 총기로는 권총, 기관단총, 소총, 산탄총, 기관총, 저격소총, 유탄발사기, 로켓런처, 화염방사기가 있다. 또한, 같은 기관총이라도 경기관총, 중기관총 등 세세한 부류로 나뉘며 이것들이 모두 제각기 약간씩의 차이점을 보인다. 전작에선 몇몇 특수한 경우[* 해머 캐릭터가 행동력 게이지 수급을 위해 부무장으로 불법유탄을 사용한다거나, 트리플 저격이라거나.]를 제외하면 주력무기 하나만 사용하는 게 상식으로 통했지만, 본작에선 다수전용 주무장과 보스전용 부무장을 동시에 사용하는 게 보편적이다. 대표적 단일상대 무기군은 저격총과 권총. 그외 무기군은 다수상대에 적합하다. 게임의 전투양상 자체가 다수의 잡몹과 그 사이에 하나씩 튀어나오는 보스몹을 상대하는 식이기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들이 보스몬스터나 거대몬스터 상대용으로 저격총이나 권총을 장착, 다수전용 무기를 1종 더 선택하는 식으로 플레이한다. 게임 내 대표적인 만능 총기인 소총의 경우 일대다 일대일 양면으로 밸런스가 좋아서[* 단순히 이론상의 최대 효율만으로 따지자면 다수전은 로켓에 밀리고, 보스전은 리볼버에 밀린다. 하지만 로켓이 최대의 DPS를 뽑기 위해선 최대한 많은 몬스터를 상대해야 하는데다 잡몹의 개체수가 줄면 DPS가 급속도로 떨어지는 반면, 소총은 주변에 몬스터가 단 세 마리만 있어도 최대 DPS를 뽑아낼 수 있다.] 잡몹을 잡거나 보스를 상대할 때도 별 문제가 없다. 대신 보스몹 조준과녁 폭딜을 위해서 결국 저격총을 챙겨 다니긴 해야 한다. 가끔 전작의 트저캐마냥 저격총만 두 자루 들거나 권총만 두세자루, 쌍기관을 운용하는 식으로 변태적인 플레이를 하기도 하는데, 전작과는 달리 순전히 컨셉 플레이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트리플 저격은 저격총의 매우 느린 연사속도를 스왑이라는 테크닉으로 해결하는 실전성 있는 세팅이만, 본작에서 동일 무기를 2~3자루 사용하는 건 기관총을 제외하곤 효율이 전혀 좋지 않다. 쌍기관만큼은 다른 총기와 비교하여 제법 긴 편인 기관총의 재장전 시간을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진 않은 수준이며, 그조차도 보스몹을 상대하기 매우 힘들어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