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터널시티2 (문단 편집) === 시놉시스 === 과거, 치사율 99퍼센트의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한다. 세계 각국은 확산을 막으려 노력하나 실패하고 인류는 존속의 위기에 처한다. 이때 일부 과학자들이 우주식민지 건설계획을 수정해 대 좀비 방어용 최종요새를 고안하고, 육지와 고립된 미국 동부 해안도시의 한 섬에서 그것을 실현하기에 이르는데, 이것이 [[바이오스피어]]의 시작이다. 바이오스피어의 천명 남짓한 주민들은 스스로 지도자를 선출하고, 규칙을 만들고, 다른 피난민들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여갔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도시는 수천배로 확장되었고, 후에 이를 '[[밀레니아 유니언]]'이라고 명명한다. 그리고, 기억 할 수 없을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마침내 밀레니아 유니언의 새로운 부흥 계획인 'Brand-New Millennia' 캠페인이 5년 간에 걸친 여정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이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행해지는 대규모 페스티벌 'Brand-New millennia Festival' 행사가 시작되기 며칠 전. 이유 모를 사고로 인해 도시 내부로 변이생명체들이 난입한다. 도시 내의 [[항-바이러스 쉘터]]가 모두 포화상태였기 때문에 주인공(플레이어)은 [[임시피난소]]로 가는 차량에 탑승하게 된다. 차량을 운전하고 있던 경비 업체 직원 빌리, 그리고 괴팍한 의사 닥터,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엄마 베티, 팔뚝에 문구를 새긴 남자 제프리, 그리고 날카로운 인상의 빈센트와 에밀리오, 바이오스피어 출신인 듯한 다비드와 라일라를 비롯한 일행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임시 피난소에 도착한 그들 앞에 있는 것은 급조한 바리케이트와 대충 만든 듯한 전기 철조망이 둘러싸고 있는 널찍한 공터 뿐이었다. 피난소의 분위기 또한 이상했다. 임시피난소는 생물학 재해가 일어난 후 2~3일정도만 지나면 [[중앙 위원회|위원회]]에게 인수되기 마련인데도 피난민들을 보호하는 것은 사설경비업체인 [[썬 시큐리티서비스]]였다. 모인 피난민들 또한 부상자나 노인, 어린이가 대부분이었다. 그렇게 사흘이 지난 후 피난소 총책임자는 정규군이 자신들을 버린 것이 분명하다며 피난민들이 직접 무장하고 싸울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그날 밤. 좀비웨이브가 피난소로 들이닥치고, 전기펜스를 뚫고 들어온 좀비들을 가까스로 막아내는 데엔 성공하나 절반 이상의 피난민들이 죽고 실종된다. 주인공과 같이 왔던 일행들 중 일부는 살아남아 피난소를 떠났고, 일부는 실종되었다. 다음날 듣게 되는 브리핑은 충격적. 전날밤의 좀비웨이브는 윗마을의 일부 좀비만이 내려온 것이며 언제 그것의 수백 배가 되는 [[변이생명체]]가 난입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무책임한 경비업체를 탓할 상황은 아니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무장해야만 했고, 피난민들은 자발적으로 무기를 들었다. 이 와중 주인공은 짧은 만남에 정이라도 들었는지, 사라진 일행을 찾겠다고 피난소 여기저기를 들쑤시고 다니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