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궁 (문단 편집) === 역사적 인식 ===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중세]] [[유럽]]까지 자궁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체내에서 이동한다고 믿었으며, [[히스테리]]는 자궁이 머리 쪽으로 올라와서 일어난다고 보았다. 그래서 여성의 히스테리를 치료하기 위해 여성의 음부에 좋은 향을 쐬어 자궁이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거나, 코에 악취가 나는 물질을 대 '자궁이 아래쪽으로 도망치게 하는' 요법을 썼다고 한다. 실제로도 체내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고 여러 [[인대]]에 의해 매달려 있는 구조라 [[여성]]의 움직임이나 자세에 따라 조금씩 이동하는 기관이기는 하다.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 속을 헤집고 다니는 수준은 아니지만. 남성기가 안으로 들어간 모습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였다. [[갈레노스]]는 남성 성기의 모든 부분이 위치만 바뀌면 여성 성기가 된다고 보았다.[* 남성기와 여성기는 서로 [[상동 기관]]이므로 아예 틀린 말은 아니다.] 실제로 남성 성기가 뒤집혀 있는 모양의 16세기 상상도가 존재한다. 때문에 당시에는 남성 성기의 유무를 근거로 남성만이 온전한 인간이고, 여성은 불완전한 인간으로 취급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