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궁 (문단 편집) === [[자궁탈출]] === 자궁이 아예 제자리에서 탈출하는 경우도 있는데, 다른 탈장과는 달리 [[질|이미 열려 있는 구멍]]으로 하강하게 되므로, 병이 진행되게 되면 자궁이 신체 밖으로 노출되는 경우도 있다. '밑이 빠진다'는 말이 바로 이걸 의미하며, 여러 번의 출산을 겪으면서도 쪼그려 앉는 생활을 지속할 수밖에 없었던 옛날 할머니들에게서 이런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옛날 아낙네들이 아침에 애 낳고 오후에 밭 매고서도 아무 탈 없이 사셨다는 말은 사실은 거짓말. 꽤나 심각한 질환이기도 한데, 자궁은 여러 인대와 근육과 막으로 감싸여 있다. 그런데 자궁이 체외로 빠져나가게 되면 세균 감염 등의 문제도 있지만 당장 성기능에 문제가 발생해서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상태가 심각할 경우 중력에 눌리는 다른 내장 기관들도 다같이 하강하게 될 수 있다. 신경과 혈관이 내장 기관의 하강에 따라 손상될 가능성도 높다. 동명 소설을 드라마로 만든 [[미망(드라마)|미망]]에서 머릿방아씨 역을 맡은 [[홍리나]]가 몰래 아기를 낳고 몸을 풀고 오자, 이를 눈치챈 시어머니 [[김수미]]가 은이 잔뜩 든 궤짝을 옮기도록 힘을 쓰게 하여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큰 힘을 쓴 아씨가 그만 밑이 빠져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김수미의 표정은 잡았다 요뇬! 느낌.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자궁탈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